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광둥 자오링현 파룬궁수련생 리쑹팡 박해로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둥(廣東) 메이저우(梅州) 자오링현(蕉嶺縣)의 파룬궁수련생 리쑹팡(李松芳,50세)은 광둥 충화(從化)여자감옥에서 당한 박해로 겨우 숨만 쉬고 있었다. 그녀에게 이미 자궁암말기(이미 수술을 받았다고 들음), 신장괴사[요독증 투석(尿毒症透析)], 위출혈 증상이 나타나자 감옥측은 2011년 3월 18일 보석통지를 내렸지만 결국 그녀는 5월 3일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2008년 원소절(元宵節) 전야, 리쑹팡은 중공(중국 공산당) 공안에게 납치, 불법가택수색 당하는 과정에서 대법 진상자료와 2백 위안 이상의 현금 등 재물을 강탈당해 가족에게 심각한 고통을 안겨주었다. 2008년 3월, 리쑹팡 시아버지의 병세가 위독해지자 며느리를 찾으며 보고싶어 했지만 며느리를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났다. 그녀의 가족은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중공 관련부서에다 시아버지의 장례식에 참석할 수 있도록 리쑹팡의 임시휴가를 신청했지만 모두 무시당했다. 이로 인해 현장에 있던 조문객들은 일제히 불만을 표출하며, 리쑹팡이 평소 다른 사람을 잘 도와주는 선한 사람인데 이런 엄혹한 박해를 당해서는 안 된다고 토로했다.

리쑹팡은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전 많은 질병을 앓았으나 수련한 지 1개월도 되지 않아 모든 질병이 사라졌고, 그 후부터는 약 한 알 먹지 않고 심신이 건강했다. 그녀는 파룬따파의 은혜에 너무 감사했고, 중공 사악한 당의 파룬궁 탄압에 너무도 실망하여 각지에서 진상을 알리며 반박해 활동을 주동적으로 했다.

2008년 2월 21일 리쑹팡은 진상표어를 쓰다 납치되어 2008년 6월 비밀불법심문을 했다. 심문 후 현장에서 판결하지 않았고 그의 가족에게 4년의 불법 판결을 통지함으로써 전혀 법률절차를 무시했다. 그녀의 남편은 판결서를 받은 뒤 충격으로 정신이상증세를 보였다. 한 번은 자신의 집문 밖에 쓰러진 뒤 3일 동안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몸을 뒤척이지도 앉지도 못해 10여 일 동안 입원하면서 1만 위안의 병원비를 물고는 약간의 호전상태를 보였다.

리쑹팡은 3년간 감옥에서 세뇌박해를 받다가 중태에 빠져 겨우 숨만 쉬고 있었다. 2011년 3월 18일 감옥에서 리쑹팡의 가족에게 병보석 통지를 보냈고, 메이저우시 런민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결국 2011년 5월 3일 점심시간 무렵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생전에 수련생에게 감옥에서 강요받아 일체 대법과 사부님을 위배했던 언행을 전부 폐기함을 밍후이왕에 성명해 주도록 부탁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수련생이 리쑹팡의 석방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핸드폰을 보냈는데 그의 시아주버니(그녀 남편의 형)가 그것을 610사무실에 보냈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1년 05월 08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5/8/广东蕉岭县法轮功学员李松芳被迫害致死-2403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