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성(吉林市) 펑만구(豊滿區) 왕치진(旺起鎭) 펑만툰(豊滿屯) 전체 주민은 최근에 펑만구 법원에서 파룬궁수련생 류즈천(劉志臣)이 불법 재판을 당한다는 소식을 알게 되자, 6월 20일 ‘지린시 각급정부 및 관련 부서’에 연명편지를 써서 좋은 사람 류즈천을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류즈천(남, 59)은 지린시 펑만구 왕치진 펑만툰 주민으로, 2011년 3월 4일에 왕치진 파출소 소장 둥훙보(董洪波) 등 사람들에게 납치, 가택 수색을 당했다. 그리고 지린시 제3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3개월이 넘는다. 최근 펑만툰 주민들은 펑만구 법원에서 류즈천에 대해 불법 재판을 감행하려 한다는 소식을 알게 됐다. 그래서 전체 주민들은 연명편지를 써서 류즈천을 구조하려 했다.
연명편지에서는 다음과 같이 썼다. 류즈천은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심장병, 심각한 위장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질병이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아졌고 온몸은 아주 건강해졌다. 그는 시시각각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고, 마음을 닦고 선한 일을 해서 좋은 사람이 됐다. 그리고 일을 함에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거나 즐겨 도왔으며, 주민들과 아주 사이좋게 지내 주민들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다. 수년간 좋은 일을 한 것을 일일이 다 셀 수 없다. 예컨대 2010년에 지린시에서 백 년에 한 번 만나기도 힘든 대형 홍수시기에 전 펑만툰이 홍수에 잠기고 집집마다 재해를 입었으며 사람마다 조우를 당했다. 류즈천은 생명 안위와 자신의 재산 손실도 돌보지 않고 오직 사람을 구할 것만 생각했다. 그는 차례로 82세 추이전싱(崔振興)노인, 리(李) 노부인과 인아이민(殷愛民) 일가족을 구했다.
주민들은 또 말했다. 펑만에서 다스촌(大石村)을 통해 펑만툰 구역을 지나는 국도 중 어느 구간이 파손되면 류즈천은 모두 무상으로 원상 복구해 운행 안전을 확보했다. 그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1년을 하루처럼 보냈다. 류즈천은 직장에서도 열심히 책임졌고 열심히 일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아인정과 호평을 받았다. 지금 직장에서는 또 그가 직장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린다.“류즈천만 쓰고 다른 사람은 쓰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다. 이미 전에 그를 잘 알고 있던 향 정부의 인원들은 류즈천에게 말했다. “당신이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경지는 이렇게 높지 못했을 것입니다.”
주민들은 지린시 각급 정부인원들이 정의로운 손길을 내밀어 류즈천과 같은 좋은 사람을 구원해 집으로 돌려보내기를 바랐다.
주민들은 지린성 각급정부 및 관련 부서에 다음과 같이 연명편지를 썼다.
지린성 각급 정부 및 관련 부서에게:
우리는 지린시 펑만구 왕치진 펑만툰 주민으로 류즈천의 가족, 친구, 마을 사람들입니다. 류즈천은 1998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한 이후, 심장병, 심각한 위장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각종 질병이 치료하지 않아도 저절로 나아졌고 온몸은 아주 건강해졌습니다. 그는 시시각각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했고, 마음을 닦고 선한 일을 해서 좋은 사람이 됐습니다. 그리고 일을 함에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거나 즐겨 도왔으며, 주민들과 아주 사이좋게 지내 주민들이 좋은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수년간 좋은 일을 한 것은 일일이 다 셀 수 없는데 지금단지 몇 가지만 예를 들겠습니다.
1. 홍수 기간에 자신을 희생해 남을 구했습니다
2010년 지린성 대홍수 기간에 왕치진에 홍수가 져서 전체 펑만툰은 홍수에 잠겼고 집집마다 재난을 입었으며 사람마다 재난을 당했습니다. 류즈천의 집도 홍수 피해를 입어 무너졌습니다. 집안의 가스통 두개, 가죽 트렁크 안에 넣었던 골동품, 그리고 장롱, 가구 등 물품, 양식 천여 근까지 모두 홍수에 떠내려갔습니다. 류즈천은 자신의 재산이 손상 입음을 상관하지 않고 오직 사람을 구할 것만 생각했습니다.
82세인 이웃집 노인 추이전싱(崔振興)은 당시에 곤경에 빠졌습니다. 류즈천은 생명의 안위도 돌보지 않고 노인을 홍수 중간에서 안전한 지대로 업어갔습니다. 이어서 또 노부인 리(李)씨를 대대부(大隊部)로 업어갔습니다. 촌민 인아이민(殷愛民)의 일가족 네 식구가 집 방안에서 갇혀 나오지 못하자, 류즈천은 구조원들과 함께 벽을 밀어 넘어뜨리고 인아이민 일가족을 구조했습니다. 류즈천은 앞뒤에서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조직해 사람을 구했습니다. 구원하는 인원은 그가 촌정부의 책임자인 줄로 알았습니다!
류즈천의 집앞은 바로 국도였습니다. 그는 생활이 어려운 사람(거지)이나 정신이 비정상적인 사람을 볼 때마다 모두 도움을 주었으며, 어떤 사람은 또 집으로 데려다가 밥을 먹이고 머물게 했습니다.
2.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고 사람 도와주기를 좋아했습니다
펑만에서 다스촌으로 통해 펑만툰 구역을 지나는 국도 중에어느 구간이 파손되면 류즈천은 모두 무상으로 원상 복구해 운행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그는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1년을 하루처럼 보냈습니다.
평소에 류즈천은 이웃들과 아주 사이좋게 지냈으며 사람 도와주기를 즐겼습니다. 자기 집 물품을 누가 빌려 쓰려 하면 모두 편리하게 제공했습니다. 특히 지린성에서 큰 홍수가 지나간 뒤, 이웃들은 다시 새 집을 지었는데 면적이 부족하자 류즈천은 자발적으로 자기 집 70~80평방미터 되는 토지를 무상으로 이웃집에서 집을 짓는데 양보했습니다. 그는 일을 함에 각 방면에서 다른 사람을 고려하고 무사무아한 고상한 행위는 주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류즈천은 직장에서도 열심히 책임치고 일하면서도 불평하지 않아 직장의 인정과 호평을 받았습니다. 지금 직장에서는 또 그가 직장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류즈천만을 쓰고 다른 사람은 쓰지 않겠다”고 말할 정도입니다.
이미 전에 그를 잘 알고 있던 향 정부 사람들은 류즈천에게 말합니다. “당신이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경지는 이렇게 높지 못했을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좋은 사람이 2011년 3월 4일에 지린시 펑만구의 왕치진 파촐소에 의해 강제로 납치당했고,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한지 지금까지 이미 백일이 넘습니다. 59세 아내는 밤낮 걱정하면서 혼자서 눈물로 고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집은 수색당했고 밭은 경작할 사람이 없습니다.
지린시 각급 정부 인원들이 정의로운 손길을 내밀어 류즈천과 같은 좋은 사람을 구원해 집으로 돌려보내기 바랍니다.
지린시 펑만구 왕치진 펑만툰 전체 주민
2011년 6월 20일
문장발표: 2011년 06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5/242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