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2011년 3월 30일 9시, 헤이룽장(黑龍江)성 솽야산시(雙鴨山市) 제1중학교 교사 자오쥐안(趙娟)은 뎬자오 교학(電敎敎學)측정기구 관리센터에 한창 출근 중이었다. 샹양(向陽)파출소 경찰 랑셴펑(郞顯峰)과 왕진챵(王金强)이 ‘노동교양인원이 변호사 선임에 대한 통지서‘를 출근 중인 자오쥐안에게 송달했으며, 9시 20분쯤 두 경찰은 자오를 납치했는데 현재 어디로 데려갔는지 알 수 없다. 솽야산시 공안국 젠산(尖山)분국에서 재차 자오쥐안에 대해 노동교양 박해를 시도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1년 3월 31일과 4월 1일, 경찰은 끊임없이 자오쥐안의 근무 직장과 가족의 집, 그리고 자오쥐안의 집으로 가서 생활을 방해했다. 소식에 따르면, 3월 30일 이후, 직장 동료는 다시는 자오쥐안을 보지 못했다. 친척과 친구 그리고 동료들도 자오쥐안의 안전을 걱정하고 있다.
납치 전인 3월 13일, 자오쥐안은 경찰에게 가택 수색을 당했고 그 후 보름 동안 불법 구금을 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0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big5.minghui.org/mh/articles/2011/4/5/黑龍江教師再被劫持-面臨非法勞教(圖)-2386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