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여러 번 박해 당한 지린시 안펑보 부부가 재차 납치당해(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지린성 보도) 지린시(吉林市) 파룬궁수련생 안펑보(安鳳波), 한솽(韓爽)부부는 2011년 3월 16일 저녁 9시쯤에 지린시 촨잉(船營)분국 허난(河南)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현재 지린시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해 있다.

安凤波与妻子韩爽及儿子
안펑보와 아내 한솽 및 아들

안펑보(남, 40)는 창춘(長春) 중의학원을 졸업했고 지린시 환시링(歡喜嶺)노동교양소에서 경찰을 맡았다. 경찰번호는 2214905이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11년이 넘는 사이에, 안펑보는 여러 차례 납치와 구류를 당했고 두 차례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았다. 불법 노동교양기간에 ‘眞ㆍ善ㆍ忍’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지 않은 이유로, 이미 전에 체벌, 혹독한 구타, 수갑과 족쇄를 한데 붙혀서 채우기, 사지가 고정돼 채워지기, 쇠 의자 위에 묶어놓기, 야만적인 음식물주입, ‘수갑을 잡아당기기(手銬抻)’, ‘수갑을 채워 매달기(手銬吊)’ 등 각종 고문 학대를 당해 심신에 손상을 입은 적이 있다.

酷刑演示:吊铐
고문 시연: 수갑채워 매달기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갔다가 박해 당해

2011년 3월 16일 저녁 9시쯤 안펑보는 또 지린시 촨잉분국 허난파출소 악경에게 납치당했고, 현재 지린시 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고 있다.

안펑보는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고 수련한 후 그는 엄격하게 ‘眞ㆍ善ㆍ忍’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했다. 무릇 모두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해주어 좋은 사람으로 됐고 도덕이 고상한 사람이 됐다. 그러나 중공의 ‘거짓, 악, 투쟁(假ㆍ惡ㆍ鬪)’의 본성은 ‘眞ㆍ善ㆍ忍’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용납할 수 없었고, 좋은 사람으로 되려는 것에 대해서도 용인하지 못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의 두목 장쩌민은 질투에서 이번 인성을 완전히 상실한, 좋은 사람에 대한 박해를 발동했다. 1999년 7월 22일에 안펑보는 곧 출산할 아내와 함께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서 파룬따파를 위해 공정한 말을 했다.

1999년 9월에 그의 아이가 출생한지 2개월이 지난 후, 안펑보는 11월에 두 번 째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 그 후 불법 구류를 당했다. 이어서 그는 또 아내, 장모 그리고 몇 달밖에 안 되는 아이를 데리고 베이징 민원실로 청원하러 갔다가 그 후 베이징 주재 지린시 사무실의 흉악한 경찰에게 지린시로 송환됐다. 흉악한 경찰들은 그와 장모를 불법 구류했고 아내는 한창 수유기인 이유로 집으로 돌아왔다.

2001년에 불법 노동교양, 앞니 차여 부러져

확고하게 대법을 수련한 안펑보는 2001년에 2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아, 지린성 주타이(九臺) 인마허(飮馬河)노동교양소 4대대에 감금당했다. 인마허 노동교양소에 있던 기간에 흉악한 경찰과 악인에게 잔혹한 박해를 당했고, 여러 차례 체벌과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인마허 노동교양소에서 강제세뇌기간에 그는 경찰과 악인에게 혹독한 구타를 당해 앞니가 발에 차여 부러졌다. 2개월 초과 감금된 후, 안펑보는 2003년 설날 전에 노동교양소에서 걸어나왔으며 원래의 직장인 지린성 환시링 노동교양소로 되돌아가서 근무했다.

2005년에 재차 납치 및 노동교양 선고받아

2005년 3월 4일 아침, 안펑보가 한창 집에서 밥을 먹는데, 지린시 촨잉공안분국 다둥(大東)파출소의 지도원이 흉악한 경찰 위리쥔(於力君), 류진위안(柳金元), 한웨이(韓巍) 네 사람을 거느리고 안펑보 집에 들이닥쳐 안펑보를 파출소로 납치했다. 그 후 지린시 제3구치소로 납치했다.

2005년 3월 19일, 그의 아내와 부친 안위전(安玉振)은 다둥 파출소로 가서 안을 풀어달라고 요구했는데 파출소 경찰의 태도는 악랄했다. 4~5명의 사람들이 안위전 한사람을 연속해서 밀고 잡아당겼다. 그 중 한 경찰은 때리겠다고 큰 소리쳤다. 그의 아내가 가서 경찰을 제지하자 4~5명의 경찰들이 연속해서 머리칼을 잡고 구타했다. 게다가 두 손을 수갑으로 몇 시간 동안이나 거꾸로 채워놓았다.

안펑보는 지린시 제3구치소 안에서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저지했다. 다둥 파출소에서는 안펑보의 집에 대법서적과 소책자가 있다는 것을 구실로 삼아 가족에게 통지하지 않은채 안을 주타이 인마허 노동교양소로 1년 노동교양을 보냈다.

인마허 노동교양소서 고문 학대 당해

안펑보는 주타이 인마허 노동교양소에 납치당해 줄곧 높은 소리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외쳤다. 흉악한 경찰은 일반 죄수 원성(聞生) 등 몇 명의 악인을 지시해 안펑보를 강제로 엄관(嚴管) 대대로 들어갔다. 지린성 주타이시 노동교양소는 지린성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주요한 소굴 중 하나이다. 엄관대대 교도원 리윈보(李雲波)는 매우 사악하다. 그는 그날 저녁에 곧 5대대의 흉악한 경찰 교도원 펑웨이(馮偉)와 두 명의 일반죄수를 지시해 안펑보를 박해했다. 그중 왕팅웨이(王廷偉)라고 부르는 악인이 안펑보를 구타했는데 수갑으로 안펑보를 잡아당겼다. 수갑이 손목 살속까지 패어들어가서 뼈에 걸리게 채워놓고 몸을 허공에 뜨게 만들어 온몸의 중량이 모두 두 손목 위에 집중되게 했다. 이런 고문은 매우 잔인하다. 흉악한 경찰과 악인들은 안펑보에 대해 강제전향을 감행했다.

3월 말, 안펑보는 5대대로 옮겨져 압송됐다. 왕팅웨이와 자오더촨(趙德全)이 감시했고 다른 사람과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5월에 본대의 한 숙소로 옮겨져 숙소 관리자 니춘광(倪春光-일반죄수) 등이 지키고 관리했다. 안펑보는 3월부터 7월까지 노동박해에 참가하지 않아서 매일 좌반(坐板)에 앉히는 벌을 받았는데 완전히 폐쇄식 박해였다.

흉악한 경찰 펑웨이(경찰 번호는 2200497)는 1대대의 교도원이다. 몇 년 동안 펑웨이는 중공 장쩌민집단을 바싹 뒤따라 대법제자를 박해하는데 있는 힘을 다 했다. 흉악하고 잔혹했으며 수단이 악랄했다. 2995년 9월 말, 안펑보는 숙소에서 연공했다는 이유로 바오자(包夾-밀착감시)하는 형사범에 의해 팔로 목을 조여져 경찰실로 끌려들어가서 혹독한 구타를 당했다. 펑웨이는 또 이 일을 주관소장 류번원(劉本文)에게 보고했지만 그는 말했다. “당신들 대대에서 즉시 안펑보를 독방에 가두는 신청을 쓰도록 하라. 내가 즉시 비준하겠다.”

酷刑演示:上绳
고문 시연: 끈으로 묶기

이렇게 10월 8일에 안펑보는 독방에 갇혀 박해를 당했다. 사지는 고정되어 채워졌고 독방은 음산하고 춥고도 찼다. 펑웨이는 말했다. “이불과 요를 주지 못한다. 저녁에 어떻게 지나는지를 두고 보겠다.” 안펑보가 단식으로 항의하자 펑웨이는 다른 흉악한 경찰들과 결탁해서 안펑보를 쇠의자 위에 묶어놓고는 온몸을 끈으로 꽉 조였으며 야만적으로 음식물을 주입했다. 다른 대법제자가 항의를 제출했을 때 펑웨이는 소란을 피우면서 말했다. “나는 바로 그를 못살게 굴려 한다. 나는 그의 치아를 부러뜨려 놓고 호스를 꽂아넣었다가 다시 뽑아내게 하겠는데 그를 이렇게 괴롭히겠다. 그가 먹고 싶어 해도 그에게 먹이지 않고 주입할 것이다.”

演示安凤波在看守所戴连体手铐脚镣
안펑보가 구치소에서 수갑과 족쇄를 한데 붙여서 채우기 고문을 시연하다.

演示安凤波在看守所遭受野蛮灌食
안펑보가 구치소에서 야만적인 음식물주입을 당하는 것을 시연하다.

아내와 아들의 조우

안펑보가 불법 노동교양을 당한 기간에 아내 한솽과 가족은 관련 부서로 찾아가서 무조건적으로 안펑보를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안펑보의 아내 한솽은 이미 전에 그의 6세 아들을 데리고 노동교양소로 와서 안펑보를 면회한 적이 있다. 경찰들은 그의 아내가 파룬궁을 수련한다는 이유로 가족과의 면회를 거부했다. 6세인 안신밍(安心明)은 자기 아빠를 매우 그리워했으며 늘 다른 사람과 말했다. “아빠는 나쁜 사람들에게 박해를 당했어요.” 안신밍 이 또래 아이는 본래 천진하고 유쾌하며 아무런 근심이 없어야 함이 마땅하다. 그러나 1999년 7월 20일부터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이래, 안신밍의 어린 시절은 줄곧 공포감과 충격이 뒤따랐다……아버지의 사랑과 가정의 따스함을 잃은 6세 안신밍은 이 또래 아이들이 상상하기도 어려운 정신적 압력을 감당했다.

안펑보가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받은 후, 그의 아내 한솽은 6세 아이를 데리고 기본상 생활 안정을 잃었다. 그의 아내는 매일마다 12시간에 달하는 일을 해서 생활을 유지해야 했다. 안펑보는 잔혹한 박해를 1년 당한 뒤 집으로 돌아왔다.

안펑보 부부는 2006년 납치돼 구타당해

2006년 10월 4일, 안펑보는 아내 한솽과 함께 장난(江南)에 있는 샤오구자쯔(小孤家子)의 친척집으로 놀러갔다가 화산루(華山路)파출소의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그 기간에 파출소 경찰의 무리한 심문과 인신공격을 당했다가 결국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풀려 돌아왔다.

10월 4일 저녁 10시가 넘어서, 화산루 파출소의 5~6명의 사복경찰들을 두 대의 차를 몰고 안펑보의 친척집으로 가서 안에게 거짓말을 하며 말했다. “당신들은 우리 이곳에 있으면 안 되므로 우리가 집으로 보내주겠습니다.” 차를 장난향 정부까지 몰고 갔을 때 경찰은 안펑보의 친척집 열쇠를 치안보안 주임에게 남겨주었다. 경찰은 향정부의 리(李)서기에 대해 말했다. “이 일은 당신들이 처리하겠어요, 아니면 제가 처리할까요?” 리는 말했다. “당신들이 끌어다가 처리하세요!” 이 기간에 한 경찰이 다가와서 주먹으로 안펑보를 밀어놓았으며 또 큰 소리를 질렀다. “당신은 당신이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알고 있나?” 이어서 강제로 안펑보 부부를 차 위로 끌어 올려 화산루 파출소로 끌어갔다.

파출소에 도착한 후, 경찰은 안펑보 부부를 따로따로 같지 않은 방안에 가두고 또 수갑으로 채워놓았다. 그 후 번갈아가면서 불법 심문을 감행했다. 그 중에 왕(王)가 성을 가진 경찰은 아내 한솽에 대해 말했다. “바로 나와 소장이 당신 고모에게 노동교양을 선고했다.” 불법 심문 과정에서 한솽이 경찰의 어떠한 문제에도 대답하지 않자, 그날 당직 경찰 정하이펑(鄭海峰)은 곧 한솽의 가방으로 그녀를 내리쳤다. 한밤 중 3시가 넘어서 경찰은 안펑보 부부를 따로따로 침대와 긴 의자에 채워놓았다.

이튿날 오후 3시쯤, 정하이펑은 안펑보 부부에게 사진을 찍어주었다. 안펑보 부부가 협조하지 않자 정하이펑은 그들 두 사람을 마구 두들겨 팼다. 4시쯤, 경찰은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부득이 그들을 풀어 돌려보내는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전화를 강제로 압수했으며 또 11일에 다시 와서 가져가라고 알려주었다. 5시가 넘어서 두 사복경찰은 안펑보의 친구로 가장하고(그 중 한 사람은 리씨라고 말했음) 안펑보 장모의 집으로 가서 안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알아보려 했지만 그들 가족은 그들을 집에 들어서지 못하게 했다. 6시가 넘어서 두 경찰은 또 안펑보 아버지 집으로 갔으며, 아울러 안펑보의 부친을 화산루 파출소로 끌어갔다.

박해에 참여한 자에게 경고한다

지린시에서 중공 사악한 당을 바싹 뒤따라 파룬궁을 박해한 흉악한 경찰과 악인들은 이 11년 사이에 법을 집행한다는 허울을 쓰고 법을 집행하는 사람이 범법행위를 했고 거짓말로 민중을 속였으며 좋은 사람을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그리고 사사로이 열쇠를 비틀어 열어 불법 가택수색을 했고, 개인 재물을 강탈하는 등 온갖 나쁜 짓을 다 했는데 행위는 마치 토비(土匪-산적) 같았다. 현지 민중은 말한다. “증명서를 지닌 토비가 바로 공안이다.”

이곳 지린시에서 여전히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데 참여한 악인과 흉악한 경찰들에게 경고한다. 계속 그 약간의 기득권을 위해 양심과 도의를 버리고, 달갑게 중공이 선량한 사람들을 살해하는 악당의 졸개로 되어 중공 사당의 희생양으로 되지 말라. 당신들이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이미 많지 않다. 선과 악 사이에서 올바른 선택을 해서 사악을 벗어나 박해를 중단하며, 안펑보 부부 및 모든 납치당한 파룬궁수련생들을 석방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한가지 좋은 미래를 선택하기를 바란다.

우편번호: 132106(시외국번0432)

주소: 지린성 펑만구 바이산향 쑹장산촌 산상공안국 구치소(吉林市豊滿區白山鄕松江村山上公安局看守所)

전 소장: 주바오린(朱寶林)

전 부소장: 총마오화(叢茂華) 핸드폰 번호: 13904422992

부소장: 류창쥔(劉長軍)

간사: 포강(樸剛): 핸드폰—13514426559, 13904405029

지린시 구치소: 신구이잉(辛桂穎,여) 전화 번호 0432-4819047 13944683096

구치소 접대실 전화: 4819048

지린시 구치소 전화번호 구간: 4819000-4819099

4819031 4819032 구치소 신고전화

4819044 4819043 구치소주재 검사실

소장 접대실전화: 4819031 4819032 4819043 4819044

문장발표: 2011년 04월 0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2/238458.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