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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즈원, 친황다오시 노동교양소서 구타로 갈빗대 부러져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성 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칭룽현(青龍縣) 파룬궁수련생 양즈원(楊志文)은 2010년 12월 17일에 경찰에게 불법 체포를 당했고. 21일 저녁에 경찰은 또 양즈원을 친황다오시(秦皇島市) 시장좡(西張莊) 노동교양소에서 연속 박해를 가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양즈원의 왼쪽 눈은 구타로 새까맣게 됐고, 갈빗대는 구타로 두 대나 부러졌다.

쭈산진 파출소에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하다

2010년 12월 17일, 허베이성(河北省) 칭룽현(青龍縣) 쭈산진(祖山鎭)파룬궁수련생 양즈원은 택시를 몰고 칭룽현 룽페이(龍飛)학교로 가서 학생을 마중하러 갔다. 학생을 모두 집으로 되돌려 보낸 후,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에 쭈산진 파출소 소장 웡지신(翁繼鑫) 등 사람에게 불법적으로 가로막혀, 차량과 함께 쭈산 파출소로 납치당했다. 게다가 차량 열쇠와 집문 열쇠를 빼앗겼고 차는 불법 압수를 당했다. 그 후 가족은 웡지신에게 2백여 위안 되는 선물을 사서 주었다. 경찰은 그제야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도록 허락했다. 이어서 경찰은 양즈원을 철제 난간이 있는 방안에 불법 감금했다.

그날 오후 2시가 넘어서 쭈산진 파출소 소장 웡지신은 두 명의 경찰을 거느리고, 사법소 소장 허보성(何柏生)과 쭈산진 무장부 부장 리쉐민(李學民)과 함께 다섯 사람이 양즈원의 집으로 가서 가택 수색을 했다. 당시 양즈원 집안에는 사람이 없었고 대문은 잠궈 있었다. 허보성이 빼앗아 온 열쇠를 가지고 한창 대문을 열고 있는데 양즈원의 아이가 돌아와 발견하고 그들의 이런 불법 행위를 제제했다. 그러나 그들은 전혀 듣지 않았다. 웡은 고작 자신의 업무증을 꺼냈을 뿐 수색증명서가 없는채로 강제로 양즈원의 집 문을 열고 강제로 수색을 감행했다. 이어서 또 10여 명의 사람들이 왔는데, 룽왕먀오(龍王廟)와 안쯔링(安子嶺)파출소 사람이 있었다. 한 펑치(馮奇)라고 부르는 사람이 대오를 인솔해(말에 따르면 칭룽현 국보대대 지도원이라 함) 양즈원의 집안에 불법적으로 뛰어들었다. 그리고 집안을 마구 뒤졌는데, 마치 강도처럼 대량의 개인 물품을 강탈했다. 사존의 법신상 두 장, 대법 서적 두 개, 노트북 컴퓨터 한 대, 프린터 두 대, VCD 한대, DVD 한대, 위성 수신기 하나, 녹음기 두 대, 도련칼 3개, USB 두 개, 목걸이 하나 등 개인 물품을 전부 강탈당했다.

강탈 과정 중에서 경찰 A는 다른 한 경찰 B(잠시 이름을 모름)와 말했다. “당신 집에 컴퓨터가 있어요?” B가 “없어요”라고 말하자, A는 “이것이 바로 당신에게 주는 것이 아닙니까!”고 말했다. 이어서 또 VCD 하나를 가리키면서 말했다. “이것은 구형입니다.” 그들은 곧 두 개의 새 기종 VCD와 DVD를 빼앗아 갔다.

그날 불법 인원 천빈(陳彬)은 택시기사에게 전화를 걸고 그들을 유인해 범죄에 참여시켜 양즈원을 모함하려 시도했다. 게다가 단지 무엇을 제공하기만 하면 그들에게 몇 천 위안의 상금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기쁜 것은 기사들은 금전에 미혹되지 않고, 정의와 양심을 선택한 것이다.

칭룽현 유치장에서 친황다오시(시장좡) 노동교양소에서 괴로움을 당하다

12월 17일, 이들 사람은 또 양즈원을 칭룽현 유치장으로 납치해 불법 감금했다. 유치장 악인은 각종 방법을 전부 동원해 양즈원에게 수련을 포기시키려고 핍박했다. 며칠 사이에 양즈원의 몸은 학대로 매우 허약해졌지만 유치장에서는 전혀 상관하지 않았다. 21일 저녁에 또 양즈원을 친황다오시(시장좡) 노동교양소로 불법적으로 보내 연속해서 불법 감금박해를 감행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양즈원은 각종 고문 학대를 당해 왼쪽 눈은 구타로 새까맣게 됐고, 갈빗대는 구타로 두 대나 부러졌다. 가족들은 칭룽현 파룬궁수련생 페이옌칭(裴彦慶)이 이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로 사망한 소식을 접한 후, 마음이 무척 불안해 면회를 요구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면회를 거부했는데, 가족과 친척으로 하여금 불안해서 제대로 밥을 먹고 잘 수 없게 만들었으며, 시시각각 모두 양즈원의 안전을 걱정했다.

2011년 3월 25일, 가족은 다시 한 번 면회하러 갔는데 그제야 한 번 면회를 허락했다. 지금 양즈원의 신체 상황은 매우 좋지 않다. 이곳에서 모든 각계 정의로운 인사들이 당신의 구원의 손길을 내밀어 선량함을 돕고 박해를 제지하도록 호소한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07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7/23867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