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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저우대학 연구생 이쑹, 세뇌반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성 보도) 지금 창저우(常州)대학 2009학년 고분자이론 연구전공에서 공부하는 이쑹(易松)은 창저우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기구)에 의해 창저우 진하이(錦海) 자르(假日)호텔에서 불법 감금당해 강제세뇌를 당한 지 이미 20여 일이 된다. 가족은 최근에 아주 먼 길을 다그쳐 창저우시로 왔는데 ‘610’은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다. 이 일을 구체적으로 책임진 사람은 창저우시 ‘610’두목 지리밍(季黎明)과 창저우시대학 보위과 사람이다.

가족들은 거듭 부탁했다. “우리는 아주 먼 길을 한 번 오기가 쉽지 않아요. 우리에게 아이를 한번 만나보게 해주세요! 당신도 아버지 된 사람으로, 어머니가 아들을 보고 싶어하는 간절한 마음을 이해해서 그녀가 아들을 만나게 해서 마음을 놓게 해주세요.” 지리밍은 말했다.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나는 지금 당과 국가를 대표해서 당신들과 대화하고 있는 것이지 아버지 신분이 아닙니다. 만날 수 없습니다.”

파악한데 따르면, 이쑹은 3월 22일에 납치돼 창저우시 ‘610’에서 밤낮없이 압력과 세뇌를 당했다. 지리밍을 제외한 외, 창저우시 ‘610’에서는 두 사람을 파견하고, 창저우대학에서 두 사람을 파견해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같이 자면서 감시하고 세뇌를 감행했다.

이쑹은 원적이 후베이성 마청(麻城)시다. 학교에서 공인하는 우수한 학생으로 생활에서 검소하고 동학들과 화목하게 보냈으며 실험항목에서 아주 열심하고 고생을 참아냈다. 이쑹의 부친은 퇴직 노동자로 장시간 동안 외지에서 일했으며, 어머니는 거리에서 재봉노점을 해서 지퍼를 바꾸고 찢어진 곳을 기워 생계를 유지했다.

4월 8일 오전 9시, 이쑹의 어머니 일행 3명은 후베이성 마청시에서 장쑤성 창저우까지 급히 가서 아들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다가, 창저우대학 우진(武進)학교구역 회의실에서 창저우시 ‘610’두목 지리밍을 기다리게 배치됐다.

10시가 넘어서 3~4명의 사람이 회의실에 뛰어들었다. 들어서자마자 곧 기세등등하게 소리를 질렀다. “누가 이쑹의 어머니지?” 어머니가 앞으로 다가가서 소개하고 또 아들의 행방과 상황을 문의하자 그들은 상대해 주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녹화기를 들고 가족을 녹화했다. 가족은 누가 지처장이냐고 물어도 그들은 여전히 대꾸하지 않았다.

이쑹의 어머니는 순박하고 분수를 지키는 사람이다. 20여 일 동안 아들의 안위를 몰라서 급한 나머지 울음보를 터뜨렸다. 게다가 거듭 아들을 만나겠다고 요구했다. 그중에 한 60여세쯤 되는 키다리 남자(그 후 그가 바로 지리밍임을 알았음)가 종이와 펜을 꺼내서 죄수를 심문하듯이 가족을 핍박해 이름을 묻고 신분증을 꺼내도록 요구했다. 가족은 즉시 그들이 찍은 녹화와 무리한 행위를 제지했으며, 또 그들이 무엇 때문에 다른 사람의 허락도 없이 녹화했는지, 창저우대학에서는 이렇게 학부모를 ‘접대’하는지를 물었다. 지리밍은 변명하며 말했다. “나는 내가 누구를 접대하는지 알아야 한다. 때문에 반드시 증명서를 보여주어야 한다.”

가족은 말했다. “우리는 이미 반복해서 우리는 이쑹의 어머니를 동반해 아들을 보러 온 사람이라고 알려주었는데 당시들 이것은 접대를 하고 있는 것인가? 근본적으로 나쁜 사람을 대하고 있는 것 같다.”

지리밍은 난폭하게 말했다. “맞다! 만약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렇게 접대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핍박으로 물었다. “당신들 세 사람 중 누가 자신이 파룬궁을 연마하는 사람이 아니라고 말한다면, 그는 이쑹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은 성명했다. “파룬궁은 단지 하나의 신앙문제인데, 당신들은 어째서 파룬궁에 대해 초목개병(草木皆兵)하고 있는가?” 지리밍은 일어나서 말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당을 반대하고 사회를 반대하고 해외의 반중국세력과 결탁해서 내 이름과 전화를 밍후이왕 위에 올렸다! 그렇다. 내가 바로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대처하는 사람이다! 당신들은 지금 학교에 ‘섞여’ 들어왔다(게다가 옆의 한 남자를 가리켰음). 이것이 바로 창저우대학 보위과의 왕처장이고 직책은 학교 교사와 학생의 안전을 보장한다. 당신들은 이미 학교 치안에 영향 주었다!”

가족은 변명했다. “우리들은 단지 한 어머니를 동반해서 아들을 보러 왔을 뿐이다. 우리 세 부녀는 당신들 학교 대문을 대범하게 들어왔는데 어찌 섞여 들어왔다고 하는가? 다시 말하자면 수위가 관련증명서를 꺼내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묻겠다. 우리 세 부녀가 회의실에 앉아 있는 것이 당신들의 무슨 치안에 영향을 주었는가?” 지리밍은 노발대발했다. “당신들 파룬궁은 바로 안된다! 수위가 당신들의 신분을 묻지 않은 것은 그들이 실수한 것이다!” 가족은 이어서 반문했다. “그럼 파룬궁을 연마하는지가 당신들 학교로 들어오는 표준인가?”

지리밍은 이치에 닿지 않아 말문이 막혀 책임을 회피하며 말했다. “이 문제는 나중에 다시 말하자.” 그리고 태도가 딱딱하게 강제로 가족에게 신분증명서를 꺼내 보이도록 했다. 다른 한 사람도 기록을 준비했다. 같이 동반한 가족은 말했다. “우리가 아이를 보러 와서 이쑹의 상황을 물어보았는데 당신들은 들어 보지도 않고 묻지도 않았으며, 근본적으로 이쑹의 어머니의 울면서 성토하고 걱정하는 것을 돌보지도 않고 도리어 무턱대고 이곳에서 증명서를 달라고 했다. 우리의 이름과 증명서는 중요하지 않고 중요한 것은 이쑹의 행방이다.” 지리밍은 책을 책상 위에 내동댕이치면서 큰 소리로 고함쳤다. “당신들 파룬궁은 내가 이쑹을 박해하고 있다고 밍후이왕에서 말하고 있지 않는가! 이쑹을 보려면 그렇게 쉬운 줄로 알고 있는가? 현지 ‘610’인원이 파룬궁을 연마하지 않는다는 증명서를 함께 가져와야만 만날 수 있다.”

그들이 회의실로 들어가기 전에, 창저우대학 보위처의 다른 한 리(李)씨 성을 가진 부처장이 가족에게 회의실에서 지리밍을 기다리라고 배치했다. 가족은 거듭 애원했다. “우리집 이쑹은 총명하고 철이 든 아이이며 성적이 우수합니다. 우리집 가정 형편이 가난해서 부모가 열심히 고생스럽게 일해서 아껴 먹고 아껴 쓰면서 아이를 기르고 공부시켰는데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우리들 친척과 친구들은 모두 아이가 앞날이 좋기를 바라고 있었고 우리도 이 날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아이는 세뇌반에 갇혀 이미 학업이 중단된지 오래되어 그의 학업에 영향을 주었고 그의 앞길을 망가뜨렸어요. 둘째는 이쑹은 어릴 때부터 온순하고 담이 작았어요. 지금 그를 가둬 강제 세뇌를 하고 있는데, 만약 아이가 압력이 너무 크면 견뎌내지 못하게 되고 정신이 자극을 받게 될 것입니다. 부모도 잔혹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이쑹과 이 집은 곧 철처히 끝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가장 걱정하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식인으로써 꼭 우리 일반 국민보다 더욱 인재를 아낄 것 이라고 믿습니다. 되로록 빨리 아이에게 학교로 되돌아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보위처 인원이 말했다. “사실대로 당신들에게 말하겠습니다. 지처장은 지금 걱정하는 것은 당신들 아이의 학업문제가 아니라 그가 가장 관심하는 것은 어떻게 이쑹을 전향할지입니다. 일체 수단을 가리지 않고 그의 사상을 전향하려 하는 것으로 다른 모든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중공 통치하에 ‘610’과 그것의 협박자가 수많은 학생들을 대하는 방법으로, 윗면의 대화기록이 바로 그들이 완전히 드러낸 해석이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眞ㆍ善ㆍ忍(진선인)’을 수련하는 좋은 사람을 ‘假ㆍ惡ㆍ鬥(가악투)’인 나쁜 사람으로 전향시키려 하는 것이다.

각 정의로운 인사들이 창저우 관련 인원을 독촉해 하루 빨리 이쑹을 무조건 석방해주도록 호소하기를 부탁드린다!

‘610’두목 지리밍의 핸드폰: 013775282701

창저우시 ‘610’사무실 전화: 0519-86626093

창저우대학 사무실 전화: 0519-86330009

창저우시공안국 사무실전화: 0519-86684000

창저우시 국가보안국전화: 0519-86974481

창저우시공안국 전화 교환대: 0519-86620200

문장발표: 2011년 04월 1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2/2389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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