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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 우웨이시 관전위안,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간쑤보도) 간쑤(甘肅) 우웨이시(武威市)의 파룬궁수련생 관전위안(管眞元, 남, 58)은 여러 차례 불법감금, 고문학대를 당했다. 그는 2003년에 8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은 적이 있다. 감옥에서 흉악한 교도관과 바오자(包夾, 감시자)에게 혹독한 고문을 당해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서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2011년 6월 2일에 세상을 떠났다.

관전위안은 眞ㆍ善ㆍ忍 (쩐ㆍ싼ㆍ런)에 대한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러 차례 중공(중국 공산당) 사악한 당에게 납치, 가택수색, 감금, 갈취를 당했고, 여러 차례 혹독한 구타와 고문학대를 당해 수차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하기도 했다. 그는 2001년에 1년의 불법노동교양 처분을 받았고, 2002년에 진상을 알리다가 악인에게 모함당해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닌 적이 있다.

관전위안은 2003년에 간쑤 진창시(金昌市)의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우웨이(武威)법원에 의해 8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란저우(蘭州) 다사핑(大沙坪)감옥으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 후에 간쑤 우웨이감옥으로 옮겨졌는데,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5년에 다시 한 번 간쑤 주촨(酒泉)감옥으로 옮겨져 혹독한 고문을 당했다.

2005년 12월 1일, 우웨이감옥에 불법감금 당한 파룬궁수련생 20여 명은 완전 무장하고 전투태세를 갖춘 우웨이 무장경찰들에 압송되어 비밀리에 주촨감옥으로 옮겨졌다. 차에 오르기 전, 파룬궁수련생 관전위안은 우웨이감옥의 흉악한 교도관에게 구타당해 머리가 깨지고 피가 흘러 의식을 잃었다. 관전위안은 정신을 차린 후에 흉악한 교도관이 사람을 구타한 행위를 질책했다. 차에 있던 파룬궁수련생들은 도중에 큰소리로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멈추라’ 등 구호를 외쳤으며 흉악한 교도관의 폭행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했다. 자동차가 주촨감옥까지 갔을 때, 주촨감옥에 속하는 6개 감구역의 교도관들은 일찍이 감옥 입구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차에서 내리자 각 감구역은 일찍이 배치해놓은 파룬궁수련생들을 즉시 끌고 갔다. 이어서 며칠 사이에 각 감구역의 흉악한 교도관은 강온양책을 병행하고 각종 사악한 수단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의 심신에 야만적인 학대를 실시했다.

관전위안은 심신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2009년 10월에 가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갔으나 줄곧 정상적으로 음식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밥을 먹고 나면 끊임없이 구토를 했는데 이미 피골이 상접해져 결국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우웨이시 파룬궁수련생 류융춘(劉永春)은 2006년 11월 초에 주촨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가족이 11월 4일에 통지를 받고 갔으나 감옥 측에서는 가족에게 먼 곳에서 머리와 얼굴만 보게끔 허락했다. 가족이 사망자에게 접근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았으며 머리 아래는 보지 못하게 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0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6/2420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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