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궈펑이 선양 다베이감옥에 납치, 부친이 울화로 세상을 뜨다

[밍후이왕2011년 6월 12일]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보도)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파룬궁수련생 궈펑(郭峰, 여, 30)은 2009년 2~3월 사이에 중공 인터넷경찰의 모함으로 납치당했다. 중공법원은 비밀리에 법정을 열고 아무런 법률근거도 없는 상황 하에 궈펑에게 3년 형을 선고했다. 궈펑은 9월 말에 선양 다베이 감옥에 투옥 당했다. 뒤이어 궈펑의 부친은 울화로 세상을 떠났다.

궈펑은 구치소에 수감당한 동안 죄수복을 입지 않고 노예노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박해에 저항했다. 간수는 궈펑을 화장실에 감금했다. 궈펑은 복도에 외부사람이 나타나기만 하면 복도 창문을 향해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고 외쳤다.

꽃같이 예쁘고 구슬같이 귀여운 궈펑을 부모들은 애지중지 응석을 받아주며 키웠다. 어머니가 감옥에 들여보낸 옷에는 모친의 자애와 걱정이 깃든 궈펑의 이름이 씌어 있었다. 궈펑이 납치당하자 부모들은 딸을 구출하려고 애썼으나 아무런 희망도 없자 모두 병으로 쓰러졌다. 궈펑이 불법적으로 다베이감옥에 압송된 후 얼마 안 돼 궈펑은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다.

중공사당(中共邪黨)은 10여 년 동안 진선인(眞善忍)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면서 미친 듯이 박해하고 있다. 대량의 재력, 물력, 인력을 아낌없이 동원해 각종 깡패수법으로 파룬궁수련생을 감시, 도청, 미행하고 심지어 기만하는 수단으로 납치하며, 정법위원회와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기구)’의 사주를 받아 국보대대는 각 지역 파출소에 파룬궁수련생들을 함부로 납치하도록 강요한다. 중공 당국은 법정을 연다고 큰소리치면서 오히려 소송당사자의 변호사 선임 권리를 박탈하고 방청석을 텅텅 비워 놓고는 비밀리에 재판을 한다. 중공당국이 파룬궁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사법독립이란 하나의 사치스러운 공담에 불과하다. 파룬궁수련생의 가족들이 판사에게 질문하면 “우리에게 권한이 없다. 정법위원회에서 결정한다.”고 말한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파룬궁수련생들이 박해를 당하고 있고, 그들의 가족들도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감당하고 있다. 이런 비인간적인 박해에 참여한 모든 중공의 악인들은 머지않아 이 빚을 꼭 갚아야 할 것이다. 희망하건대, 조금이라도 인간성이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즉시 죄행을 멈추고 공로를 세워 잘못을 씻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6월 12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2/2423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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