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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주사당한 쓰촨 메이산시 천스밍, 자립생활 불가능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쓰촨(四川) 메이산시(眉山市) 단렁현(丹棱縣) 파룬궁수련생 천스밍(陳仕明)은 여러 차례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10년 7월에 천리밍은 다섯 번째로 납치돼 세뇌반에서 독극물을 주사 당했다. 그 후로 기억력이 나빠지고 바로 서지도 못하며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酷刑演示:打毒针(注射不明药物)
고문시연 : 독극물을 주사하다

천스밍은 쓰촨 메이산시 단렁현 청향(城鄕) 바이타촌(白塔村) 4조의 촌민이다. 2010년 7월, 그는 단렁의 흉악한 경찰 8명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강제로 차에 실려 납치되었다. 흉악한 경찰은 그를 메이산 505공장 전기통신부 접대소 세뇌반으로 보내 잔혹한 박해를 감행했다. 독극물을 주사했고, 먹고 마시는 데 무슨 약을 넣었는지는 모르지만 그로인해 고혈압이 생겨 생명이 위독해져 집으로 돌아왔다. 집으로 돌아온 지 반년도 안 돼 기억력이 나빠지고 반응이 무뎌졌으며 온몸이 떨렸고 똑바로 서지 못했다. 게다가 뼈만 앙상하게 남아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었다.

청두(成都) 허시우위안(核西物院)에서 박해로 사망한 허이구이(何易桂)도 역시 이런 현상이 있었다.

2010년 7월 이후, 청두 우허우구(武侯區) 세뇌반에서는 허시우위안의 왕밍후이(王明惠)와 장산췬(張善群)을 지명해 세뇌반을 조직하고 층층이 압력을 가했다. 두 명의 수련생은 핍박에 못 이겨 한동안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니게 되었다. 집으로 돌아오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흉악한 경찰은 또 그녀들을 핍박해서 세뇌반으로 오도록 했다. 지난 몇 번은 허시우위안의 직장 책임자가 책임을 졌으나 이번에는 책임자도 그녀에게 가라고 했으며 말로는 강제로 집행하려 한다고 했다. 610 인원들은 만약 그렇게 하지 않으면 허이구이는 끝장날 것이라고 가족을 위협했다.

천스밍은 1998년 10월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연공하기 전에 골질 증식, 류머티즘, 관절염, 신염 등 여러 가지 질병이 있었다. 하지만 수련하고 얼마 안 돼 모두 나았다. 2000년 3월에 처음으로 단렁현 유치장에 붙잡혀 15일 동안 감금당했고 10월에 또 구치소에 40여 일 동안 감금당했다.

2001년 9월에 천스밍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흉악한 경찰에게 그 자리에서 단렁 유치장으로 납치당해 1개월 넘게 감금당했다. 그 후에 아무도 모르게 몐양(綿陽)노동교양소로 보내져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마보(馬步)로 쭈그려 앉히기, 무차별 폭행, 독방감금, 노역노동 등 박해를 당했다. 흉악한 경찰은 4개월이 넘어도 전화를 걸지 못하게 했고, 1년 6개월을 괴롭혀서야 풀어주었다.

2006년 5월에 천스밍은 집에서 또 단렁현 흉악한 경찰에게 단렁 파출소로 납치당해 1개월 동안 감금당했다. 그 후에 또 몐양 노동교양소로 보내져 1년 3개월 동안 박해를 당했다. 그 기간에 장기간 잠을 못 자게 했는데, 나중에 고혈압으로 생명이 위독해지자 석방했다.

현지 파룬궁수련생들이 하나의 정체를 형성해 여건이 되는 사람은 일부 악인의 정보를 수집하고 편지를 쓰거나 진상을 알리는 등 각종 방식으로 나쁜 사람을 도와 여전히 나쁜 짓을 하는 일부 사람을 구해 내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09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9/2388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