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난성 ‘강의의 달인’ 유랑한지 3년반 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난보도) 후난성(湖南省) 닝샹현(寧鄕縣) 징화푸향(菁華鋪鄕) 9년제 학교의 중학부(初中部) 청년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주푸자오(朱普照)는 납치돼 노동교양박해를 당한 뒤, 핍박에 못이겨 유랑한 지 이미 3년 반이 된다. 주푸자오는 이과 교사로 평소에 착실하게 근무해 ‘강의의 달인’ 등 교사상을 받은바 있다.

주푸자오는 2005년 11월 20일에 닝샤현 다청차오향(大成橋鄕)에서 진상표어를 쓰다가 악인의 신고로 다청차오향의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닝샤현 국가보안 흉악한 경찰 랴오원젠(寥文建, 전근했음)과 주정궈(朱政國, 전근했음)는 ‘사회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죄명을 씌워 닝샤현 유치장으로 그를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그리고 매일 15위안의 생활비를 갈취했다. 그 기간에 현 ‘610’은 또 현 교육국 ‘610’의 황웨이밍(黃爲明, 전근했음) 등을 지시해 강제로 그에게 이른바 ‘3서(三書-수련포기 각서 따위)’를 쓰게 했다가 거부당했다. 그는 보름 이후 또 국가보안에 의해 닝샤현 구치소로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구치소에서 경찰은 교도관을 이용해 암흑가식 조직 관리를 했다. 교도관은 안에 있는 암흑가 두목으로 대외적으로는 ‘위생원’이라는 명칭을 붙여 위생을 관리한다는 허위적인 겉옷을 걸쳤다. 주푸자오가 막 구치소에 들어서자마자 강제로 앉았다 일어나기를 연속 백여 차례를 하게 했고,또 집단 구타와 벽을 마주하고 세우기 등 고문을 가했다. 한 졸개는 고의로 일부 문제를 물었는데 마음에 들지 않으면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또 구타를 감추기 위해 ‘당신을 때린 적 있느냐?’고 물었으며 ‘때렸다’고 답하면 또 한바탕 무차별 폭력을 가했다. 그리고 강제로 이른바 ‘구치소 규정’을 외워야 했다. 당시는 추운 겨울이었는데도 아침에 문을 열어 바람을쐬일 때 냉수를 붓는 학대를 가했다. 또 어떤 죄수는 합성세제를 칠한 신발 솔로 그의 등을 필사적으로 솔질했다. 교도관은 다른 사람이 보내온 의복과 기타 일용품을 골라 자기의 것으로 했다. 구치소 음식도 무 조각만 넣고 끓인 것으로 경찰은 고가 반찬을 팔아 불법적으로 돈을 챙겼는데, 일반 반찬은 모두 한 몫에 백 위안에서 2백 위안이었다. 교도관은 다른 사람이 돈을 보낸 카드를 갈취했고, 반찬은 카드가 있는 사람에게 약간만 주었을 뿐이다. 그리고 구치소 사람을 시켜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돈을 달라고 했다. 교도관은 매일 맛있는 것을 먹고 잠을 편히 잤다. 잠을 자는 순서까지 모두 교도관과 졸개, 그리고 돈 있는 사람에 따라야 했다…… 흉악한 경찰의 귀띔 하에 교도관은 안에서 마음대로 수감자를 구타했는데 구타가 적극적일수록 강자로 여겨지고 사나울수록 교도관이 될 수 있었다. 중국 공산당이 완전히 한 사람을 폭력 도구로 전락시키는 체제임을 분명히 보여준다. 저녁에는 또 교도관과 졸개를 제외한 이외의 두 사람이 한팀이 되어돌아가며 이른바 야간 당직을 섰다.

사진설명: 혹독한 구타

주푸자오는 저녁에 구치소 안에서 연공을 했다가 이튿날 아침에그들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그 기간에 국가보안 흉악한 경찰 랴오원젠(寥文建)은 또 구치소로 와서 불법적으로 이른바 심문을 감행했지만 주푸자오는 협조하지 않았다. 그 기간 현 ‘610’은 또 직장과 가족을 지시해 강제로 이른바 ‘3서’를 쓰게 했다가 거부당했다. 주푸자오는 50여 일 동안 불법 감금당한 후, 국가보안 주정궈 등에 의해 악명이 극히 높은 후난성 신카이푸(新開鋪)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노동교양소 안에서 주푸자오는 불법적으로 몸을 수색당했고 머리를 박박 깍였다. 그런 다음 밀착 감시를 하는 두 명의 마약범 천펑(陳峰), 저우즈(周知)에 의해 사람이 없는 빈 건물인 C구역으로 끌려갔다. 흉악한 경찰 허쥔(何軍)은 또 이들 ‘감시자’ 역할을 맡은 죄수를 지시해 그를 괴롭혀 ‘3서’를 쓰게 할 수 있다면 어떻게 괴롭혀도 다 괜찮다고 말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전문적으로 입교대(入教隊)에서 음험하고 잔악한 마약범과 치고 박고 싸우기를 즐기는 범죄조직 깡패를 뽑아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감시자’로 만들었다. 동시에 그들의 노동교양 기한을 줄여주는 것으로 유혹해 흉악한 경찰을 위해 필사적으로 온종일 수련생을 잔혹하게 박해하도록 했다. 장시간 동안 똑바로 군대 자세로 세우기, 엎드려 팔 굽혀펴기를 연속 3백개 하기, 장시간 동안 원을 그리며 돌게 하기, 장시간 동안 쪼그려 뛰기, 장시간 두 손 들어올리기, 장시간 기마자세로 세우기, 잠을 재우지 않기, 강제로 담배를 피우게 하는 등등 박해를 가했다.

그 후 주푸자오가 안에서 연공하고 구호를 외치고 단식을 하자 흉악한 경찰 더우샹린(豆湘林)은 여러 명의 ‘감시자’를 지시해 주푸자오를 영창실로 데려갔다. 들어갈 때 몸에 팬티만 입게 했고 먹는 것과 대소변은 모두 안에서 치러야 했다. 밥을 먹을 때는 젓가락을 주지 않아 손으로 먹어야 했다. 그리고 두 명의 죄수가 하루 24시간 동안 괴롭혀 박해를 가했는데 잠 재우지 않기, 온종일 군대 자세로 서있기와 혹독한 구타 등 박해를 당했다. 주푸자오는 연속 단식하고 안에서 연공을 해서 ‘감시자’ 죄수의 극심한 구타를 당했다.

주푸자오가 단식으로 항의한 3일 후, 흉악한 경찰 더우샹린은 ‘감시자’ 죄수 주핑(朱平), 쉬강(徐剛) 등 네 사람을 지시해 주푸자오를 강제로 노동교양소 의무실로 데려가서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는데, 노동교양소의 지도원, 흉악한 경찰 마오웨이(毛偉) 및 다른 흉악한 경찰까지 옆에서 지켜보았다. 주푸자오는 끈에 단단히 묶여 쇠침대 위에 반듯히 눕혀졌다. 흉악한 경찰은 쇠로 만든 입을 여는 기계로 주푸자오의 입을 크게 열고 고정했다. 그리고 다시펜치로 혀를 집어서 입밖으로 잡아당겨 내고는, 깔때기 하단의 고무호스를 목구멍에 꽂아 넣었다. 다시 정체불명의 황색 약물을 죽에 타서 깔대기로 주입했다. 죽이 목구멍까지 주입 됐을 때 혀를 입밖으로 잡아당겨 토할 수도 없고 또 넘길 수도 없게 했다. 호흡에 따라 죽이 폐로 들어갔는데 그 고통스러운 느낌은 형용할 방법이 없었으며 주푸자오는 머리를 필사적으로 양쪽으로 흔들 수 밖에 없었다. 폐에서는 숨을 따라 죽을 뿜어냈고 혀도 펜치에 잡아당겨져 피가 줄줄 흘러내렸다. 그래도 ‘감시자’는 또 머리를 껴안고 계속 주입했는데 그 잔인한 정도는 말로 형용할 방법이 없었다.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2006년 9월, 주푸자오는 보석으로 석방됐다. 그러나 ‘610’악인은박해를 늦추지 않았고 학교 교장 멍잉룽(孟應龍, 전근했음)과 가족 등을 지시해 그의 행적을 감시하게 했다. 창사시 ‘610’악인과 닝샤현 교육국 ‘610’인원 황웨이밍(黃爲明)은 늘 이른바 ‘답례 방문’하는 방식으로 박해했다. 징화푸향 정부의 한 향장은 이미 전에 주푸자오를 협박하는 말을 한 적이 있다. ‘당신이 계속 연마하면 당신을 곧 상부에 보고해 전 현의 핵심으로 간주하고 괴롭히겠다.’

2007년 12월 20일, 학교 옆의 한 촌민이 학교로 가서 교장 멍잉룽을 찾아 말했다. “어떤 사람이 전단지 한 장을 저에게 주었어요. 그는 학교 교사라고 말했습니다.“ 멍잉룽은 곧 주푸자오를 징화푸향 파출소와 향 연합학교 서기 류이(劉義)에게 악의적으로 신고했다. 향 파출소 흉악한 경찰 펑화(彭華)는 주푸자오에 대해 소란을 피웠다. “당신이 공산당이 나쁘다고 말하지 않았나, 그래 공산당은 나쁘다. 바로 좋은 사람을 가두려 한다!” 연합학교 서기 류의와 멍잉룽은 또 민간 법정(法庭)을 사사로이 세우고 전화를 걸어 가족을 불러왔고, 강제로 주푸자오에게 전단지 출처를 말하도록 했다. 그리고 또 주푸자오에게 ‘3서’를 쓰도록 핍박했으나 그는 협조하지 않았으며 아울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류이는 “또 당신에게 하루 저녁 시간을 주겠다. 내일까지 쓰지 않으면 수업하러 오지 말라. 파출소로 보낼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날 주푸자오는 핍박에 못이겨 밖에서 유랑하는 수밖에 없었다. 닝샤현 국가보안은 또 주푸자오의 집으로 가서 가족에게 길을 안내시켜 사방에서 그를 찾았다.

징화푸향 정부 ‘610’ 등은 2002년에 학교측에서 이른바 ×교를 반대할 것을 요구해, 학생들에게 단체로 서명하도록 했다. 2005년 10월에 징화푸향 정부 ‘610’ 등은 또 징화푸 9년제 학교 강당에서 ×교를 반대하는 강연시합에 참여한 동시에 대법을 모독하는 표어를 붙여 학생들을 독해했다. 2009년 6월에 징화푸향 정부에서 성립한 반×교협회는 류이와 저우링밍(周令明)이 책임졌다. 동시에 2009년 11월 19일에 징화푸향 정부 인터넷 사이트에서 그가 세상 사람들에게 해독을 끼친 죄행을 스스로 폭로했는데, 또 이것을 한 가지의 정부 근무성과로 삼아 ‘징화푸향의 반×교협회의 공작 전개상황’으로 썼다. 이 문장 중에서 또 ‘도망친 파룬궁 완고분자 주모의 가족에 대해서 이직휴양, 정년퇴직 지부에서 인원을 배치해 그의 가족과 연계하여 교류를 진행했다’고 모함해 말했다. 이는 중공 사악한 당이 ‘가대공(假大空-거짓으로 크게 부풀림)’의 이론을 이용해 세상 사람들을 선전해 속이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그럴듯한 명목 하에서 극히 사악한 잔혹 행위를 감행하고 있다.

헌법에는 신앙은 자유임을 규정했다. 주푸자오는 진선인(眞善忍)을 믿고 도덕을 꿋꿋이 지켜 좋은 사람으로 됐다가 오히려 죄명을 뒤집어쓰고 모함 박해를 당했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함은 법을 위반해 범죄를 저지르는 일로서 하늘이 용납하지 않는다. 희망하건대 관련인원이 다시는 자신의 잘못된 길을 계속 걸어가지 말고,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모함한 이른바 ‘연공하면 약을 먹지 않는다’, ‘분신 자살’, ‘정치를 한다’는 등 이런 자체 모순된 거짓말을 간파하길 바란다. 그리고 파룬궁진상을 열심히 들어 다시는 공산당에 의해 사람을 괴롭히고 사람과 투쟁하는 정치운동 유언비어 선전에 속임을 당하지 말며, 자신의 행위를 위해 책임지고 공산당을 도와 나쁜 일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선악에는 인과응보가 있음은 천리다. 고훈(古訓)에서 이르기를, “삼강수를 어지럽힐지언정, 수도하는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다(寧攪三江水，不擾修道人)”고 했다. 지금의 지진, 유행성 감기, 수재, 괴상한 병은 모두 하늘의 경고로서 사람에게 스스로 깨달을 기회를 주는 것이다. 중공은 지난 매번 잘못된 정치운동에서 8천만 명의 중국 동포들을 살해한 온갖 나쁜 짓을 다 저질렀다. 나쁜 짓을 많이 저지르면 끝내는 죽음을 자초하는 것으로 사람이 다스리지 않으면 하늘이 다스린다. 우리는 중화의 아들딸들을 살해한 서쪽에서 온 유령 공산당에 대해 어떠한 환상도 품을 수 없다. 중공 악당을 퇴출해 공산 유령의 통제를 벗어나 악을 버리고 선을 좇는 이것 역시 스스로 구원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다시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악행을 멈춤으로 자신의 양심과 미래를 되찾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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