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시수이현(浠水縣) 파룬궁수련생 궈민(郭敏)여사는 올해 38세로, 2000년에 중공(중국공산당)에 의해 황강시(黄岡市) 캉타이(康泰)정신병원에 갇혔다가, 2002년에 시수이현 정신병원으로 옮겨져 이미 10년 가까이 정신병원에 감금당했다.
궈민은 후베이성 시수이현 국가세무국 시마진(洗馬鎭)분국 직원으로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0년 3월부터 중공은 파룬궁에 대하여 더욱 심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궈민은 파룬궁수련을 포기하지 않아 가정에서, 직장에서, 사회에서 모두 심한 압력을 받았다. 이로 인해 항저우(杭州) 친척집으로 가 한동안 머물기로 했다. 항저우 기차역에 도착하자 경찰의 불법 수색을 당했는데, 몸에 지녔던 파룬궁수련책을 수색 당하여 궈민은 항저우 공안국에 의해 불법으로 구류를 당했다.
20여 일 후, 시수이현 국가세무국 노조위원장 탕위안훙(湯圓紅)이 항저우로 와서 궈민을 후베이성으로 데려간 뒤 직접 황강시 캉타이정신병원으로 보냈다. 그 곳에서 정신병환자로 간주돼 약물과 정신적 학대를 받았다. 2년 후인 2002년에 탕위안훙은 또 국장을 맡은 탕위안밍(湯圓明, 탕위안훙 자매)과 결탁해 궈민을 시수이현 정신병원으로 옮겨 계속 학대했는데, 이렇게 또 8년을 넘게 가뒀다. 지금 궈민은 심신에 막심한 상해를 입었다. 약물을 마구 사용하는 학대와 정신적 시달림으로 궈민은 암에 걸렸다.
이 10여 년 사이에, 풍채가 출중하고 재능이 많던 그녀는 중공의 폭력 하에, 정신병원에 갇혀 인생에서 본래 마땅히 가장 아름다워야 할 청춘 시절을 보내야 했다. 현재 궈민은 암으로 앓고 있지만 정신은 아주 똑똑하다. 그녀와 접촉한 적이 있는 사람은 그녀가 정신병이 있는 증상을 느끼지 못한다.
사실, 궈민 가족은 일찍이 노력을 거쳐 그녀를 데려 나올 수 있었다. 그러나 첫째는 연루될까 두렵고, 둘째는 사악한 중공으로부터 세뇌 독해를 받아 여러 해 동안 줄곧 궈민이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거부했다.
시수이현(浠水縣)610사무실샤핑(夏平)18986528499
시수이현610사무실 0713-4226009
시수이현 국가세무국 0713-4232703
궈민의 생부 장셴카이(張賢凱) 13034497460
궈민의 양부 궈싱자이(郭興齋) 0713-4225678
문장발표: 2011년 06월 1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9/2423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