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 통신원 랴오닝성 보도) 랴오닝(遼寧) 이현(義縣) 청관향(城關鄕)의 파룬궁수련생 장옌링(姜艶玲)은 2010년에 이현 법원에 의해 13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로 사경을 헤매게 됐다. 랴오닝성 여자감옥은 어쩔 수 없이 며칠 전에 가족에게 그녀를 집으로 데려가도록 했다.
2009년 12월 22일, 장옌링은 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에게 납치당했다. 2010년 이현 법원에 의해 13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고 진저우시(錦州市)구치소에 감금됐다. 근 10개월 동안 박해를 당해 심각한 병증이 나타났다. 그러나 진저우시 구치소에서는 여전히 2010년 9월 11일쯤 세 번째로 비밀리에 장옌링을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납치했다. 지속된 박해로 장옌링의 신체에는 또, 자궁 근종, 심장병, 혈관 종양, 각혈, 지속적인 고열 등 심각한 증상이 나타났다. 감옥병원에 보내져 갇힌 며칠 후, 감옥에서는 장옌링이 이미 언제라도 사망할 수 있다고 보고 전화를 걸어 가족에게 감옥으로 오도록 했으며 가족들은 2011년 4월 30일에 장옌링을 집으로 데려왔다.
장옌링은 1999년 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이 정화되고 몸은 건강을 회복함으로써 온몸이 병 없이 가벼운 미묘함과 즐거움을 경험했다. 그러나 1999년 ‘7.20’에 중공 사악한 당이 불법적으로 파룬궁을 탄압한 후, 장옌링은 줄곧 사악한 당의 박해를 감당했다.
2001년 3월 20일, 장옌링이 다른 사람의 집에 방문했을 당시, 이현 정보과 과장 장옌푸(張彦複), 경찰 왕잔린(王占林)과 저우화라이(周化來) 등이 갑자기 사사로이 들이닥쳐 변명하거나 반박할 여지를 주지 않은 채 곧 장옌링을 강제로 이현 공안국 정보과로 납치했다. 그리고 그녀를 장시간 불법 심문했는데 당시 저우화라이가 심문과정을 기록했다. 이튿날, 장옌링이 살고 있던 향과 촌간부들이 현 정보과에 3천 위안의 차용증을 주어서야 장옌링을 보석시켜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로부터 현 공안국과 향 파출소 경찰들은 빈번하게 그녀 집으로 가서 교란하기 시작했다.
2004년 7월 어느 하루 밤, 촌의 치보주임은 청관향파출소 경찰 천푸즈(陳福志)와 천나이롄(陳乃蓮) 등 사람을 거느리고 갑자기 그녀 집안에 들이닥쳤다. 장옌링은 이지적으로 벗어났다. 불법 경찰들은 불법적으로 가택 수색을 했으며 또 방안에서 마구 뒤져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강탈했다.
현 공안국과 청관향 파출소 경찰들은 그녀를 붙잡지 못하자 더욱 빈번하게 그녀 집으로 가서 교란했다. 장옌링은 경찰의 불법 체포를 피하기 위해 핍박에 못이겨 5년 5개월 동안이나 의지할 곳을 잃고 유랑했다.
2009년 12월 22일, 유랑하던 장옌링은 또 이현 공안국 국가보안대대 대대장 장청(姜成)이 거느린 이현 이저우진(義州鎭)파출소의 20여 명의 경찰에 의해 납치돼 진저우시(錦州市)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동시에 또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와 CD 등 개인 물품을 강탈당했다.
2010년 7월 27일, 가족은 진저우시구치소로 면회하러 갔다가 장옌링이 박해로 손발이 마비된 상태가 나타났음을 발견했다. 2010년 8월 30일 이른 아침, 장옌링의 7~8명 가족은 병 태가 심각한 장옌링을 면회하러 다시 한 번 진저우시구치소로 갔다. 구치소 부소장 추이샹(崔香)과 교도관 진(金)모는 가족이 장옌링을 만나는 것을 거부했다. 가족은 “우리들은 아주 먼 곳에서 왔습니다. 또 그녀에게 약을 가져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추이샹과 진모는 말했다. “장옌링의 몸이 좋지 않기에 누구도 만날 수 없습니다. 그녀의 혈압은 170~180에 달하는데 당신들이 가져온 약을 그녀에게 먹일 수 없습니다. 우리가 준 약을 먹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녀에게 준 강압제를 그녀는 겨우 한 알 밖에 먹지 않았습니다. 이 외에 그녀는 지금 심장이 좋지 않고 폐와 위장에 좀 이상이 있습니다. 그녀가 혈압이 높은 이유로 수술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줄곧 점심까지 지속돼도 가족은 장옌링을 만나지 못했다.
이 8개월 기간, 진저우시 구치소에서는 두 차례나 장옌링을 랴오닝 여자감옥에 보내려 했는데, 모두 장옌링이 박해를 받아 병증이 심각해 신체검사에 불합격한 이유로 감옥측의 거절를 당했다. 하지만 진저우시 구치소는 2010년 9월 11일쯤 결국 세 번째로 비밀리에 장옌링을 랴오닝성 여자감옥으로 보냄에 성공했다.
장옌링은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부터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그녀는 ‘眞ㆍ善ㆍ忍’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 좋은 사람으로 됐다. 동시에 파룬따파의 초상적인 아름다움과 신기함이 자신의 몸에서의 체현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주었는데 이것은 잘못이 없다. 그러나 중공의 사당(邪黨)이 폭정통치하는 국가에서, 사당은 좋은 사람으로 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자유를 제한하고 노동교양 및 옥살이를 시켰다. 그리고 전 가족을 박해해 가정이 파괴되고 가족이 사망케 했으며,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게 했다. 중공은 여태껏 이른바 ‘조화롭다’는 거짓말을 이용해 자신을 자랑함으로써 ‘가악투(假ㆍ惡ㆍ鬪)’의 폭력, 살인하는 깡패 본성을 감추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6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6/1/2417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