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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살해당한 양잔주, 7년 억울한 옥살이에 두 발 곪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보도) 지린성(吉林省) 위수시(榆樹市) 파룬궁수련생 양잔주(楊占久)는 2002년 8월에 경찰에게 납치돼 위수시 구치소에서 각종 고문학대를 받을 대로 받았다. 2004년 3월에 7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쓰핑(四平) 스링(石嶺)감옥에서 계속 고문학대로 박해를 당했다. 결국, 두 다리와 발이 불구가 되었다. 2009년 8월말에 출옥했는데, 왼쪽 발에서는 여전히 고름이 흐르고 행동거지가 불편하다. 생활도 스스로 할 수 없게 되어 다른 사람의 보살핌에 의지하고 있다.

양잔주의 아내 리수화(李淑花)는 2003년 9월 24일에 위수 구치소로 납치당해 14일 만에 박해로 사망했는데, 당시 나이 겨우 32세였다. 나중에 공안 내부인원이 리수화가 납치당해 구치소에 갇히자 한 무리 경찰들이 그녀를 고문하기 시작했다고 폭로했다. 비닐주머니를 그녀의 머리를 씌우고 큰 바늘로 손가락 끝, 팔, 등, 앞가슴을 찔러 비명소리를 크게 질렀다. 당시 감옥 죄수와 업무인원들마저도 다 들었으며 한번뿐이 아니었다. 이 수법이 효과를 보지 못하자 한 흉악한 경찰은 광적으로 주먹으로 리수화의 눈을 사납게 쳐서 눈이 튀어나왔다. 리수화는 마음이 찢어지고 폐가 파열될 듯이 비명소을 지르다 기절했다. 흉악한 경찰들은 가족과 사회에 진실을 말할 수 없어 리수화를 죽여 입을 막았다. 흉수와 흉수를 감싸준 직접적인 책임자는 법을 어기고도 여전히 아무런 법적 제재를 받지 않고 자유자재로 행동하고 있다. 그중에 ‘610(중공이 전문적을 파룬궁을 박해하는 불법 조직임)’ 두목 리펑린(李鳳林), 전 공안국 국장 판훙광(範宏光), 국보대대 대장 장더칭(張德淸), 구치소 당직소장 궁톄(宫铁), 경찰 왕쥔(王軍)과 감옥경찰 리(李) 모와 쑨(孫) 모 등이 있다.

杨占久
양잔주

杨占久的妻子李淑花七年前被中共迫害致死
양잔주의 아내 리수화가 7년 전에 중공 박해로 사망하다

2010년 3월 5일, 위수시 국보대대 대대장 판훙광, 부대대장 리샤오(李笑), 양수차이(楊樹才), 지도원 스하이린(石海林), 치리(齊力), 리춘허(李春和), 리짜이천(李再臣) 등 일행 7~8명이 또 한 차례 양잔주를 납치했다. 그리고 불법으로 그의 집 프린터와 아이가 학습용으로 쓰는 컴퓨터, 그리고 현금 2천 위안을 강탈했다. 현금은 다만 9백여 위안밖에 되돌려주지 않았다. 양잔주의 두 다리는 부상정도가 심각해 생활을 완전히 스스로 하지 못해 구치소에서 7일 동안 있다가 가족에 의해 보석으로 풀려났다.

양잔주의 두 아이는 모두 중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학비와 전 가족의 생활비를 모두 양잔주의 형과 남동생, 누나의 도움에 의지해야 했다. 양잔주의 다리와 발은 수년간 부상 정도가 심각해 곳곳에 뼈가 부러지고 발목이 경직되었고, 그 후에는 발뒤꿈치의 뼈마저도 없어져 다리는 기형인 채로 아물었다. 쌍지팡이를 짚고 걷거나 혹은 급해 열 받으면 곧 염증과 농양이 생겼다. 지금 발 곳곳이 또 상처로 짓물러 행동거지가 불편해 생활을 스스로 할 수 없다.

양잔주가 당한 박해에 관해서는, ‘아내가 박해로 사망한 양잔주, 7년의 억울한 옥살이 당하다(사진)’를 보기 바란다.

이것이 바로 이 선량한 집단과 한 일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국 대륙 사악한 당의 박해이다. 이곳에서 우리는 세계의 정의롭고 선량한 사람들이 구원을 손길을 내밀어 중국 대륙의 소굴(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여전히 박해를 당하고 있는 수련생들에게 관심을 갖고, 공동으로 박해를 제지하여 파룬궁의 결백함을 돌려주기를 진실하게 호소한다. 국민들이 안정적이고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해주자.

문장발표: 2011년 04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4/23854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