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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쑤성 간구현의 마오슈란, 12년 불법 판결당해

(밍후이왕통신원 간쑤성 보도] 마오슈란(毛秀蘭,여,47)은 간쑤성(甘肅省) 간구현(甘穀縣) 다스향(大石鄕) 다스촌(大石村) 셰좡(謝莊)의 파룬궁 수련생으로, 2010년 1월 28일에 간구현 공안국의 흉악한 경찰에 의해 집안에서 강제로 납치돼, 간구현 구치소에 불법 구금당했다. 그 후 마오슈란은 12년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란저우시(蘭州市) 주저우(九州) 여자감옥에 감금당했다

마오슈란은 불법 감금기간에 심장병이 두 번이나 발작한 적이 있다. 가족이 면회하러 갔을 때 경찰은 물건을 보내지 못하게 했고 면회를 허락하지 않았으며 통화할 때도 어떤 사람이 옆에서 감시했다. 지금도 안에 적지 않은 파룬궁수련생이 불법 감금당해 있다. 이외에 마오슈란 집의 한 친척인 리린린(李琳琳)도 연계를 잃었는데, 올해 이미 10년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았음을 알게 됐다. 현재 어디에 감금당했는지 여전히 알 길이 없다.

마오슈란 집에는 80여 세 시부모가 계시는데 시중들 사람이 없다. 몸에 중병으로 앓는 남편은 온종일 한숨만 연달아 쉬고 있다. 중학교로 올라간 둘째 아들은 집에 돈이 없고 보살펴줄 사람이 없다는 이유로 강제로 학업을 중단됐고 지금은 현 정부 소재지로 일하러 가서 일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 흉악한 경찰은 그의 가족에 대해 강제로 사진을 찍었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1/4/2/甘肅省甘谷縣毛秀蘭被非法判刑十二年-2384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