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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춘화가 창춘시 헤이쭈이쯔노동교양소서 고문학대 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보도) 지린성(吉林省) 옌지시(延吉市, 연길시) 파룬궁수련생 한춘화(韓春花ㆍ여ㆍ45)가 2011년 5월 11일에 창춘시(長春市) 헤이쭈이쯔(黑嘴子)노동교양소로 납치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한춘화가 결렬서(역주:파룬궁 수련을 포기한다는 보증서의 일종)를 쓰지 않자 그녀를 노동교양소의 교도관실 안에서 두 발을 각각 가죽 끈으로 쇠침대 위에 묶고, 두 손은 침대 위에 쇠고랑으로 채워놓았다. 이전에는 침대 위에 난간이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것도 없이 두 손이 뒤로 거꾸로 더욱 심하게 채워져 매우 아프게 만들었다. 한춘화가 쇠침대 위에 묶인 다섯 째날 밤, 개조대대 대대장 류잉(劉英)이 교도관실에서 당직을 서게 되었는데, 어떤 사람이 한춘화가 세 번이나 고통스러운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들었다. 이 일이 발생한 이튿날, 모두 한춘화의 얼굴이 시퍼렇게 멍든 것을 보았는데, 전기곤봉으로 충격을 당한 것이 분명하다. 류잉은 사람들에게 한춘화가 도망치려 했다고 거짓말을 했다.

류잉은 3대대로 간 후, 매일 파룬궁수련생을 늦게 재우고 일찍 일어나게 했다. 그리고 그들이 화장실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침실마다 소변통을 하나만 놓았다.

한춘화는 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한 여섯 째날, 3대대 2소대로 보내져 계속 박해를 당했다. 교도관은 한 절도범에게 명령을 내려 한춘화가 다른 사람과 말하는지 매일 지키게 했다. 매일 새벽 5시 넘어 세수를 끝내면 한춘화는 교도관실에 불법감금당해 강제로 이른바 ‘전향’시디를 보았다. 또 다른 조교(幫教)가 강제로 한춘화를 ‘전향’시켰다. 밤 10시가 지나 모두 다 침실로 돌아가서야 한춘화도 침실로 돌아올 수 있었다. 밥을 먹을 때도 교도관은 한춘화가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다른 사람이 가져오게 했다. 매일 강제로 한춘화에게 ‘전향’시디를 보게 했고, 다른 사람이 한춘화와 접촉하거나 그녀의 가족이 면회하는 것도 허락하지 않았다.

다음은 일부 주요한 박해자이다.

3대대 대대장:쿤밍롄(坤明連)40여 세

개조대대 대대장:류잉(劉英), 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함

생산대대 대대장:장리쥔(姜麗君)

2소대 대장 :창리(藏麗), 졸개를 배치하거나 강제적 전향을 책임졌음

교육간사:류둥옌(劉冬艶)

문장발표: 2011년 05월 2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7/2415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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