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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자좡노동교양소의 후먀오먀오에 대한 학대(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시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장자커우시(張家口市)의 유치원 교사이자 파룬궁수련생 후먀오먀오(胡苗苗)는 2010년 6월 15일에 화이안현(懷安縣)의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후 1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았고, 허베이상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잔악무도한 시달림과 성 학대를 당했다.

胡苗苗和幼儿园孩子们在一起
후먀오먀오가 유치원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

다음은 스자좡 여자노동교양소의 흉악한 경찰 허우쥔메이(侯俊梅)와 왕웨이웨이(王偉衞) 및 악한 죄수 쭝둥룽(宗東榮), 청차오윈(程巧雲), 리링링(李玲玲), 우옌춘(吳艶春)의 죄행을 폭로한 것이다.

테이프로 입을 봉하고, 밤낮으로 세워두며, 잠을 재우지 않다

노동교양소에서 후먀오먀오는 길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흉악한 경찰 대대장 왕웨이웨이(王偉衞)는 노동교양 옌슈잉(閻秀英-도둑), 리링링(李玲玲) 등은 후먀오먀오를 구타하고 잡아당기면서 대장당직책상 앞의 보관실로 갔다. 수갑으로 후먀오먀오를 쇠의자 위에 앉혀놓고, 테이프로 그녀의 입을 봉했다. 그리고 어깨에 걸친 머리칼을 강제로 마구 잘랐는데 참혹하여 차마 볼 수가 없었다. 9대대 대장 왕웨이(王偉衞)는 다가가서 후먀오먀오의 뺨을 때렸다.

흉악한 경찰은 후먀오먀오를 침대 옆에 채워놓고, 밤낮 세워두면서 침대에 올라가 잠을 자지 못하게 했으며 또 가족과 전화로 연락하지 못하게 했다. 그리고 세면용품도 없었는데 종이와 속옷을 포함해서다. 이튿날 대장 허우쥔메이(侯俊梅)는 고의로 늘 다투고 말썽을 일으키며 몸을 판 노동교양인원 쭝둥룽(宗東榮)을 후먀오먀오와 함께 가뒀다. 쭝둥룽은 낮이나 밤이나 큰 소리를 지르고 울면서 고의적으로 후먀오먀오를 공갈 협박했다. 실내에서 대소변을 보고 손으로 도처에다 칠해서 감방 안은 악취가 하늘을 뒤덮었다.

후먀오먀오의 입은 구타로 몹시 부었고, 입에 감았던 테이프마저도 찢겨졌다. 대략 10여 일이 지나서 감옥 경찰은 마약죄수 청차오윈(程巧雲)과 리링링 및 절도죄수 우옌춘에게 그녀를 바오자(包夾-감시)시켰다. 후먀오먀오는 늘 구타당하고 욕을 먹었으며 훈계를 당했다. 그리고 강제로 걸레를 쥐고 바닥을 닦게 했으며, 한 가닥의 머리카락이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했다. 그 후 또 강제로 그녀에게 노역 노동을 시켰다.

흉악한 경찰 허우쥔메이, 후먀오먀오와 죄수를 함께 수갑 채우다

2010년 8월 28일쯤, 후먀오먀오는 노역노동을 항의했다. 대대장 허우쥔메이는 흉악하게 사람을 불러 후먀오먀오를 구리고도 축축하며 광선이 하나도 들어오지 않는 영창실에 가두고, 마약죄수 청차오윈과 리링링에게 바오자 시켰다. 그 후 허우쥔메이는 또 고의적으로 구타하기 좋아하고 고자질하기 좋아하며 말썽을 일으키기 좋아하는 쭝둥룽도 가둬넣었다. 허우쥔메이는 흉악하게 한쪽 손을 수갑으로 쭝둥룽과 함께 채워놓았는데, 밥을 먹든지 아니면 화장실로 가든지 모두 함께 채워져 갔다.

죄수 청차오윈과 리링링은 형기를 많이 줄이기 위해, 흉악한 경찰 대장의 얼굴색을 보고 일을 처리했다. 고의적으로 각종 저질스러운 수단으로 쭝둥룽을 이용해 후먀오먀오를 학대했다. 그녀들은 바닥에 깔아 놓은 잠자리 위에서 쭝둥룽을 시켜 안마하게 했다. 후먀오먀오는 쭝둥룽과 함께 수갑이 채워져 있어 쭝둥룽이 움직이면 후먀오먀오도 억지로 따라 움직이게 되었다. 수갑은 후먀오먀오의 손목을 마찰시켜 피부를 다치게 해서 아주 굵게 부어올랐다. 쑹둥룽은 아프기만 하면 후먀오먀오를 구타하고 욕했다.

흉악한 경찰이 눈감아주는 상황 하에서 리링링은 악당의 졸개가 되어 쭝둥룽을 무릎으로 들이박고 빗자루로 후먀오먀오의 하체와 자궁을 손상시켜, 후먀오먀오로 하여금 다리도 감히 벌리지 못하게 되었고, 감히 허리를 굽히지 못했으며, 걸을 방법이 없게 되었다. 악도들은 후먀오먀오를 들어서 화장실로 갔다. 매번 화장실로 가서도 감히 쭈그려 앉지 못했으며 아픔으로 줄곧 울었다. 리링링은 여전히 괴상야릇하고도 저질하게 후먀오먀오를 모욕했다. 높은 소리로 “시치미를 떼지 말라! 누구는 어린애를 낳지 않았나?”

8월 추석 날, 노교 죄수 우옌춘은 영찰실로 가서 또 후먀오먀오를 한바탕 혹독하게 구타했는데, 후먀오먀오는 구타로 꼼짝 움직이지 못하게 됐다. 그러나 흉악한 경찰은 이들 졸개를 아주 마음에 들어 했다. 관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장려하였으며, ‘좋은 학생(學員)’이라는 칭호로 부르고 15일간의 형기를 줄여주었다.

감옥 친구가 세상의 불의에 용감히 맞서다가 흉악한 경찰에게 전기충격을 당해 기절하다

2010년 12월 12일, 노동교양소에서는 강제로 모든 노동교양원에게 중앙 텔레비전 방송국 신문을 보게 했다. 후먀오먀오는 같은 감방의 상방했던 차오차이핑(曹彩平)(토지 분쟁 때문에 현지 공안에게 노동교양소에 갇혔는데, 집 안에는 포대기 안에서 젖을 먹는 두 살 된 아이가 있음)이 함께 앉고 바오자 청차오윈과 함께 앉지 않았다. 청차오윈은 노기등등하여 체질이 약하고 허약하며 상처를 입은 후먀오먀오가 앉은 걸상을 당겨내서 후먀오먀오를 바닥에 떨어지게 했다. 차오차이핑은 후먀오먀오를 부축하여 일으켰다. 감방 안으로 되돌아온 차오차이핑은 청차오윈에게 말했다. “이러면 후먀오먀오에게 너무 잔인하다. 그녀는 아직 어리고 몸에 또 상처도 있는데.” 청차오윈은 차오차이핑이 쓸데없는 일에 참견한다고 나무라면서 대장이 뒷받침해 줌을 믿고 차오차이핑을 향해 외쳤다. 대장 자오쑤보(趙素博)가 들은 후 전기곤봉을 들고 몇 명의 졸개인 옌슈잉(閻秀英), 왕훙옌(王紅艶)과 청차오윈과 리링링 등을 거느리고, 수갑을 들고 곧 차오차이핑을 구타했다. 차오차이핑은 구타로 코가 퍼렇게 되고 눈에 상처를 입어 뜨지도 못했다. 그리고 또 전기곤봉으로 그녀에게 전기충격을 가해서 2시간 동안이나 기절하게 했다.


고문 시연: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학대당한 소식이 폭로된 후 보복을 당하다

후먀오먀오의 조우가 폭로된 후, 대대장 허우쥔메이와 의사 마쒀궁(馬鎖功)은 노발대발하면서 후먀오먀오에게 밍후이왕에 실린 보도를 부정하라고 위협했다. 후먀오먀오의 아버지가 후먀오먀오를 만날 것을 요구한 이유로, 노동교양소에서는 외계의 압력으로 흉악한 경찰은 바오자를 지시해서 각종 수단으로 매일 후먀오먀오가 스스로 걷도록 위협했다. 그리고 후먀오먀오에게 박해진상을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공갈 협박했고, 그렇지 않을 경우 만나지 못하게 했다.

후먀오먀오는 화장실로 가고 또 아버지와 만나기 위해, 사람이 견뎌내기 어려운 아픔을 참으며, 두 손으로 플라스틱 걸상을 짚으면서 조금씩 두 발을 옮겼다. 간난하게 앞으로 질질 끌면서 화장실로 갔고, 바오자가 뒤를 따르며 감시했다.

흉악한 경찰들은 다른 사람들이 후먀오먀오의 비참한 상황을 보고, 후먀오먀오가 화장실로 갈 때, 당직을 서는 죄수에게 감방 안의 문을 모두 잠그게 했다. 게다가 하루에 두 번밖에 화장실로 가지 못하게 했고 다만 점심과 저녁에 모두가 모두 잠이 들어서야 갈 수 있었다. 그 후 흉악한 경찰은 플라스틱 의자마저도 짚지 못하게 했다. 후먀오먀오는 다만 극심한 통증을 참으면서 손으로 벽을 짚고 약간씩 화장실로 옮기는 수밖에 없었다.

이것은 다만 후먀오먀오가 허베이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학대를 당한 일부 사실 상황일 뿐이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0/石家庄劳教所侯俊梅等恶徒阴毒折磨胡苗苗-23884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