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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저우시에서 박해로 사망한 3명의 파룬궁수련생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장쑤보도) 다음은 쑤저우시(蘇州市)에서 박해로 사망한 세 명의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상황 소개이다.

천판건(陳盤根·남·68)의 본적은 쑤저우시 헝탕향(横塘鄕) 싱훠촌(星火村) 3대이고, 베이징 칭화(淸華)대학을 졸업했다. 생전에 쑤저우시 직업대학의 대학교수였고, 1997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2002년 6월에 창랑구(滄浪區)국보대대, 헝탕파출소에 의해 납치돼 쑤저우시 구치소에 불법감금 당했다. 그 후, 창랑구 ‘610(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는 중공의 불법기구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에 의해 2년의 불법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장쑤성 다펑(大豊) 팡창(方强)노동교양소에 감금당했다.

천판건은 팡창노동교양소에서 많은 흉악한 경찰들의 박해를 당했다[예컨대 장롄성(張連生) 등]. 천 씨는 입소대(入所隊)에 갇혔는데, 수련을 포기하려 하지 않자(흉악한 경찰은 강제적 수단을 통해 핍박으로 수련생에게 수련을 포기시키는 것을 전향이라고 불렀음) 흉악한 악경이 그를 엄관팀에 가뒀다. 낮에는 데려다가 단독으로 세뇌시키고 밤이면 팀 내에서 노동교양으로 괴롭혔는데 수단이 잔혹했다. 팡창노동교양소 4대대에서는 2003년 10월 1일부터 이른바 ‘돌격행동 공격전’을 꾸미기 시작해 불법감금당한 파룬궁수련생을 고문해 ‘전향’시켰는데, 천교수와 쑤저우 교량(橋梁)설계 석사인 후춘칭(胡春淸)은 매일 노동교양인원에게 구타를 당하고 욕을 먹었다. 그리고 한밤중에 옷을 입지 못하게 하고 팬티만 입게 했으며 또 16대야의 냉수를 연속 끼얹었다.

酷刑演示:泼冷水
고문시연: 냉수를 끼얹다

1년 넘게 박해를 당한 후에도 견강한 이 노인은 절대 대법을 배반하지 않고 眞·善·忍(쩐·싼·런)을 굳게 믿었다. 2003년 11월에 박해로 사경을 헤매자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 급히 현지 610을 불러서 집으로 보내게 했다. 집으로 돌아간 지 몇 달이 지난 2004년 5월에 천판건은 억울하게 사망했다.

유싱건(尤興根·남·62)은 장쑤시 우중구(吳中區) 둥주향(東渚鄕)사람이고, 1997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9년 12월에 우중공안국에 의해 납치돼 1년의 불법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팡창노동교양소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0년 12월 초에 3대대의 흉악한 경찰이 여러 개의 전기 몽둥이로 한나절이나 전기충격을 가해 몸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2001년에 또 납치돼 3년의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감옥 안에서 고통을 당할 대로 당했다. 나와서 가정의 변고를 당해 몸이 허약해진 유싱건은 생활을 의지할 곳이 없게 되어 어려운 나날을 보내다가 2005년 봄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酷刑演示:电棍电击
고문시연: 전기몽둥이로 전기충격을 가하다

쉬젠핑(許建萍·여·58)은 생전에 쑤저우시 반도체 총공장의 직원이었고, 1998년에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단호히 眞·善·忍(쩐·싼·런)을 신앙하고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2005년에 악인에게 납치돼 세뇌반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리고 1년의 노동교양 처분을 받고 장쑤 쥐둥(句東) 여자노동교양소에서 잔혹한 박해를 당해 심신에 극심한 상해를 입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줄곧 몸이 좋지 않았다. 온몸이 부어오르고 호흡이 힘들었다. 그녀는 결국 2009년 9월에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04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4/23854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