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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쓰핑감옥에서 최근 파룬궁수련생을 고문박해하다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쓰핑(四平)감옥에서 지금 파룬궁수련생 66명을 불법 감금하고 있다. 2010년 10월 18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지린성 ‘610’(중공이 파룬궁에 대한 박해를 전임한 불법 기구임)과 수란시(舒蘭市)의 두 명의 배신자가 쓰핑감옥으로 가서 ‘전향’반을 조직했는데 각종 고문수단을 이용해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해 수련을 포기시켰다.

지린 수련생 리더샹(李德祥)은 장애인으로 한쪽 눈이 실명했고, 한쪽 다리가 짧다. 그러나 흉악한 경찰 양톄쥔(楊鐵軍)은 그를 가만두지 않고, 고압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해 강제 전향시켰다. 리더샹은 여러 차례 소리높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쳤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 시연: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쉬훙웨이(徐洪衞): 랴오윈안(遼源) 파룬궁수련생이다. 2010년 11월 15일 오후, 네 명의 흉악한 경찰 양톄쥔(楊鐵軍), 리즈챵(李志强)은 동시에 네 개의 고압 전기곤봉(큰바람이라고 부르는데 위력이 매우 큼)으로 장시간 동안 전기충격을 가했다. 20여 분쯤이면 내장과 흉강에 상처를 입혀 심한 통증으로 오래 앉지 못할 수도 있다. 목 부위에 전기곤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한 후 떨어진 살점이 1위안짜리 동전보다도 더 두터웠다. 이런 상황 하에서 흉악한 경찰 리즈챵은 여전히, 그가 멍청한 체 꾀병을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강제로 그를 일하게 했다. 흉악한 경찰은 병원의 검사를 거친 후에야 그에게 휴식시킨다고 억지로 동의했다.

저우지안(周繼安):징위현(靖宇縣)파룬궁수련생으로, 2010년에 여러 차례 저우지자(周繼佳), 양톄쥔(楊鐵軍), 우톄(武鐵) 등 흉악한 경찰에 의해 여러 개의 전기 곤봉으로 전기충격을 당했다. 지금 손은 수갑에 조여져 제대로 쓸 수 없는데 여전히 강제로 일하러 나갔다.

쉬훙쥔(徐洪軍):퉁화시(通化市) 퉁화현(通化縣) 파룬궁수련생이다. 2010년 11월 24일에 10감구역 구역장 허위칭(何玉清), 부감구역장 저우지자, 왕쓰밍(王思明), 우톄, 리즈챵은 큰바람 전기곤봉으로 연속 반시간 동안 전기충격을 가했다. 인명사고가 생길까봐 두려워서 쉬훙쥔을 독방에 가뒀으며, 몇 명의 형사 죄수를 이용해 지키고 관리하게 했으나 쉬훙쥔은 여태껏 여전히 굴복하지 않았다. 몸 위의 전기충격을 당한 흔적은 뚜렷하게 볼 수 있다. 그의 여동생(수련인이 아님)이 이 일을 알게 된 후 감옥으로 찾아가서 도리를 따졌다. 감옥에서는 11감구역의 부감구역장 저우지자를 만나게 했다. 저우지자는 그의 여동생과 말했다. “이 일은 내가 한 것이 아니다. 양톄쥔이 했다(그는 악인 명단에 이름이 있는 양톄쥔을 방패로 말했음).”

왕쉐주(王學珠): 지린성 징위현(靖宇縣)의 파룬궁수련생이다. 2009년 10월 7일에 흉악한 경찰 리하이펑(李海峰), 형사 죄수 양시천(楊喜臣), 한징쥔(韓景軍)은 혹독한 구타를 당해 온몸이 피투성이였다. 지금 심각한 늑막염의 복수로 오른쪽 가슴이 아프고 혈압이 낮은데 혈압은 30~110이다. 정상적으로 걷기도 어렵고 느리며,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해서 얼굴에 핏기가 하나도 없는 상황인데도 줄곧 핍박으로 일하러 나갔다. 의학 상식적으로 사람의 혈압이 이렇게 낮은 상황 하에 수시로 쓰러져 생명이 위독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쓰핑감옥에서는 왕쉐주에 대해 단지 입원시켜 이틀 동안만 관찰하고는 퇴원시켰을 뿐이다. 생명을 초개같이 여겼는데 전혀 인성이 없다.

酷刑演示:毒打
고문 시연: 혹독한 구타

이번 세뇌반을 조직해 감행한 박해가 결속된 후, 감옥에서는 양톄쥔에게 공로를 상신해 주었고, 흉악한 경찰 리즈챵 등 다른 흉악한 경찰들에게는 각각 상금을 높여주었다. 그러나 그들은 오늘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한 것으로 중공 사악한 당 그곳에서 얻은 상금은 곧 내일에 그들을 심판하는 데서 그들이 지은 죄행의 증거일 것이다. 그들의 악행도 반드시 천리(天理)의 징벌을 받을 것이다.

쓰핑감옥은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소굴로, 그들은 개인적으로 박해할 뿐만 아니라 동시에 또 수련생에 대해 정체적으로 박해를 감행했고, 강도를 초과해서 장시간 동안 노동박해를 감행했다. 매일 14시간 동안 일을 했는데(아침 6시~ 저녁 8시), 그중에 60세 이상의 노인이 6명이다. 한 사람은 61세이고 한 사람은 64세이며 두사람은 65세이다. 또 늘 욕설을 퍼붓고 위협했으며 심지어 구타했다. 장쉐민(張學民)은 62세로 형사죄수 장즈야오(張志堯)에게 사람이 없는 곳으로 끌려가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현재 쓰핌감옥에 불법 감금당해 있는 66명의 수련생중 10감구역에 갇혀 있는 사람은 46명이고 11감구역에 감금돼 있는 사람은 20명이다. 2010년 말에 쓰핑감옥에서는 하나의 새로운 ‘교육 감구역’을 성립했는데, 즉 11감구역이다. 원래의 ‘교육 감구역’은 10감구역이라고 부른다.

이른바 ‘교육과’과장 천궈민(陳國民)은 11감구역의 감구역장을 맡았다. 전 ‘교육 감구역’의 저우지자는 11감구역으로 파견돼 부감구역장을 맡았다. 또 팀을 관리하는 두 명의 젊은 교도관을 파견해 왔는데, 한사람은 왕허쉰(王赫勛)이라고 부르고, 한사람은 리청(李成)이라 부른다. 11감구역에 불법 감금돼 있는 수련생은 20여 명이 있고, 두 명의 배신자가 있는데 한사람은 랴오위안의 왕훙정(王洪幀)이고 다른 한사람은 수란시의 류다펑(劉達鵬)이다. 감옥에서는 11감구역과 다른 감구역을 갈라서 수련생에 대한 박해를 실시할 작정이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1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0/吉林省四平监狱近期对法轮功学员施酷刑迫害-2387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