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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지난감옥 박해로 생명이 위독, 어머니가 신고편지 보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산둥(山東) 옌타이(煙臺) 파룬궁수련생 비젠훙(畢建紅)이 산둥성 여자감옥의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져 지금 지난 경관병원(濟南警官醫院) 의료과(전화 82163021)에서 응급처치를 받고 있고 상태가 위독하다. 비젠훙의 어머니 왕옌친(王延琴)은 최근에 산둥성 정부, 산둥성 사법청, 산둥성 감옥관리국에 신고편지를 부쳐 산둥성 여자감옥에서 비젠훙을 박해한 상황을 폭로했으며 또 외부에 딸을 구해달라고 호소했다.

山东省(济南)女子监狱
산둥성(지난)여자감옥

왕옌친은 신고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비젠훙은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한다는 이유로 불법판결을 선고받고 산둥성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11년 3월 17일, 감옥 측이 가족에게 비젠훙이 생명이 위독해 경관병원으로 보내졌다는 통지를 내렸다.

왕옌친은 딸이 현재 아무 것도 먹을 수 없고, 모든 기관은 쇠약해져 기운이 하나도 없다고 폭로했다. 그녀는 어머니로서 이 잔혹한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왕옌친은 맨 마지막에 신고편지에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매일 눈물로 지냅니다. 딸이 감옥에서 언제고 생명을 잃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저는 정말 다시는 감당하지 못합니다. 저는 희망하건대 선량한 사람들이 우리들을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저는 인간 세상에서 선(善)과 악(惡)은 꼭 인과업보가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특히 파룬궁을 박해한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악보를 받고 있지 않습니까?”, “저는 저의 딸을 잃을 수 없고, 외손녀도 어머니를 잃을 수는 없습니다! 선량한 사람들이 딸을 구해주길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30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30/2382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