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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 멍인 중학교 교사 다시 한 번 610에 박해당해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성(山東省) 멍인현(蒙隂縣)의 파룬궁수련생 이수링(伊淑玲ㆍ42)은 원래 멍인현 실험(實驗)중학교 교사로서 박해로 다년간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녔다. 2011년 3월 4일, 인수링은 암을 앓고 있는 부친을 보살피러 멍인현 병원에 가는 도중에 납치당했다. 3월 5일에 인수링은 린이(臨沂)구치소로 납치돼 한 달간 불법감금당한 뒤에 또 1년 반의 불법노동교양을 처분을 받았다.

高精度图片
대학시절 이수링


2000년 여름, 이수링 모녀가 멍인 바이화위(百花峪)에서 찍은 사진

2011년 4월 8일, 이수링은 산둥성 제2여자노동교양소로 납치당했다. 노동교양소에 있던 기간에 이수링의 음식에 목이 쉬게 하는 독극물과 수면제가 넣어졌다. 이수링은 핍박에 못 이겨 단식으로 항의했다.

이수링의 몸이 허약해지자 4월 26일에 멍인현 공안 610의 왕웨이(王偉) 등이 그녀를 납치해 현지로 돌려보냈다.

이수링은 세뇌반에 불법감금 되어 계속 박해를 당했다. 밥을 먹기 시작했던 이수링은 세뇌반 인원이 계속해서 음식에 약물을 넣자 다시 한 번 단식을 했다. 현(縣) 610 세뇌반의 팡쓰민(房思民) 등은 이어서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박해를 감행했다. 동시에 그녀의 두 손을 각각 침대 양쪽에 채워놓고 발은 침대의 다른 한 쪽에 묶어놓았다. 가족이 통지를 받아 처음 면회할 때, 이수링은 이미 극도로 허약한 상태였다.

酷刑演示:死人床
사인 침대(死人床)

610 인원은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2011년 5월 15일에 가족에게 통지해 이미 극도로 허약해진 이수링을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酷刑演示:用胶带纸封嘴
고문시연: 테이프로 입 봉하기

이수링은 이미 전에 두 차례 불법감금을 당했고, 한 차례 3년의 불법노동교양을 당한 적이 있다. 노동교양소에 있던 기간에 그녀는 ‘아오다잉(熬大鷹)’고문, 밥에 약 넣기, 대소변 금지, 테이프로 입 봉하기, 천으로 입 묶기, 매달아 묶기, 강제적 음식물주입, ‘사인 침대’에 묶어놓기 등 종합적인 고문학대를 당했다. 그 후에는 정신병원으로 보내지는 등 박해를 당했다. 2005년 10월 29일, 이수링은 포위하고 있던 ‘610’에 납치당하지 않으려고 6층에서 도망치다 추락해 척추가 심각하게 어긋났고,줄곧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다. 2011년 3월 4일, 인수링은 암을 앓고 있는 부친을 보살피러 멍인현 병원에 가는 도중에 납치당해 또 박해로 사경을 헤매게 되었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2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24/2413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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