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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하이주구법원, 주위뱌오 변호사에 불법법정심문 도모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광둥보도) 광저우시 하이주구(海珠區)법원 제10법정[주하이구 이징로(逸景路)330호]에서 2011년 5월 4일 오전 8시 45분에 주위뱌오(朱宇飊)변호사에 대해 불법법정심문을 감행하려고 도모한다.

주위뱌오 변호사는 불법감금당한 지 8개월째다. 가족이 위탁한 두 명의 변호사 중 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계약을 종료했고 다른 한 변호사는 불법구금을 당해 연락할 수 없게 되었다. 최근, 주위뱌오의 가족의 강력한 요구에 그제야 석방되었고 다시 새롭게 위탁인과 연락했다.

주위뱌오는 중산(中山)대학 법학 석사를 졸업했고, 광둥(廣東) 광대(廣大)변호사 사무소, 헝의(恒益)변호사 사무소에서 변호사를 맡은 적이 있다. 그는 도덕이 고상한 변호사로서 도덕적 양심을 굳게 지켰고, 강권을 두려워하지 않고 약자의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했다. 특별히 약한 단체를 변호해주었는데, 늘 돈을 적게 받거나 심지어는 받지 않았다. 신문 매체에서도 두 번이나 그의 사적을 보도한 적이 있다.

주 변호사는 광둥성에서 공개적으로 박해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위해 정의를 신장한 첫 번째 정의로운 변호사이다. 2005년과 2006년에 따로따로 불법법정심문을 당한 세 명의 수련생을 위해 변호한 적이 있다. 훌륭하고 빈틈이 없는 그의 변호에 중공(중국 공산당)법정은 매우 당황하고 난처해했다. 주 변호사가 박해당한 수련생 가오환롄(高焕蓮)을 위해 무죄변호를 한 뒤, 판사와 법관 등은 모두 말문이 막혀 서로 뻔히 쳐다보며 멍해졌다. 한참이 지나자 고발자도 어찌할 바를 몰라 하면서 “좋으면 집에서 연마하시오! 나오지 마시오.”라고 했다. 그들도 모두 주 변호사의 변호는 중국 현행법률의 관련법률에 의거한 것이고 사실을 기준으로 했음을 알기에 누구도 말을 하지 못했다.

2007년 2월 11일에 주위뱌오 변호사는 광저우 판위(番禺)의 수련생 린즈융(林志勇)의 집에서 광둥 경찰에게 납치돼 1년 반의 노동교양 박해를 당했다.

2010년 8월 18일, 광저우 변호사 주위뱌오(朱宇飊)는 그의 거주지에서 불법체포를 당했다. 이어서 불법가택수색을 당했는데, 현장에 10여 명의 공안이 있었다. 사건과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현장에서 증명한 건 아무것도 없다. 광저우시 하이주구 공안분국 및 불법조직 ‘610’은 불법으로 주위뱌오를 모함했다. 그 기간, 광저우시 하이주구 검찰원에서는 두 차례나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공안국으로 돌려보내 정찰을 보충하도록 했다. 그러나 ‘610’은 도리어 늦도록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고 술책을 꾸며 계속해서 박해를 감행했다.

주위뱌오의 가족은 2010년 11월에 한 변호사를 위탁해 그를 위해 무죄변호를 하도록 했다. 그러나 광저우시 사법국 변호사 관리처에서 변호사의 업무를 방해했다. 주위뱌오의 어머니는 이 변호사의 안전을 위해 핍박에 못 이겨 변호사 선임을 취소했다.

가족은 막 변호사를 통해 검찰원에서 이미 기소하고 또 신속하게 재판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주위뱌오의 소송 대리인인 그의 모친이 법정에 나서고 또 방청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녀가 파룬궁수련생이라는 것이 그 이유이다.

쩌우(鄒) 모 씨가 이 사건을 처리한 사람이다.

광저우 하이주구검찰원 주소:바오강 다다오(寳崗大道)1095

전화:(020)89016888

광저우시 하이주구(海珠區)법원 새 주소:광저우시 하이주구 이징루(逸景路) 333호

형사심판청 전화02034466573

광저우시 하이주구법원 심판위원회 위원 명단

하이주구법원 선포시간:2011-03-17

관진신(關錦新)원장, 리즈창(李志強)부원장, 쉬이췬(許奕群)부원장, 천스제(陳世傑)부원장, 주웨이빈(朱偉斌)부원장, 사오(邵), 산(山)부원장, 마이야오밍(麥耀明)부원장, 리시난(李錫南)부원장, 장위치(張蔚祈)

량샤오퉁(梁小彤), 덩위린(鄧玉林), 쾅룽쉰(鄺榮勛), 탕즈칭(湯志青), 청춘허(曾純和), 차오즈밍(曹志明), 팡샤오메이(房小梅), 판위(潘宇)

문장발표: 2011년 04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30/2398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