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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룽장 다칭시 랑후루구 경찰, 노부인 납치ㆍ구타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2011년 2월 24일 오후, 60여 세인 다칭의 두 노부인 장구이팡(張桂芳), 양잔리(楊占利)가 랑후루구(讓胡路區) 쓰신루(四新路) 옆을 지날 때, 갑자기 뒤에서 소형 승용차 두 대가 오더니 가로막았다. 차에서 5~6명이 뛰어내려 두 사람을 차로 끌어올렸다. 그녀들은 몸부림치면서 반항했으나 남자 몇이 계속해서 힘껏 밀치고 당기면서 차 안으로 끌어 올렸다. 그리고 다칭 랑후루 공안분국을 끌고 갔는데, 말로는 어떤 사람이 신고했다고 했다. 그리고 그들은 몸을 수색해 션윈(神韵)시디와 소책자를 빼앗았다.

경찰은 따로따로 심문하면서 그녀들의 이름과 주소 등등을 물었다. 경찰은 양잔리의 주소를 알아냈고, 장구이팡의 핸드폰 통화 내용을 통해 그녀의 이름을 알아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그녀의 집 주소를 알아내 불법으로 가택수색을 감행했다.

밤 대략 9시쯤, 경찰은 장구이팡의 집 문을 비틀어 열고, 어떠한 증명서도 내보이지 않은 채, 집에 들어서자마자 흉악하게 한바탕 마구 뒤졌다. 그리고 노트북 컴퓨터, 프린터, 대법서적 40여 권, 대법 사부님의 법신상 두 장, 설법 시디, 진상화폐 38위안, mp5 한 대, 공시디 50여 장, 핸드폰 등 많은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가택수색을 다 끝낸 흉악한 경찰은 또 심문을 시작했다. 경찰 몇 명이 번갈아가며 파룬궁수련생 장구이팡을 심문했고, 한나절이 걸렸으나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그들에게 진상을 알렸으나 듣지 않았다. 이때 30여 세쯤 되는 남자 경찰 두 명[한 명은 왕웨이(王偉)이고, 다른 한 명은 잘 모름]이 “우리들은 형사경찰대의 사람들이다. 당신이 제멋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다.”고 했다. 하지만 그들 역시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장구이팡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자 한 경찰이 화를 내고 욕하면서 그녀를 호랑이 의자에 수갑으로 채워놓고 심문을 했지만 아무것도 알아내지 못했다. 이어서 강제로 장구이팡의 사진을 찍고 지장을 찍게 했으나 그녀는 거부했다. 흉악한 경찰은 곧바로 거칠게 뺨을 때렸다.

장구이팡은 “나는 당신의 어머니 또래이다. 당신은 이렇게 사람을 때리면 안 되는데, 당신 자신한테도 안 좋다.”고 말했다. 흉악한 경찰은 분해 저질스러운 말을 하면서 뺨을 총 10여 대나 때렸다. 구타를 당한 장구이팡은 머리가 어지럽고 팽창되었으며 눈앞이 번쩍거리고 머리가 윙윙 울렸다. 그럼에도 허벅지와 아랫다리를 사납게 차서 일어서지도 못했다. 그들은 또 구두를 신은 채로 장구이팡의 발을 밟아 뭉개 발이 부었다. 흉악한 경찰은 강제로 지장을 찍게 했고, 갑자기 손가락을 세게 비틀며 “비틀어서 부러뜨리겠다.”고 했다. 지금까지도 손가락이 아프다. 흉악한 경찰들은 또 “당신이 만일 남자였다면 화장실로 끌고 가서 구타해 기절시키고, 다시 냉수를 끼얹어 깨게 했을 거다. 아무도 모르게.”라고 말했다.

酷刑演示:穿着皮鞋使劲碾踩法轮功学员
고문시연: 구두를 신은 채 파룬궁수련생을 힘껏 밟아 뭉개다

흉악한 경찰은 밤에 장구이팡과 양잔리를 다칭구치소로 보냈다. 도중에 장구이팡이 “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자 흉악한 경찰은 깡패들만이 하는 저질스러운 말을 하면서 “다시 외치기만 해봐라. 캄캄한 곳으로 끌고 가 한바탕 때려주겠다.”고 말했다. 장구이팡은 듣지 않았다.

장구이팡은 다칭구치소에서 40여 일 동안 감금당했다. 애초에 흉악한 경찰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한 탓에 다리가 굉장히 아팠고 걷기도 불편했다. 불법감금 당한 기간에 갑자기 쓰러져 120구급차를 불러 다칭인민병원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사람은 살았지만 다리와 발은 움직이기가 불편하고 두통이 생겼으며 늘 기절했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2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9/2398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