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헤이룽장 지시시 펑궈쥔, 억울한 옥살이 9년

[밍후이왕]펑궈쥔(1959년 5월 5일 출생)은 지시시 청즈허구 둥하이(東海)탄광 8위원회(八委)에 거주하는 퇴직직원이다. 2001년 7월 19일 저녁에 파룬궁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지시시 청즈허구 둥하이탄광 파출소에 의해 불법체포를 당했다. 소장 바오슈리(包秀麗ㆍ여), 인민경찰 쑹원거(宋文革) 등이 몇 사람과 결탁해 그녀를 파출소로 납치한 후 무차별 폭행을 가했으며 불법으로 자백을 강요했다. 머리카락을 틀어쥐어 벽에 부딪히고 주먹으로 흉부를 가격해 머리카락이 매우 많이 빠졌다. 펑궈쥔의 두 다리 앞부분은 80%이상 시퍼렇게 멍들었고, 뺨을 20여 대 맞아 입가에 피를 흘린 흔적이 있었다. 그날 새벽 2시 넘어서 펑궈쥔은 파출소를 벗어났다. 그 뒤로는 집이 있어도 돌아갈 수 없게 되어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그녀의 집에는 70여 세인 시어머니가 계셨고 출근하는 남편과 공부하는 아이가 있었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서 보살펴 줄 수가 없었다.

2002년 8월 17일, 펑궈쥔은 지시시 청즈허구에서 한 방을 세 들었는데 같이 숙박한 사람은 리전잉(李振英), 쑨수잉(孫淑英)이었다. 이날 펑궈쥔과 리전잉은 일 보러 외출했다. 오후 5시 넘어서 거주지로 돌아왔는데, 갑자기 방안에서 경찰복을 입은 사람들이 그녀 두 사람을 납치했다. 당시 어떠한 증명서도 꺼내 보이지 않았고 쑨수잉은 대낮에 그들에게 납치당했다. 그날 저녁에 어디로 보냈는지는 모르며 불법으로 수갑과 족쇄를 채워 이곳에서 하룻밤을 세워두었다. 이튿날에 또 어디로 보냈는지는 모르는데, 꼬박 하루를 호랑이 의자에 앉히고 공갈 협박했으며 대소변도 방안에서 보게 했다. 펑궈쥔이 거주한 곳의 모든 물품 복사기 두 대, 종이 재단기 한 대, 대량의 종이, 펑톈(豊田)삼륜 자전거 한 대, 핸드폰 두 대, 전화카드 세 장, 또 일부 생활용품과 다른 일부 물품, 인민폐 3만 위안에 달하는 돈을 강탈당했다. 동시에 또 펑톈 삼륜 자전거를 몰고 짐을 나르는 청중창(程忠强)과 일을 하던 자오(趙) 모(이름은 분명하지 않음)도 함께 불법납치를 당했고, 모두 불법으로 격리돼 자백을 강요당했다. 동시에 악인은 그들에게 모두 같지 않은 정도의 폭력을 가해 증거를 얻었고, 2002년 8월 18일에 지시구치소로 보냈다.

酷刑演示:老虎凳
고문시연 : 호랑의 의자

2002년 8월 18일부터 2004년 3월 9일까지 구치소에 있던 기간, 당시 20여 명의 수련생이 불법감금당하고 있었다. 펑궈쥔은 2003년 5월 1일에 이런 박해에 대해 단식으로 항의했다. 5월 4일에 구치소의 교도관, 감옥 의사 왕(王ㆍ여, 이름은 분명하지 않음) 모, 그리고 감방안의 죄수 가오잉(高英), 마(馬) 모, 쑹(宋) 모 등에게 강제로 음식물 주입을 당했다. 우유가루 속에 대량의 소금을 섞어 넣었는데, 어느 한 수련생 자오 모(이름은 분명하지 않음, 50여 세) 씨가 음식물주입 박해를 당해 며칠 후 아침 6시에 사망했다.

2003년, 대략 11~12월(시간은 분명하지 않음)에 지시시 청즈허구 인민법원에서 5명의 수련생에 대해 불법재판을 열었다. 그리고 펑궈쥔에게 불법판결11년, 리전잉에게 11년, 청중창에게 12년, 자오 모에게 12년, 쑨수잉에게 1년 6개월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했다. 이 기간에 모든 불법체포, 불법재판, 불법판결은 모두 비밀리에 감행했으며 모두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았다. 대략 2004년 3월 10일에 불법으로 강제로 헤이룽장성 여자감옥(하얼빈시(哈爾濱市) 난강구(南崗區) 쉐푸루(學府路) 387호) 집중훈련대로 보냈고, 집중훈련대에 도착하자 강제 전향 박해를 실시했다. 대장 뤼징화(吕晶華), 경관 뉴추이쑹(牛翠松), 겅슈리(庚秀麗) 등과 이른바 조교 왕펑잉(王鳳英) 등이 대법을 모독하는 말을 하자 펑궈쥔은 극력으로 저지했다.

2004년 3월 10일부터 2006년 3월 16일 기간, 펑줘쥔은 줄곧 집중훈련대에서 강제로 걸상에 묶여져 두 다리에 부종이 생겼다. 그리고 방안을 떠나지 못하게 했고, 화장실에 가면 이른바 바오자(包夹:감시자)가 따라다녔다. 바오자는 마훙잉(馬洪英)과 이팡(易芳)이다.

酷刑演示:罚坐,长时间一种姿势坐在塑料小凳子上,旁边有普通教养人员看着,这种刑罚对人的腰部损害特别大,有的人因此腰部很长时间直不起来,长时间坐着屁股上有两块明显的黑斑,有的小凳子上有棱,屁股都坐烂了。
고문시연 : 앉히기 고문은 장시간 한 가지 자세로 플라스틱 작은 걸상에 앉혀놓는 고문이다. 옆에서 일반 노동교양인원이 지킨다. 이런 고문은 허리에 손상이 특별히 큰 바, 어떤 사람은 이 때문에 허리를 오랫동안 곧게 펴지 못하고, 둔부 두 곳에 뚜렷한 검은 반점이 생겼다. 어떤 작은 걸상은 모서리가 있었는데 오래 앉아 있어 둔부가 곪았다.

2007년 3월 12일에 9감구역에서는 또 한 차례 강제적 전향을 시작했다.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세수를 한 다음부터 작은 걸상에 묶기 시작했다. 바닥 중간에 앉혀놓고 두 눈은 감시기를 보게 하고는 마구 움직이지 못하게 했다. 경찰 후수(胡姝), 조교 딩후이(丁輝), 자제[賈傑, 사오(邪悟] 했음), 두샤오샤(杜小霞), 웨이둥(魏東), 궈샤오화(郭小華) 등은 한 바퀴 빙 에워싸고 펑궈쥔을 밤까지 공격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이튿날 새벽 3~4시까지 잠을 재우지 않았다. 그녀는 두 다리에 부종이 생기고 다년간 도지지 않았던 천식이 이 기간에 또 도지기 시작했다. 매일 모두 강대한 압력 하에 정신과 육체적인 학대를 당했고, 결국 2007년 3월 22일에 마음을 어기고 4서(四書)를 썼다. 일주일이 지난 후에 그녀는 폐기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사오한 자 구옌(谷艶), 류리핑(劉麗萍), 황슈잉(黄秀英)이 앞장서서 2007년 11월에 13감구역 궁고(鞏固)감구역으로 옮겨졌다.

2008년 설을 쇤 후에 노동 작업실을 세우기 시작했다. 2008년 7월 7일에 펑궈쥔은 또 한 차례 확고히 대법수련을 한다는 성명을 썼다가 8월 28일에 격리 당했다. 이른바 조교 쉬옌화(許彦華, 원래는 파룬궁수련생임), 왕징둥(王敬東), 경관 천셴잉(陳仙英)은 펑궈쥔을 매일 작은 걸상에 묶어놓고 대법과 사부님을 모독하는 녹화를 보게 했다. 장기간 여러 차례 그녀들에게 이런 학대와 강제적 세뇌를 당한 탓에 조금씩 의지를 잃어 갔다. 게다가 좀 일찍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 또 한 번 마음을 어기고 그들의 언행을 따르고 노동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2009년 12월부터 13감구역의 대대장 쉬양(徐陽)이 온 이후, 강제로 노동시간을 초과했고 노동 강도도 커졌다. 매일 지쳐서 허리가 시큰 거리고 등이 아파 허리를 펴지 못하게 되었다. 감구역장은 또 늘 상부와 아래 사람을 속여 일을 감옥 숙소로 가져가서 하게 했다. 어떤 때에는 아주 늦게까지 시켰는데, 이곳의 사람들은 인권이 조금도 없는 완전히 돈을 버는 기계가 되었다.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13감구역 :

쉬양(徐陽)(대대장), 경찰 번호 : 2320217

위리(于麗)(교도원) 경찰 번호 : 2320046

뉴추이쑹(牛翠松)(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주요 관할, 출산 휴가를 냈음)

우옌옌(吳艶艶), 경찰 번호 : 2320402

왕란(王蘭), 경찰 번호 : 2320217

쑤하이신(蘇海欣), 경찰 번호 : 2320118

팡웨이웨이(方微微), 경찰 번호 : 2320532

리링링(李玲玲), 경찰 번호 : 2320558

류웨(劉玥), 경찰 번호 : 2320658

리푸루이(李伏睿), 경찰 번호 : 2320332

주웨이훙(朱偉紅), 경찰 번호 : 2320498

창징즈(常精治), 경찰 번호 : 2320403

장레이(張蕾), 경찰 번호 : 2320557

천뤄웨이(陳若微)(부대장), 경찰 번호 : 2320281

뤼단(吕丹), 경찰 번호 : 2320345

리단단(李丹丹), 야오야오(姚瑤), 쑨옌(孫巖)

문장발표 : 2011년 04월 17일
문장분류 : 박해진상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7/239152.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