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린성 옌지시의 4살 샤오이의 조우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모든 아이는 본래 부모의 사랑 속에서 생활해야 한다. 그러나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에 대한 유혈 박해 때문에 아이들은 한 차례, 또 한 차례 부득이 그들을 사랑하는 아빠와 엄마, 그들을 길러준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영원한 이별을 하곤 한다.

샤오이는 올해 4살이다. 중공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 때문에 아빠 리광스(李光石)는 무고하게 중형판결을 받았고 엄마 양리쥐안(楊麗娟)은 독극물 주사를 맞아 정신이상이 됐으며,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는 박해로 세상을 떠났다. 부득이 샤오이는 잠시 홀몸으로 살아가는 조선족 할머니가 키우는 수밖에 없었다. 이 선량한 조선족 할머니의 부양과 교육 하에 샤오이는 한 동안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했을 뿐만 아니라 또 책을 읽고 글도 깨우쳤다. 그러나 좋은 날은 오래가지 않았다. 샤오이는 또 한 차례 한 무리 중공경찰들이 방안에 뛰어들어 사람을 붙잡는 공포를 겪어야 했다.

최근 옌지(延吉)의 중공 경찰은 그들이 미리 계획한 사악한 박해를 개시했다. 불법적으로 자오양촨(朝陽川)에서 샤오이를 입양한 그 조선족 할머니 수련생 집에 들이닥쳐 선량한 노인을 납치해갔고, 샤오이의 부모의 상황을 불법적으로 물었는데 박해를 감행할 생각이었다.

엄마는 독주사 맞아 정신이상 되고, 아빠는 무고하게 중형 판결 받아

수년 간 중공의 파룬궁 박해 때문에 샤오이 일가족은 이미 매우 심한 박해를 당했다. 엄마 양리쥐안도 중공의 사악한 박해 하에 독주사를 맞은 후 정신이상이 됐다.

고문 시연: 독극물 주사

2008년, 옌볜주(延邊州) 국가보안대대의 샤오빈(肖彬), 포구이난(樸貴男) 등 흉악한 경찰은 무단장(牡丹江) 국가보안대대 악인과 결탁해 의지할 곳이 없이 떠돌아다니던 리광스와 장인을 무단장시에서 납치했다. 장인 양푸진(楊福晉)은 중공 경찰의 고문박해를 당했던 이유로 심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고 반신불수 증상이 나타났다.

2008년 10월 20일쯤, 샤오이의 아빠 리광스는 중공 법원에게 무고하게 5년 중형판결을 받아 지린(吉林)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했다. 일가족 생활의 무거운 짐은 전부 외할머니 인펑친(殷鳳琴)을 내리 눌렀다.

양리쥐안의 두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경찰을 보았다. 이른바 이들 ‘정부 인원’이 집안에 뛰어들어 가택 수색을 하고 사람을 붙잡으며 또 사람을 구타하고 강탈하는 정경을 보았다.

외할머니는 경찰 협박으로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

2010년 1월 29일 오전, 지린성 옌지시 쐉양(雙陽) 사회구역 공작인원과 두 명의 남자(한 사람은 지린에서 온 성이 마(馬)씨이고, 한 사람은 성이 무(穆)씨인 옌지 사람)가 샤오이의 외할머니 인펑친의 집에 들어와 일가족을 ‘전향’시키려 하다가 인펑친의 저지를 받았다. 악인들은 부끄럽고 분한 나머지 화를 내고는 옌지시 ‘610’과 국보대대의 악경들을 불러 왔으며, 강제로 인펑친을 납치하려 했다. 창정(常征)을 우두머리로 한 중공 경찰은, 큰 이불로 인펑친을 감싸서라도 그녀를 그들 소굴로 납치해야 한다고 소란을 피웠다. 당시 협박을 당해 인펑친을 ‘전향’시키러 온 무(穆)모씨는 경찰에게 말했다. “당신들이 그녀를 잡아가면 그들 일가는 어떻게 살겠는가? 나는 이제 관여하지 않겠으니 당신들이 알아서 하라!”

국가보안대대의 흉악한 경찰과 많은 한 무리 사회구역 공작인원들의 강제적인 납치 도중, 인펑친은 자기 집 5층 베란다에서 떨어져 늑골, 팔, 다리 등 여러 곳이 골절됐다. 옌볜병원으로 보내져 응급처치를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억울하게 인간세상을 떠났다. 당시 좁은 베란다 안에는 리청저(李成哲), 포구이난 두 명의 경찰이 바짝 붙어서 인펑친이 옷을 갈아입는 것을 감시하고 있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 말에 의하면 ‘전향’ 박해에 협조한 사람은 옌지시의 무모씨, 지린시의 마모씨 등 두 여성과 사회구역 가도인원 등 모두 10여명이었다.

외할아버지 억울하게 세상 뜨고 모자는 의탁할 곳 없어

인펑친이 건물에서 떨어져 사망한 후 반신불수가 된 남편 양푸진, 정신병에 걸린 딸, 그리고 두 어린이가 남겨져 보살필 사람이 없었는데 상황이 매우 처참했다.

경찰은 처음에는 양리쥐안을 유인했다. 담당 경관은 관련 부서에서 일정한 경제적 배상을 진행한다고 대답한 동시에 지린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리광스가 집으로 돌아와 가정을 돌보도록 석방하겠다고 했다. 관련 가도부문에서는 전에 양리쥔안의 집에 전문적으로 두 사람을 파견해 일부 가사를 돕게 한 적이 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철수하고 다시 나타나지 않았다. 양리쥐안의 일가족 네 식구의 생활은 극도로 어려운 처지에 빠졌다.

중공 관련 경찰의 약속은 사실 시간을 끌기 위해 속인 거짓말일 뿐이다. 그들은 상부 610의 강권으로 박해 명령을 받고, 오래지 않아 태도가 곧 180도로 크게 변했다. 그들은 양씨 가족을 파출소로 납치해 불법 심문을 감행했고 공갈 협박했으며, 그들이 사망한 인펑친을 위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양푸진은 아내를 위해 공정한 평가를 받으려 했다는 이유로 중공 경찰에게 속임수를 당하고 위협과 공갈협박을 당했다. 분노와 억울함으로 극도의 정신적 압력을 받아 곧 세상을 떠났다. 원래 산산조각이 났던 일가족은 더욱 설상가상이 됐다.

양리쥐안은 정신 이상 때문에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없었는데 아이를 보살핀다는 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었다.

파룬궁 수련 이유로 복지시설에서도 수용하지 않아

아는 사람은 아이가 참으로 너무 불쌍한 것을 보고, 곧 외국에서 옌지에 꾸린 고아원에 아이를 맡기길 바랐다. 고아원장은 들은 후 눈시울을 붉히면서 눈물을 머금고 말했다. “정말 이 아이가 불쌍하네요. 우리가 아주 도와주고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민정국의 동의를 얻은 후에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방법을 생각해 봅시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이라는 이유 때문에 양리쥐안의 두 아이는 사회복지 시설 수용이 거절됐다.

가장 불쌍한 것은 양리쥐안의 두 아이다. 당시 6살인 샤오더(小德)는 홀몸으로 사는 70여 세 할아버지네 집에서 살았다. 당시 단지 두 살밖에 되지 않은 샤오이는 입양할 사람이 없었던 이유로 이집 저집을 유랑했는데, 짐을 싸기만 하면 샤오이는 또 다른 집으로 간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아이는 너무 어려 정신이 심각하게 손상된 엄마와 함께 살 수 밖에 없었다. 엄마는 온종일 공포에 휩싸였던 이유로 온종일 문을 단단히 잠그고 외부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어떤 때에 샤오이는 온종일 모두 한끼도 먹을 수 없었는데 아이는 기아에 시달려 일어나지조차 못했다. 추운 계절에도 엄마는 샤오이에게 반바지와 반팔을 입힌 후 데리고 나갔는데(자신도 반바지와 반팔을 입었음) 마음씨 좋은 사람이 본 후 그들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그들 모자의 이러한 조우를 보고 일부 수련생들은 그녀의 집으로 가서 돌아가며 그들 생활을 보살펴주었다. 하지만 옌지 중공 경찰에게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은 양리쥐안 모자를 도와준 수련생을 체포해 박해하겠다고 소란을 피웠다. 그러자 양리쥐안 모자의 생활은 다시 곤경에 빠졌다.

부득이 엄마와 형과 갈라지다

중공 경찰의 불법 교란을 피하기 위해 수련생들은 부득이 샤오이를 잠시 양씨 집을 떠나게 하는 수밖에 없었다. 샤오이는 한 선량한 조선족 할머니에게 잠시 입양됐다. 이 선량한 할머니의 부양과 교육 하에 샤오이는 건강하고 안정한 한 단락 시간을 보냈다. 상상할 수 없는 것은 그가 아주 짧은 시간에 글자를 배워 책을 읽고 리훙쯔(李洪志)사부님의 ‘홍음’을 외울 수 있었던 사실이다.

그러나 좋은 날이 오래가지 않았다. 옌지시 중공 경찰은 또 다시 한 번 양리쥐안을 도와준 수련생에 대해 불법 조사를 감행하련다고 소란을 피웠다. 그들은 자오양촨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 할머니 집에 불법적으로 뛰어들어 이 선량한 노인을 납치했다.

경찰의 천직 악인을 제압하고 선을 선양하며 깡패 무리를 제거하고 선량한 국민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이들 옌지시 중공 경찰은 오히려 선량한 사람을 박해하고 범법행위를 했다. 샤오이의 안중에서 중공 경찰은 어떤 사람으로 생각될지 생각해보라. 사람은 목석이 아니니 그 누군들 감정이 없겠는가? 참여한 모든 관련 중공 인원들, 당신들의 양심을 어디에 있는가? 도의는 어디에 있는가?! 속히 정신을 차리고 다시는 중공을 도와 나쁜 짓을 하지 말고 선량함을 포기하지 말라. 당신들의 오늘날 모든 행위는 바로 자신의 미래를 결정한다!

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는 선을 탄압하고 악을 조장한 것으로, 전면적으로 사회 도덕체계를 타파했는데 이는 사회의 공리와 인류 양심에 대한 도전이다. 그러나 중공은 지난 매번 정치운동을 사용해 연마해내고 성숙된 ‘가악투(假ㆍ惡ㆍ鬪)’로 ‘眞ㆍ善ㆍ忍’ 및 이를 믿는 민중을 박해했는데 이는 가장 사악한 것이다. 중공은 전 인류를 협박하고 납치해 죄를 저질러, 전 사회를 위해하고 모든 민중을 박해하고 있다. 원칙과 직결되는 주요 문제 앞에서 모든 사람은 모두 자신의 입장이 있고, 모든 사람은 모두 자신의 태도를 정해야 하는바, 정의를 지지하든지 아니면 남의 어려움을 틈타 해를 가하든지, 선량함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사악함을 선택하든지 모두 선택해야 한다. 이른바 ‘중립’은 사실 존재한지 않는다. 사악에 대한 무시는 사실 바로 방임이다. 그러나 모든 선량한 도의와 지지는 모두 사악에 대한 질식이 될 것이다! ‘眞ㆍ善ㆍ忍’과 한 입장에 서는 것을 선택해 당신들의 정의로운 목소리를 내서 우리와 함께 이번 사악한 박해를 저지하길 바란다. 당신의 의거는 당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다.

동영상: 샤오이와 샤오더의 이야기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1/28/2349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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