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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파룬궁 수련생 자오수후이, 박해로 세상을 뜨다

[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베이징보도) 베이징 파룬궁 수련생 자오수후이(趙淑惠, 女, 60세)는 몸과 정신 모두 중공 당국에게 심한 손상을 입어 결국 2011년 5월 2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자오수후이는 펑타이구(豊臺區) 스류위안(石榴園) 주택단지에 살고 있었다. 1996년 3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심신에 많은 혜택을 받았다. 1999년 사악한 당이 파룬궁을 박해하자 자오수후이는 2000년에 베이징톈안먼으로 가서 파룬궁 진상을 말하다가, 경찰에게 납치되어 20여 일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그 기간에 경찰의 폭력으로 그녀는 뇌진탕 증상이 나타나게 되었다.

2006년 3월 자오수후이는 집에서 다시 경찰에게 납치되어 2년의 불법 노동교양 처분을 받았다. 베이징 노동교양소에서 자오수후이는 박해받아 뇌혈전, 당뇨병 증상이 나타나 스스로 생활 할 능력을 잃었다. 가족의 강력한 요구 하에, 노동교양소는 비로소 병보석으로 풀어 주었다.

자오수후이가 집으로 돌아온 뒤에도, 줄곧 노동교양소와 파출소 등 경찰들이 집으로 찾아와 소란을 피웠다. 2008년 올림픽 전야에는 집에서 강제로 납치를 당했고, 이후 세뇌반에 갇혀 박해를 받았다.

사악한 중공 당원의 이 일련의 박해 하에, 자오수후이는 몸과 정신 모두 심한 손상을 입었다. 결국 2011년 5월 2일 박해 중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28일
문장분류: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8/2431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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