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최근 지린성(吉林省) 도문시(圖們市)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는 시 ‘610’, 시 공안국 국가보안대대를 지휘해 차례로 관옌샤(官艶霞), 왕페이중(王培中) 등 여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하여, 교외에 위치한 쑹린촌(松林村) 양로원에 만든 세뇌반에 불법 감금해 강제로 세뇌박해를 감행했다.
이번에 납치당한 사람은 관옌샤와 왕페이중, 딩수셴(丁淑賢), 류야셴(劉雅仙) 그리고 작년 10월에 지린 주타이(九臺) 인마허(飮馬河)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한 파룬궁수련생 장칭쥔(張慶軍)의 아내였다.
배신자 인전원(尹振文)은 이 세뇌반에서 중공(중국 공산당)의 하수인 역할을 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파룬궁수련생 장칭쥔이 작년 주타이 인마허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하고, 도문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에서 또 남편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아내를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 했는데 이것이 도대체 어찌된 일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매우 답답해하고 있다. 사실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왜냐하면 장칭쥔은 본래 도문시 정법위의 악한 사람이 계획하고 납치한 것으로, 역시 이들 악의 무리들이 장칭쥔을 쑹린촌 양로원세뇌반에 가둬 박해를 한 것이기 때문이다. 장칭쥔이 진선인(眞善忍)에 대한 믿음을 견지한다는 이유로 이 악한 무리들은 분노했으며, 또 비밀리에 그를 주타이 인마허 노동교양소로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장칭쥔이 시종 진선인(眞善忍)의 사람되는 도리를 따랐다는 이유로 주타이 인마허노동교양소의 흉악한 경찰과 악한 사람들은 그에 대해 고문을 가하고 학대하였는데, 신체 건장하고 힘이 넘쳤던 파룬궁 수련생 장칭쥔은 결국 7일만에 학대로 사망했다.
장칭쥔 가족은 그의 사망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요구했다.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주타이 인마허 노동교양소에서는 교양소 내의 CCTV녹화 자료를 모두 감추고 당시 CCTV설비가 고장 났었다고 거짓말을 했는데, 의미인 즉 녹화자료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 다음 장칭쥔 가족에게 겁주고 달래면서 사망서에 서명하도록 했다. 장칭쥔 가족은 그들의 음모를 간파하고 서명을 거부했으며 (이렇게 해서 시신보관비용은 인마허 노동교양소에서 지불하게 되었음), 정의로운 법의관이 검시하도록 요구했다. 동시에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하여 억울하게 사망한 장칭쥔에 대한 공정한 조사 및 판정을 요구했다.
도문시 정법위(정치법률위원회)와 시 ‘610’, 시 공안국가보안대대에서는 장칭쥔의 사망이 그들 노동교양소와 관련이 있음을 알고 있다.
작년 10월 30일 주타이노동교양소에서 장칭쥔이 박해로 사망한 뒤, 관련 진상자료들이 그 즉시 거리에 가득 나붙었다. 게다가 또 전단지 위에 국가보안대대 대장 저우훙(周宏) 등 흉악한 경찰과 악한 자들의 사진이 있었는데, 이것은 이 악한 무리들로 하여금 매우 긴장하게 했다. 오래지 않아 그들은 곧 새로운 죄행을 저질렀다. 2011년 3월 4일 오전, 그들은 파룬궁수련생 류샤오화(劉曉華)와 정리쥔(鄭立軍, 왕청현거주 대법수련생)을 납치하고 고문을 가했으며 그들 두 수련생으로부터 도대체 누가 진상을 폭로한 전단지를 배포했는지 알아내려고 했다. 고문을 가하는 중에서 저우훙은 많은 흉악한 경찰들을 거느리고 현장에서 정리쥔의 다리뼈를 골절시켰다. 그 폭행을 감추기 위해, 또 비밀리에 정리쥔을 왕청현구치소로 압송해 감금박해를 감행했다. 그리고 온 몸에 상처투성이인 류샤오화를 비밀리에 창춘(長春)감옥으로 압송했다. 창춘감옥에서는 병이 중한 류샤오화를 거부해 수감하지 않았다. 도문시 정법위에서는 병이 중한 류샤오화를 풀어주어 병 치료하는 것 조차 거절하고, 이성을 잃고 류샤오화를 도문시공안국 안산(安山)구치소 내에 집어넣고 박해를 감행했다.
혹독한 구타
이상의 사실에서, 중공 악당과 그 앞잡이가 존재하는 자체가 바로 우리 중국민의 큰 재앙임을 보아내기 어렵지 않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1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5/吉林图们市数名法轮功学员被非法关押(图)-242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