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저우샹양, 톈진감옥서 단식으로 항의한지 이미 3개월 째(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톈진보도) 톈진(天津) 파룬궁수련생 저우샹양((周向陽))과 아내 리산산(李姗姗)은 2011년 3월에 탕산(唐山)국가보안대대, 탕산시 원화루(文化路)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저우샹양은 탕산 국가보안대대에 있던 기간에 고문에 의한 강제 자백, 장시간 매달아 채우기 고문을 당했다가 그 후 톈진 강베이(港北)감옥으로 옮겨졌다. 현재 저우샹양은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한지 이미 90여 일이다. 감옥측에서는 줄곧 링거를 맞히고 음식물을 주입하는 방법으로 저우샹양의 생명을 유지하고 있다. 음식물을 주입하는 방법은 코로 음식물을 넣는 호스를 잘못 꽂아 사망하기가 아주 쉬운 일종의 편법적인 박해다.

原天津市铁道第三勘测设计院工程师、法轮功学员周向阳

전 톈진시 철도 제3측량설계원의 엔지니어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저우샹양

저우샹양이 납치당한 후, 가족은 사방으로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막 감옥에서 벗어나서 또 납치당한 가족을 찾았다. 여러 차례 톈진 강베이감옥으로 가서 저우샹양을 면회하려고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2011년 5월 12일, 저우샹양의 모친은 마침내 감옥에서 이미 몰골이 말이 아니고 쇠의자 위에 앉아 있는 그를 보았다. 그리고 그가 다리와 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것을 본 노인은 눈물을 흘렸다.

저우샹양은 가족을 보자 그 자신이거나 가족이 대신해, 탕산 국가보안대대에서 개인 재산( 돈은 대략 1만3천 위안, 은행카드 4개, 탁상용 컴퓨터, 노트북 컴퓨터, 새 프린터 등 개인물품)을 불법 강탈하고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한(탕산시공안국 심문실에 도착해서 경찰은 그의 두 팔을 끌면서 그의 복부를 구타했고, 장시간 동안 매달기 고문과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구타로 혈뇨를 누었고 복부에는 피부병이 발생) 문제를 고소해 공민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을 제출했다.

周向阳家被抄后现场

저우샹양(38)은 전 톈진시 철도 제3측량설계원 건축설비 엔지니어다. 파룬궁을 수련하고, ‘眞ㆍ善ㆍ忍’을 믿었다는 이유로 차례로, 톈진 철도구치소, 톈진 칭보와(靑泊窪)노동교양소, 톈진 솽커우(雙口)노동교양소, 톈진 지현(薊縣) 위산(漁山)노동교양소, 톈진 허시(河西)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2003년 5월 31일에 9년 불법판결을 선고받았다. 그 기간에 여러 차례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2009년 7월 28일에 병보석으로 풀려나 조기 석방됐다. 강베이감옥에 있던 기간에 수없이 고문을 당했다. ‘땅닻(地錨)’고문, 밤새 전기충격을 당해 온몸은 상처투성이였고, 30일간 잠을 못자게 했다. 그리고 여러 차례 독방에 가두고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 등등 고문을 가했다. 2008년 6월 말, 저우샹양은 박해를 저지하기 위해 강베이 감옥에서 1년 넘게 단식을 했다. 몸무게는 겨우 39kg밖에 남지 않았고 몸은 허약해져 걸을 수도 없었으며, 대소변도 스스로 볼 수 없었다. 2009년 7월 28일에야 병보석으로 풀려나 치료를 받았다.

2011년 3월 5일 오후에 탕산 국가보안대대, 탕산시 원화루파출소 등 여러 명 경찰들은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은 채, 톈진 파룬궁수련생 저우샹양과 리산산이 세들어 사는 집에 들이닥쳐 강탈을 감행했다. 그리고 집의 현금 1만여 위안, 은행카드 4개, 가정용 컴퓨터, 프린터 및 핸드폰과 개인 증명서를 강탈해갔다. 동시에 두 부부를 납치했다. 리산산은 탕산시 유치장에 불법 감금당하고 저우샹양은 탕산 국가보안대대에 납치당했다. 구경꾼 말에 의하면 경찰차가 4~5대가 있었는데 6층에서 가택 수색을 하여 강탈해간 물건(컴퓨터, 핸드폰 등)들이 많았다고 했다. 셋집도 원화루파출소에 의해 봉인 용지가 붙었다.

사정을 아는 사람의 폭로에 의하면, 탕산 국가보안대대에서 경찰은 저우샹양의 두 팔을 잡아당기면서 그의 복부에 폭력을 가했다. 그런 다음 방열기 파이드 위에 두 시간 동안이나 채워놓았다. 경찰이 폭력을 가하는 과정 중에서 몸부림치며 속박에서 벗어나려하다가 방열기가 파열되어 경찰 온몸에 물이 뿌려졌고 물은 온 바닥에 흘렀다. 저우샹양은 구타로 피오줌을 누었고 복부에는 피부병이 생겼다. 오후 5시쯤, 구타로 사경을 헤매는 저우샹양은 또 강베이감옥의 감옥 경찰 3명[위(于)과장, 가오(高)과장 등]에 의해 강베이감옥으로 납치당했다.

가족은 저우샹양이 다시 납치당한 소식을 알고, 사방으로 분주히 뛰어다니면서 여러 차례 강베이감옥으로 가서 저우샹양을 면회하려 요구했지만 만나지 못했다. 어쩔 수 없이 저우샹양의 모친은 4월 12일에 강베이감옥 대문 밖에서 “아들의 생명이 위독한데 강베이(港北) 감옥에서는 부모와의 면회를 허락하지 않는다. 아들은 좋은 사람이다”고 쓴 흰 조끼를 입을 수밖에 없었다. 오후 3시가 넘어서야 노부인은 아들을 만날 수 있었다. 1개월 넘는 단식을 한 아들의 허약해지고 걸음걸이도 아주 느린 모습을 보자 노인은 눈물을 흘렸다. 노인은 감옥측에서 음식물주입을 멈추고 가족에서 집으로 데려다가 보살펴 주도록 요구했다.

2011년 5월 12일, 저우샹양의 모친, 누나와 형수는 오전 8시 반에 일찍이 강베이감옥 대문입구로 갔다. 모친이 아들을 만나겠다고 요구하자 경비는 안의 사람들과 상의하고는 오후 2시에 면회가 가능하다고 했다. 노인은 아들을 만남이 너무 조급해서 등기하는 입구에서 오후 3시까지 서서 기다렸다. 과장 치유펑(齊有鋒)은 그제야 면회를 배치했고 저우샹양의 모친 등 사람들이 면회실로 이끌려 들어갔다. 입구에 들어섰을 때 탐측기에 의해 앞뒤 몸을 다 수색 당했다. 그리고 가장 안에 있는 중형범죄자 면회실로 이끌려갔다. 면회실 안팎에는 모두 대형 비디오카메라가 놓여있었다. 저우샹양은 쇠의자 위에 고정돼 있었고 뒷면에는 경찰복을 입은 감옥 경찰 두 명이 서 있었다. 그 중 한 사람은 디지털 비디오카메라를 들고 저우샹양의 가족이 방에 들어서자마자 녹화하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저우샹양은 탕산 국가보안대대에서 강베이감옥으로 납치당한 뒤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다. 이미 몰골이 말이 아니고 쇠의자 위에 앉아 다리와 발을 움직이지 못하는 아들을 보자 모친은 눈물을 흘렸다.

刑具“铁椅子”:由铁管焊制,靠背为铁板。受刑者身体被完全固定在椅子上不能动
철관을 용접해 만들었고 등받이는 천으로 됐다. 형벌을 받는 사람의 몸은 완전히 의자 위에 고정돼 움직일 수 없다.

저우샹양과 그의 가족의 면회 과정은 전부 녹화 당했다. 동시에 강베이감옥 책임자는 저우샹양 본인이거나 혹은 가족이 변호사를 선임해 감옥으로 조사하러 와서 증거를 얻도록 동의했다. 면회가 끝나서 저우샹양의 노모는 다시 한 번 저우샹양을 석방해 집으로 돌려보내길 호소했다. 감옥에서는 상대하지 않고 노부인을 빨리 가라며 쫓아냈다.

唐山市公安局
탕산시공안국

天津港北监狱
톈진 강베이감옥

탕산시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가오후이샹(高會祥)(경찰번호081208,전화 0315-2503208)

강베이감옥 전화번호 (시외국번 022)

대대장 양중수이(楊中水) 경찰번호1208055

대대장 쑹쉐썬(宋學森) 경찰번호1208219

5감구역 전화: 022-62071151 022-62071057

5감구역1분감구역022-62071158 62071158

강베이감옥 자문전화: 022-62071052

강베이감옥 전화번호: 022-63251056, 022-62071156

톈진감옥국: 27347336기율검사팀(紀檢組)

대장 리(李)모 경찰번호1208306

대장 저우(周)모 전화번호 62071215

감옥장 궈웨이(郭煒)

부감옥장 돤지춘(段繼存),천궈루(陳國儒)

정위 류지즈(劉基智)

5감구역:

감구역장 장스린(張仕林) 경찰번호1208217,

부감구역장 쑹쉐썬 경찰번호1208219

1분감구역

분감구역장: 뤄즈궈(駱志國),경찰번호1208140

대장: 황이(黃毅) 경찰번호1208191

2감구역장:

분감구역장 : 싱청둥(邢承東) 경찰번호1208068

부감구역장: 쭈리밍(祖黎明) 경찰번호1208237

경위대대(警衛大隊):

대대장: 자오수촨(趙書全),사람을 구타함에 유명한데 별명은 자오 큰몽둥이(趙大棍子)임.

부대대장: 치수하이(祁書海) 경찰번호1208112

8감구역:

감구역장: 양중수이(楊中水) 경찰번호 1208055

6감구역: 저우수화(周淑華) 경찰번호1208056

문장발표: 2011년 06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8/24212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