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다롄 개발구병원 모범 간호사, 심각하게 박해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랴오닝보도) 다롄(大連) 개발구(開發區)병원의 일부 직원들은 줄곧 중공(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데 하수인 노릇을 하며, 여러 차례 강제로 파룬궁수련자들에게 강제로 대법을 배우지 못하게 하고 연마하지 못하게 했으며 베이징에 들어가지 않고 청원하지 않겠다는 서면 보증을 쓰도록 했다. 그리고 강제로 파룬궁서적을 내놓게 하고 신분증을 압수했으며, 강제로 세뇌반에 보냈고 다니던 직장에서 전출시켰다. 가장 심각하게 박해당한 사람은 세 명의 모범 간호사 양슈란(楊秀蘭), 저우옌보(周艶波)와 왕춘에(王春娥)이다. 전 개발구병원 원장 리쉐중(李學忠)과 전 당위서기 구이진푸(桂金福)는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에 적극 협조하여 수련을 포기하지 않는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했다.

파룬궁수련생 양슈란은 개발구병원의 모범 간호책임자이다. 그리고 역시 모범 간호사인 2명의 파룬궁수련생 저우옌보와 왕춘에는 모두 병원 창립 당시부터 근무해 오면서 병원 간호사업 발전을 위해 돌출한 공헌을 했다. 병원에서는 그녀들을 핍박해 수련을 포기토록 하기 위해 끊임없이 위협했다. 크고 작은 모임, 단독 면담 또는 가족을 이용해 계속적으로 압력을 가했다. 한번은 서기 구이진푸가 저우옌보와 면담하는 중에 “만약 당신이 여전히 수련하고 법공부를 하며 포기각서를 쓰지 않는다면, 그것은 공직에서 해고되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담장 안과 담장 밖의 문제이다.”라고 말했다. 또 어느 한번은 구이진푸가 출근시간에 양슈란과 저우옌보 그리고 왕모를 서기실로 데려 갔다. 그곳에는 경찰들이 있었는데, 그제야 병원에서 그녀 세 사람을 다롄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 보내 강제 세뇌시키려 한다는 것을 알았다. 경찰은 아직도 연마할 지를 물었다. 그들은 이런 박해를 단호히 저지했다. 그 결과 박해는 목적을 이루지 못했다. 그 후 경찰차가 바로 아래층에서 기다리고 있음을 발견했다. 병원에서는 이미 그들의 업무를 대체할 세 명의 간호사를 다 찾아놓았으며, 동시에 그녀들 개인당 마약 중독자 재활원에 2천 위안의 세뇌비용을 바쳤다.

그 후, 저우옌보가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시기에, 병원 책임자는 강제로 모든 파룬궁수련생에게 수련포기각서를 쓰도록 했는데, 이미 전에 연공을 했던 사람들도 써야 했다. 매번 휴가 때면 ‘610’과 결탁해서 양슈란과 다른 한 간호사 왕모를 다롄 구치소로 납치하여 박해를 가했으며 보름 동안 불법 감금했다. 가족이 직장으로 가서 석방을 요구했을 때, 구이진푸는 여전히 가족에게 욕설을 퍼붓고, 경찰에 신고해 체포하겠다고 가족을 위협했다. 석방 후, 두 사람을 간호사 근무처에서 다른 곳으로 전출시켰다. 양슈란을 간호책임자 직무에서 해직시키고, 화장실을 닦는 일을 시키려고 했다. 그 후 다른 사람의 권고로 진료안내실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이 기간에 구이진푸와 리쉐중은 ‘610’과 결탁해 늘 그녀들을 찾아와 교란했다. 2000년 어느 날, 구이진푸는 또 이 두 명의 간호사를 찾아 면담했다. 수련을 포기하지 않고 대법 책을 바치지 않으면 즉시 그들에게 노동교양처분을 내리겠다며, 그녀들에게 생각할 시간을 하루간 준다고 말했다. 맨 마지막에 이 두 명의 간호사는 핍박에 못 이겨 병원을 떠나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니는 생활을 하게 되어, 또 한 차례 파룬궁수련생과 가족에게 심각한 상해와 고통을 가져다 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도리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은 모두 직업도 요구하지 않고 가족도 돌보지 않는다는 등 유언비어를 날조해 퍼뜨렸다.

이보다 더 심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이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하는 기간에 월급 지급과 일체 생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하는 것이다. 그들이 석방된 후 직장으로 되돌아가 근무하려 했을 때, 병원에서는 또 강제로 ‘보증서(포기각서)’와 ‘결렬서’ 등을 쓰도록 했다. 쓰지 않으면 출근하지 못하게 했다. 특히 저우옌보에 대한 박해가 더욱 심각했다.

저우옌보는 1986년 다롄 의과대학 부속 위생학교를 졸업하고, 국가의 일괄적 배치에 따라 개발구병원에서 간호 업무에 종사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아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파룬궁을 연마한 후 저우옌보는 만병이 전부 사라져 다시는 한 알의 약도 먹지 않았다. 병원에 아주 많은 의료비를 내지 않아도 되었으며, 건강한 모습으로 근무에 몰두하게 되었다. 10여 년 동안 줄곧 치료 일선에서 업무에 종사했으며 지금껏 의료 실수가 나타난 적이 없이 하나의 뛰어난 전문 의료기술을 습득해냈다. 더욱 주요한 것은 의료 종사자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죽음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고 부상자를 돌보는 고상한 의덕(醫德)을 구비한 것이다. 근무 중에 늘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에 따라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끊임없이 자신의 사상을 정화했으며, 모순 속에서 자신의 바르지 못한 면을 찾아 자신에게는 더욱 엄격하게 요구하고, 다른 사람에게는 너그럽게 대했다. 직장 책임자와 동료들의 호평을 얻었고, 한 차례, 한 차례씩 간호 지도교육 업무를 완수하여 많은 초년 간호사를 양성해냈다. 이미 전에 ‘모범 지도교육 선생님’, ‘선진 근무자’등 영예의 칭호를 받았으나, 그녀는 또 여러 차례 ‘선진 근무자’의 영예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해 주었다.

2000년에 그녀는 국가지도자에 대한 신뢰가 있어, 주말 시간을 이용해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 아직 관련 부서를 찾아 공정한 말도 하지 못했는데 납치박해를 당할 줄은 누가 알았겠는가? 불법 감금기간에 잔혹한 박해를 당했지만 그녀는 여전히 자신의 믿음을 굳게 믿었으며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다. 그녀가 생명이 위독해진 그 시각에야 자유를 얻었다. 몸이 정상적으로 건강을 회복했을 때 직장에 돌아가 도착 보고를 했다.

또 다른 두 명의 간호사도 함께 원장 리쉐중을 찾아 출근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리쉐중은 도리어 특별히 소란을 피우면서 큰 소리로, ‘보증서’를 쓰지 않으면 절대 출근 할 수 없다며 또 경찰에 전화를 걸어 파룬궁수련생이 그의 업무를 방해한다고 신고하겠다고 큰 소리로 외치며 말했다. 동시에 그녀들을 쫓아냈다. 그 후 또 여러 차례 그를 찾아 복직을 요구했다. 그는 도리어 “당신들은 이미 병원직원이 아니며 해고당했다.”라고 말했다. 해고당했다면, 절차에 따라 해야 하지 않느냐고 말하자, 그는 “절차 없이 구두로 해고했다.”라고 말했다.

리쉐중이 병원에서 전출된 후 웨중성(岳忠生)이 원장 업무를 이어받았다. 저우옌보가 웨중성을 찾아 상황을 설명할 때, 그는 “당신의 이 일은 인력자원부 리멍(李猛)부장을 찾아가서 얘기하라. 그가 당신에게 처리해주면 된다.”고 말했다. 리멍 부장을 찾았을 때, 리멍은 “이 일을 나더러 처리하게 한다면, 당신은 반드시 ‘보증서’를 써야 한다.”고 말했다. 저우옌보는 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기 위해, 법을 위반해 죄를 짓지 말고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 천리를 위반하는 일을 하지 않게 하기 위해, 심한 추위거나 혹서거나 막론하고 수없이 그를 찾아가 입이 닳도록 말했지만 아무 쓸모가 없었다.

‘중화인민공화국 간호사 개업증서’에는 2년마다 한 번씩 등록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었는데 저우옌보는 다년간 출근하지 않았다. 간호사증서를 등록하기 위해 그녀는 또 직장을 찾아갔다. 간호부에서는 절차를 밟아주었지만 원장에게 가서 서명을 할 때, 부원장은 “내가 서명하는 것이 아니다. 나의 전 병원 직원 명단에 당신의 이름이 아예 없다.”라고 말했다. 인력자원부의 리멍은 함부로 전담 재적인원의 이름을 전 병원 직원의 명단에서 빼버렸다.

수련의 자유는 국민의 기본권리이다. 수련 때문에 근무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심각한 위법 행위로, 원장 리쉐중과 인력자원부 리멍은 공공연하게 국가의 법률을 무시한 것이다. 저우옌보의 근무 권리를 박탈했을 뿐만 아니라, 기본 생활비 지급과 일체 생활 보조금 지급을 중지시켰는데 독자독녀비용을 포함해서이다. 이 몇 년 동안, 그녀는 자신의 가장 기본적인 생존 권리를 수호하고, 본래 그녀 자신에게 속했던 직업을 되찾기 위해, 늘 직장으로 가서 각급 책임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복직시킬 것을 요구했다. 지금까지도 결과가 없다.

저우옌보는 국가의 전문 재적 인원으로, 이미 전에 사회와 병원을 위해 걸출한 공헌을 한 우수 간호사인데 수련을 견지한 것 때문에 그녀가 근무하는 권리를 11년 동안이나 박탈 당했다. 2000년 10월부터 지금까지 그녀에게 월급과 각종 보조금을 한 푼도 지급해주지 않았다. 그녀의 남편은 양측 직장의 압력 하에, 사회 여론의 압력과 공안 부문의 교란 하에 핍박에 못이여 그녀와 이혼했다. 한 여성으로 아들을 데리고 월급도 없고 집도 없이, 또 집세와 아이의 대학교육비를 감당해야 했다. 이 몇 년 동안 그녀는 셀 수 없을 정도로 집을 이사했다. 생활의 간난함과 정신적 압력은 가히 짐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일체를 누가 조성한 것인가? 한 국민으로서 청원할 권리, 수련할 권리가 있고, 또 근무할 권리가 있는 이것은 사람으로 된 기본권리이다. 다롄 개발구병원과 관련 인원은 수련환경과 인권을 짓밟아 이미 심각한 위법과 범죄를 저질렀으므로, 반드시 일체 책임을 감당해야 한다.

박해관련 주요 책임자:

리쉐중(李學忠)﹙현임 방역소 소장﹚전화 13304266611

우편 번호116600

리멍(李猛)﹙현임 개발구병원 공회주임﹚사무실 전화0411-87640613

핸드폰13384110277

우편 번호116600

구이진푸(桂金福)﹙지금 퇴직했음﹚ 집전화0411-82491502

핸드폰13998695215

우편 번호116600

문장발표: 2011년 06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6/大连市开发区医院三位优秀护士遭受的迫害-242521.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