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저장성 보도) 저장성(浙江省) 융캉시(永康市) 탕셴진(唐先鎭) 파룬궁수련생 스메이잉(施美英)은 거듭 박해를 당해 7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는데, 결국 2011년 6월 1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나이 겨우 48세였다.
스메이잉은 2001년에 진상편지를 부치다가 둥양(東陽)법원에 의해 억울한 7년 판결을 선고받아 저장성 여자감옥으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소식에 따르면, 그의 남편은 당시에 8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한다. 당시 그들에게는 초등학생쯤 되는 아들 딸이 있었는데 보살핌을 잃었다.
2006년에 감옥에서 집으로 돌아온 후, 스메이잉은 여전히 늘 융캉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의 교란을 받았다.
2010년 8월 27일에 스메이잉 부부는 다시 한 번 진화시(金華市) 610, 융캉시 610, 탕셴진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 인원과 샹주(象珠)파출소에게 납치,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고, 진화 스먼(石門)농장 세뇌반으로 납치돼 1개월 넘는 박해를 당했다.
2011년 융캉시 610은 또 스메이잉 부부를 진화시로 납치해 강제로 다른 기공을 연마시키겠다고 큰소리쳤다. 그러나 이때 스메이잉은 10여 년 동안의 박해 하에서 이미 중병에 걸려 온몸에 부종이 나타났다. 결국 2011년 6월 17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융캉시 ‘610’은 5월 25일에 진화에서 강제세뇌반을 조직했다. 이전에 파룬궁수련생을 ‘유혹’시켜 참가시켰는데 말로는 자원으로 참가하고 왔다가는 것도 자유이며, 밥도 집에 돌아가 먹을 수 있고 시간은 10여 일이라고 했다. 어떤 파룬궁수련생은 정념정행하여 참가하지 않았다. 이튿날 곧 주민위원회의 인원들이 찾아와 가지 않으면 진화시로 보내 ‘훈련’시킬 것으로 시간은 더욱 길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22/浙江永康市法轮功学员施美英遭迫害离世-2428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