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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바저우시 푸란잉, 세뇌반으로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2011년 6월 6일, 허베이성(河北省) 바저우시(霸州市) 난멍진(南孟鎭)의 정치법률위원회(정법위) 서기 장리창(張立强)이 진(鎭) 사법소와 파출소에서 총 5명을 거느리고 피자잉촌(披甲營村)의 촌민 푸란잉(付蘭英)을 납치했다. 그리고 직접 그녀를 바저우시 정법위에서 새로 조직한 세뇌반으로 납치해 박해를 가했다. ‘610’은 중공(중국 공산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조직으로, 나치스 게슈타포와 흡사하다.

6월 6일 오후 4시, 바저우시 난멍진 정법위 서기 장리창의 인솔 하에 진 사법소 소장 쑨빈(孫賓), 사법소 직원 궈야난(郭亞男), 그리고 진 파출소 경찰 두 명이 푸란잉의 정원 안으로 왔다. 궈야난은 광적으로 바깥방의 문을 발로 사납게 걷어차서 열었는데, 정문의 누름틀이 즉시 부러졌다. 그리고 다짜고짜 푸란잉을 차로 끌어올렸다. 푸란잉은 몸이 불편해 구들에 누워있었는데, 이미 이틀 동안 음식을 먹지 않았다. 집안에는 또 의식이 똑똑하지 않고 4년 동안 몸져누워 생활도 완전히 스스로 할 수 없는 시어머니가 있는데 보살핌이 필요했다. 그러나 그들은 이런 것들을 상관하지 않고 토비처럼 잔인하게 푸란잉의 두 팔을 비틀어서 팔을 끼고 들어 올려 차 안에 던지고는 급히 떠났다.

푸란잉은 파룬궁을 수련한 후부터 리훙쯔(李洪志)사부님께서 가르치신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엄격하게 일을 했으며 친척과 친구 그리고 마을사람들에게 소문난 효성스러운 며느리이다. 시어머니는 자리에 누운 지 4년이 되지만 푸란잉은 살뜰하게 보살피면서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았다. 집의 밭일도 그녀 혼자서 몇 사람 몫을 했지만 원망한 적이 없다. 이렇게 좋은 사람을 악인들은 그녀를 어디로 ‘전향’시키려는가? 좋은 사람이 되지 못하게 하는데, 그래 나쁜 사람이 되라는 것인가? 바저우시 난멍진 정법위 서기 장리창 등 진정하게 법을 어겨 죄를 저지르는 것이다.

밀 수확을 할 시기가 곧 다가와서 한창 농사일이 매우 바쁜 시기이다. 푸란잉 집안의 밭 10여 묘 중에 6묘는 밀인데, 모두 땅을 갈고 파종해야 하며 또 관리도 해야 한다. 푸란잉이 불법으로 붙잡혔으니 어떻게 생활한단 말인가? 특히 중병을 앓는 시어머니는 이로 인해 또 정신적 충격을 받아 병세가 악회 되었다. 안 좋은 결과가 생기기라도 하면 푸란잉을 납치한 데 참여한 사람은 반드시 책임져야 한다.

진 정법위서기:장리창(張立强) 핸드폰 158 3268 9958

집:본 진의 진거좡촌(金各莊村)에서 살고 있음. 집 전화 0316—728 8598

사법소 소장 :쑨빈(孫賓) 핸드폰 137 0036 1355

사법소 직원:궈야난(郭亞男) 핸드폰 158 3163 0101

바저우시(霸州市) 정법위서기:뉴웨펑(牛岳峰) 집 전화0316—786 3899

바저우시 방공사무실:웨이샹양(魏向陽)

바저우시 세뇌반 주소:리사오춘(李少春)극장 맞은편(106궈다오로(國道路) 동쪽) 이밍(益明)여관의 동쪽 입구인데 여관이름을 달지 않았음.

문장발표: 2011년 06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9/2421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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