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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중산대학 장펑간 교수,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저우 중산대학 철학과 교수이자 파룬궁수련생인 장펑간(張豊乾) 씨가 세뇌반에 납치당한 지 이미 1년째가 되었다. 장펑간 교수는 학술계에서 영향력 있는 인물이었기에 광둥성(廣東省) ‘610’에서 직접 박해에 참여했다. 현재 장팡간 교수는 ‘610’의 박해로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张丰乾
장펑간

철학박사인 장펑간 교수(1973년 출생)는 간쑤(甘肅) 구랑(古浪)사람으로 란저우대학, 베이징 사범대학 및 중국 사회과학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주로 중국 고대 철학연구와 수업에 종사했다.

장 교수는 납치당하기 전에 중산대학 철학과 부교수와 석사학생 지도교수, 중산대학 중국 철학연구소, 중산대학 종교비교연구소(比較宗教研究所), 홍콩도교학원(香港道教學院), 대만 중화 유가ㆍ도가 연구협회(颱灣中華儒道研究協會)의 교수를 겸임했다. 2004년 12월에 홍콩 중문대학 신야서원(新亞書院) 밍위(明裕)방문학자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하버드-옌징(燕京)방문학자로 있었으며, 연구 범위는 중국고대 철학경전으로 이미 전문저서를 출판했고, 발표한 학술논문은 30편 가까이 된다. 그는 동시에 당대 사회문화에 관심을 가져 사상수필을 60여 편 발표했다. 강의한 수업 교과목은 ‘중국 철학사’, ‘『논어』독시안내’, ‘『도덕경』독시안내’, ‘『주역』독시안내’, ‘중국 철학문헌학’ 등, ‘『주역』과 중국문화의 변천’ 강좌[지금 투더우왕(土豆網) 영상 신호 주파수에서 볼 수 있음]이다. 주요작품으로는 장자천하편주소(莊子天下篇注疏) 4종(四種, 역독경자(繹讀經子)), 출토 문헌과 문자공안(文子公案), 철학각해(哲學覺解), 『시경』과 선진철학(先秦哲學) 등이 있다.

장펑간은 중공의 거짓말에 속아 대략 2001년 2월에 이른바 파룬궁을 적발하고 비판한 문장을 쓴 적이 있다. 그 후에 친척들이 파룬궁을 수련해 박해를 당한 것을 직접 목격하게 되면서 그는 다시금 파룬궁을 인식했으며, 동시에 2010년 초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당국에서는 그가 진상을 알린 것을 구실로 삼아 2010년 5월에 그를 세뇌반으로 납치했다.

현재 그가 세뇌반에 불법감금당한 지 꼬박 1년이 되었다. 그는 이미 전에 단식으로 박해에 반대했는데, 현지 ‘610’과 세뇌반 악도가 강온양책을 병행하여 각종 비열한 수단을 채용해 그를 박해한 적이 있다. 그러나 장펑간은 파룬따파(法輪大法)를 굳게 믿고 타협하지 않았다. 최근에 중공 악도가 또 박해를 다그쳐 그는 정신이 흐리멍덩해졌다.

사정을 아는 사람은 더욱 보충하기 바란다. 또 해내외의 동수들이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

박해에 참여한 사람은 광둥성 싼수이(三水)세뇌반 2대대 부대장 리쥔젠(李俊健ㆍ여) 등이다.

세뇌반 전화:075787775128

문장발표: 2011년 05월 1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18/241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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