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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 레이허시 파룬궁 수련생 장푸룽,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난보도) 허난(河南) 레이허시(漯河市)의 파룬궁 수련생 장푸룽(張富榮)은 5년의 불법 판결을 받아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010년 11월 10일에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피골이 상접할 만큼 야위었고, 병원에서는 골수암이란 진단을 내렸다.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고,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였는데, 결국 2011년 3월 20일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9년 2월 24일(음력 정월 30일) 저녁 6시경, 레이허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임), 위안후이구(源匯區) 공안분국, 간허천(幹河陳) 파출소, 옌좡촌(闫莊村) 치보대대의 흉악한 경찰 양제(楊傑)는 수 십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옌좡촌에 있는 4명의 수련생의 집에 들이닥쳐, 불법으로 가택수색과 납치를 감행했고, 장푸룽은 5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았다.

레이허시 위안후이구 간허천향 옌좡촌의 사악한 당 촌서기 디얼웨이(翟二偉)는 금전과 불법 수단을 이용해 전(全) 향정부의 최고 책임자를 매수하여, 옌좡촌의 민선 간부를 감옥에 넣고, 자신은 중공 촌위원회의 서기로 되었다. 디얼웨이는 부임되자마자 전 촌에서 판치면서 “먼저 옌좡촌의 파룬궁을 못살게 굴고 다음으로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못살게 굴겠다”고 큰소리쳤다. 2007년 5월, 디얼웨이는 옌좡촌에서 1999년 7․20이전에 파룬궁을 배운 적이 있는 모든 사람들을 감시 대상 명단에 올려놓고, 거기에 수련생의 사진을 붙였다. 그런 다음 레이허시의 사악한 610, 위안후이구 공안분국 국보대대와 결탁해 한 집 한 집씩 불법 가택 수색을 감행해, 파룬궁 수련생에게 보증서를 쓰고, 서명․지장을 찍고, 대법을 모독하는 말 등을 하도록 핍박했다. 동시에 광적으로 파룬궁과 관련하여 종이 한 장이라도 수색해내기만 하면 곧 노동교양을 보내며, 서명과 지장찍기를 거부한 사람은 3년의 노동교양을 보낸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2/24062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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