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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연마해 신장염 완쾌, 중공박해로 단식한 지 1년 달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쯔보시(淄博市) 파룬궁수련생 뉴진예(牛金業, 남, 43)가 산둥 제2남자노동교양소에서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한 지 이미 1년에 가까워 상황이 걱정스럽다.

뉴진예는 산둥 쯔보시 쯔촨구(淄川區) 헤이왕진(黑旺鎭) 구산촌(孤山村) 촌민이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에서 그는 ‘眞ㆍ善ㆍ忍 (쩐ㆍ싼ㆍ런)’에 대한 신념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2009년 12월 9일에 쯔촨구 ‘610(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기구로, 일체 법률 위에 군림)’에 의해 불법체포를 당했다. 동시에 1년 반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고 지금 산둥 제2남자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하고 있다. 작년 추석 두 달 전부터 뉴진예는 단식으로 자신에 대한 불법감금과 고문학대에 반대했는데, 지금까지 이미 1년에 달한다. 몸은 이미 극도로 허약해져 걱정스럽다.

山东省第二劳教所(也称王村劳教所)
산둥성 제2노동교양소[왕춘(王村)노동교양소라고도 불림]

뉴진예의 집은 쯔촨의 동부 산간지역에 자리 잡고 있다. 그는 파룬궁을 수련하기 전에 심각한 신장염을 앓았다. 성 내의 각 큰 병원은 다 다녔지만 모두 효과를 보지 못했고, 부유하지 못했던 그는 비싼 치료비용으로 많은 빚을 졌다. 트랙터를 팔고 집도 팔아버렸으며, 팔 수 있는 것은 모두 팔았으나 병세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가족 모두가 궁지에 빠졌을 때, 뉴진예는 운 좋게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얻었다.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 지 몇 달이 안 돼 큰 병원에서도 치료 못했던 병이 신기하게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뉴진예가 건강을 매우 빨리 회복하자 이웃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으며, 많은 마을 사람들은 이로부터 대법 수련에 들어섰다. 파룬궁은 붕괴될 뻔한 가정에 생기가 넘치게 했으며, 오래간만에 농가에 웃음소리가 넘쳐흐르게 했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 장쩌민은 제멋대로 파룬궁에 대한 광적인 박해를 발동했다. 일순간에 전국적으로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검은 구름이 성을 뒤덮었고, 적색테러가 전 중국을 뒤덮었다. 깊은 산속에 있는 이 산골마을도 피하지 못했다. 뉴진예는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붙잡혀 돌아온 후부터 10여 년 사이에 다시는 평안한 나날을 보내지 못했다. 끊임없는 교란, 감시, 이른바 담화 심지어 공갈협박이 2009년 12월 9일에 납치당할 때까지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제2노동교양소에서 나온 사람의 말에 의하면, 뉴진예는 작년 6~7월부터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이미 1년에 달해 몸이 매우 허약해졌다고 한다. 각계에서 도와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2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8/2415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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