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쑨제펑 등 4명 선전에서 불법으로 재판에 회부 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선전보도) 2011년 5월 27일 오전, 파룬궁수련생 쑨제펑(孫潔豊), 류쯔윈(劉梓雲), 황완셴(黄碗嫻), 샤오덩(小鄧) 등 4명이 선전(深圳)에서 불법으로 재판에 회부됐다. 이들 중 쑨제펑과 류쯔윈은 부부인데 집에는 겨우 한 살 된 어린애가 있다. 이 박해 사건에 대한 구체적인 상황은 분명하지 않으니 진상을 아는 사람은 보충해 주기 바란다.

2011년 4월 22일, 선전시 ‘610’은 6대의 경찰차를 차출하고 룽강(崗區)구 경찰관과 국가안전보장 종사자 등 30여 명을 동원하여, 핑산(坪山)의 한 회사에서 근무 중인 파룬궁수련생 쑨제펑과 샤오덩을 납치했고, 룽강 퉁러(同乐)에서 역시 파룬궁 수련생인 쑨지펑의 아내 류쯔윈과 그의 친구 황완셴도 같은 시간에 함께 납치했다.

이들 네 명은 불법 납치된 후 그들의 가택과 근무하던 회사에 대해서도 불법 수색을 당해 사유재산인 물품과 재물을 불법으로 탈취 당했다. 쑨제펑과 샤오덩이 근무했던 회사는 봉인된 후 회사 사장도 연루된 것으로 하여 함께 납치당했다가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음이 확인되자 며칠 만에 석방되었다. 그러나 그 사장이 선전에서 경영하는 두 개의 회사 중 한 회사는 여전히 봉인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쑨제펑은 광둥성 제양시(揭陽市)사람으로 원래는 제양시박물관에서 근무했는데, 사람이 성실하고 재능이 있어서 직장 책임자의 높은 평가의 신임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중공(중국공산당)의 파룬궁에 대한 박해가 시작되면서부터 그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제양시 ‘610’ 등의 납치로 수차례 불법적 노동교양의 박해를 당했다.

2001년, 쑨제펑은 싼수이(三水)노동교양소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으며, 2002년 4월 27일 제양 둥산(東山)에서 제양시 ‘610’의 두목 양룽이(楊榮義), 국가보안국 대대장 황완뱌오(黄玩標), 공안국의 왕(王)모, 판쥔양(潘軍陽) 등에게 납치돼 제양시 제1구치소에 감금되어 2박2일 동안 혹독한 집단구타를 당하고 석방 된바 있고, 그 후 또 다시 싼수이 노동교양소로 납치돼 2년의 불법노동교양을 받아 박해 당했는데 이때는 ‘전향’을 강요하는 혹독한 폭력과 고문을 당했다.

쑨제펑의 부모는 아들이 여러 차례 박해를 당하자 심한 심적 고통을 당했는데, 아들이 두 번째로 불법으로 납치돼 온갖 박해를 당하고 나오자, 다시는 ‘610’의 교란과 박해를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제양시박물관의 직장을 그만두게 하였다. 그래서 쑨제펑은 부모님들의 고통을 생각해서 박물관 측의 거듭된 간곡한 만류에도 어쩔 수 없이 이를 뿌리치고 사직한 후 선전으로 가서 직장을 찾앗던 것이다. 2005년 3월 30일, 쑨제펑은 선전에서 동창 류위(劉予)를 방문했다가 두 사람이 함께 또 납치당해 룽강구 구치소에 10여 개월 동안 불법 감금당했다. 룽강구 검찰은 여러 차례 류씨와 쑨씨 두 사람을 불법으로 재판에 회부해 두 번의 유죄판결을 시도했으나 무죄로 석방됐다.

그후, 쑨제펑은 선전 핑산(坪山)의 한 회사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가 성실하고 능력이 있어 사장의 신임을 얻었으며, 또 그가 자신의 신분을 숨겼기 때문에 한 동안은 별 탈 없이 근무하며 평안한 나날을 보낼 수 있었다. 그렇게 되어 아내 류쯔윈과 한 살이 된 딸까지 얻게 되었다. 연로하신 부모님은 그제야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家中只剩下无人照顾的一岁多的幼儿

집에는보살펴줄 사람이 없는 한 살 되 유아만 혼자 남았다

2011년 4월 22일, 쑨제펑 부부가 납치된 소식이 전해지자 쑨제펑의 부모는 마음이 아팠다. 멀쩡하던 집이 단 번에 풍비박산이 됐다. 부부가 한꺼번에 불법으로 납치당하는 바람에 집에는 아무도 보살펴줄 사람이 없는 한 살 된 유아만 남게 되었다.

황완셴(황샤오완.黄小碗)은 푸젠(福建) 난핑(南平) 젠어우(建鷗)사람으로, 진실하고 선량하며 총명하다. 선전 다펀(大芬) 유화촌(油畫村)에서 근무했는데, 일찍이 중앙 미술학원 쉬베이훙화실(徐悲鴻畫室)에서 연수한 적이 있다. 기초가 튼튼하고, 고전 인물 유화를 그대로 묘사하는 실력이 뛰어나 같은 일에 종사하는 바이어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 중에서, 그녀는 이미 2003년에 ‘610’에게 납치돼 싼수이 여자노동교양소 등에서 박해를 당한 후 2006년에 석방되어 선전 다펀 유화촌으로 가서 그림을 그려 생계를 유지했던 것이다. 그러나 그는 2011년 4월 22일에 또 납치당했다. 가족들은 그녀가 실종된 지 며칠이 지나서야 실종사실을 발견하고 선전으로 가서 실종신고를 해서 그녀가 선전 룽강구 황거컹(黄閣坑)구치소에 납치돼 있음을 알게 되었다.

쑨제펑의 부모는 외지에서 거주하고 있는데 이미 60~70세 노인들이다. 부친은 체질이 약하고 잔병이 많은데 어떻게 나이 어린 손녀를 돌볼 능력이 있겠는가? 이런 딱한 사정을 알게 된 마음씨 좋은 사람이 관련 부서에 진정하여 쑨제펑 부부를 석방하거나 혹은 그 중의 한 사람이라도 집으로 돌려보내 노인과 어린 자식을 보살피도록 요구한 적이 있다. 그러나 관계기관에서는 이를 거부했다.

한편 사당 측에서는 5월 27일에 돌연 파룬궁수련생 쑨제펑, 류쯔윈, 샤오덩, 황완셴에 대해 불법 법정 심리를 감행했으며, 그런 후 불법 판결로 이들을 가해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바 국내외 정의로운 인사들이 이들을 도와 구원해 주기를 바란다.

선전시 팡산 신구(坪山新區) 인원:

류위셴(劉予先):사무실0755-84637118 0755-84637998 핸드폰13802268522

양쉬쑹(楊緖松):사무실0755-84622090 0755-84622666핸드폰13823513333

차오젠량(曹建良):사무실0755-84622333 0755-84622288핸드폰13602532282

왕샤오싱(王曉星):사무실0755-84622100 0755-84622301핸드폰13392166608

황정친(黄正勤):사무실0755-84622118 0755-84622998핸드폰13714186988

장미린(張洣臨):사무실0755-84622302 0755-84622382핸드폰13802588996

뤄훙위안(羅宏元):사무실0755-84622800 0755-84622139핸드폰13809862321

레이웨이화(雷衞華):사무실0755-84622811 0755-84622291핸드폰13302915425

류즈광(劉之光):사무실0755-84622251 0755-84622223핸드폰13682318282

선전시 핑산(坪山)공안분국:

왕하오(王浩):사무실0755-33281389핸드폰13828861389

린셴윈(林顯運):사무실0755-33299998핸드폰13802269663

류단(柳丹):사무실0755-33295666핸드폰13632660700

장쉬화(張旭華):사무실0755-33295999핸드폰13600158008

디샹둥(翟向東):사무실0755-33290999핸드폰13902924156

황성(黄生):사무실0755-33296999핸드폰13823268315

쉬칭후이(徐慶輝):사무실0755-33293688핸드폰13510867955

두원후이(杜文暉):사무실0755-33293688핸드폰13510011881

문장발표: 2011년 06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0/孙洁丰等四人在深圳被非法开庭(图)-2422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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