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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젠성 샤먼시 린원웨이가 거듭 박해당해 생명 위독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푸젠성 보도) 푸젠성(福建省) 샤먼시(厦門市)의 파룬궁수련생 린원웨이(林文偉)는 2011년 11월 초에 푸칭(福淸)감옥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수일 동안의 응급 처치를 거쳐서야 의식을 회복했다. 온몸은 검은 자색을 띠었고 내장은 손상을 입었으며 뇌위축 증상이 있었다. 게다가 의식이 흐리멍덩했으며 말에 조리가 없었는데, 감옥의 흉악한 경찰에게 중추신경계통을 파괴하는 독극물을 주입 당했을지도 모른다. 린원웨이는 2009년 말에 4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이전에 그는 또 2000년에 3년 불법 판결을 당한 적이 있다.

린원웨이는 예전에 질병을 앓던 젊은이였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뒤, 그는 사람됨이 더욱 선량하고 진실하게 됐다. 1999년 7월 20일 이후부터 중공 사당(邪黨)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시작했다. 그때 샤먼 지역의 ‘610’, ‘국가보안’, ‘국가안정보장’, 가도거민위원회와 파출소에서는 끊임없이 파룬궁수련생을 탄압했다. 모든 파룬궁수련생은 모두 가택수색, 체포, 미행, 잠복감시를 당했다. 린원웨이가 있던 지역은 당시 사허(厦禾)파출소와 솽롄츠(雙蓮池)거민위원회인데 늘 그를 교란하고 미행했으며 또 그의 집으로 가서 불법 가택 수색을 했다.

중공 장쩌민 집단이 파룬따파를 광적으로 박해하고 유언비어를 날조해 모함한 이유로, 린원웨이는 파룬따파의 수혜자로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대법의 결백함을 돌려오고 진리를 수호하려는 결정을 내렸다. 2000년 8월 중순에 베이징으로 갔다가 악당의 공범자인 공안파출소에서 파견된 사람에게 현지로 압송돼 비밀리에 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그리고 그의 허약한 노 부친은 또 혼자 집에서 심한 고통을 받으며 나날을 보냈다.

2003년 말에 형기가 만료되자 린원웨이는 집으로 돌아와서 부친이 충격을 받아 몸이 더욱 허약해지고 많은 병에 걸린 것을 보았다. 누나는 일찍이 시집간지 몇 년이 됐다. 그는 전력을 다 해 부친을 잘 보살펴드렸다. 두 부자는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갔으며 근근이 부친의 약간한 퇴직금에 의거해 가까스로 생활을 유지했다. 그는 직업을 찾아 일을 하고 싶었으나 늘 집으로 찾아온 교란과 감시를 당했다. 또 거민위원회에서는 사상을 보고하도록 요구했는데 그의 심신에 막심한 상해를 입혔다. 이런 불공평한 대우 하에서 그는 사람들에게 박해당한 진상을 알리고 흉악한 경찰의 죄행을 폭로했다.

2004년 4월 5일 오전, 흉악한 경찰은 그가 야채를 사러가는 도중에 그를 납치했다. 오후에 이르러서야 부친은 구역 경찰에게서 아들이 이미 붙잡혔다고 알려주는 소식을 알게 됐다. 구체적으로 어디에 갇혔는지는 말하지 않고 그의 아들이 산 야채를 그의 부친에게 돌려준 뒤 아들 행방을 알려주지 않았다. 반년이 지나서 그의 자형은 그제야 현지 구치소에 갇혔음을 알게 됐다. 부친은 현지 파출소로 가서 석방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그들은 모두 상대해 주지 않았다. 노인은 또 상심해 몸져누웠다. 그가 갇힌 지 1년이 넘어서야 노인은 아들이 일찍이 3년 판결을 선고받았음을 알게 됐다. 부친은 소식을 들은 뒤 병세가 가중됐는데, 암 말기라는 진단이 내려졌다.

부친이 위독할 때 누나와 친척들은 신청서를 써서 그가 돌아와 부친을 보살피는 동시에 부친의 임종을 보게 할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양심이 없고 인성이 없는 그들 ‘610’과 흉악한 경찰은 비준하지 않았다. 이렇게 되어 부친은 원한을 품고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당시 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린원웨이는 여전히 부친이 이미 세상을 떴음을 모르고 있었다. 그 후 가도에서는 그가 거주하던 유일한 한칸 짜리 집까지 강탈했다.

2009년 말, 린원웨이는 거리에서 파룬궁진상을 알리다가, 다시 한 번 ‘610’, 국가보안에게 미행돼 납치를 당했는데 이번에 또 4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10년 11월 초, 린원웨이는 박해로 인사불성이 됐다. 흉악한 경찰은 그를 푸저우(福州)병원으로 보내 치료를 하게 했는데 호전을 보지 못해서야 가족에게 통지했다. 그의 누나와 자형은 푸저우병원으로 면회하러 갔다. 가족은 병원에 도착했을 때, 린원웨이가 이미 사경을 헤매고 있고 온몸은 흑자색을 띠었으며 생명이 위독해졌음을 발견하고는, 병원에서 놓아주어 샤먼으로 후송해 치료를 하도록 요구했다. 감옥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그제야 부득이 가족에게 데려가게 했다.

가족은 린원웨이를 즉시 구급차로 샤먼으로 후송해 하이창(海滄) 제2병원 응급처치과로 보냈다. 수일 동안의 응급 처치를 거쳐서야 의식을 회복했다. 그러나 이때 그는 이미 의식이 흐리멍덩했으며 말에 조리가 없었는데, 감옥의 흉악한 경찰에게 중추신경계통을 파괴하는 독극물을 주입 당했을지도 모른다. 린원웨이의 내장은 이미 손상을 입었고 흉부에도 이상이 있었으며 뇌위축 증상도 있었다. 당시 샤먼으로 송환된 비용을 박해자는 여전히 가족에게 청구했다. 가족들은 이런 무리한 일처리 방법을 거절했으나 이후의 치료비용을 청구할 곳이 없었다.

중공 사당이 파룬궁수련생을 겨냥해 폭력적 수단으로 납치를 감행한 후, 인신자유를 박탈하고 학대를 실시하며 강제로 믿음을 포기시킴은 법제와 기본 인권을 무시하고 공공연하게 법률을 짓밟는 범죄행위로, 집법의 겉옷을 쓰고 선량함을 살해하며 전 사회를 해치고 있는바, 반드시 이런 인성을 소멸하는 박해를 중단해야 한다. 사회 각계 인사들이 공동으로 중공 악당의 인성 없는 이런 사악한 행위를 질책하고 공동으로 인권을 수호하며 박해를 저지하도록 호소한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4/2419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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