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아청시(阿城市)의 58세 파룬궁수련생 추이슈쥐(崔秀菊)는 헤이룽장성 여자감옥 1감금구역에 불법 감금당해 흉악한 경찰의 무리한 요구를 저지, 거부해 죄수복을 입지 않았다. 2011년 3월 21일부터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는데 짧은 며칠 사이에 박해로 사경을 헤매게 됐다. 대대장 위훙보(于紅波), 간경 왕산(王珊)은 강제로 음식물을 주입했고 또 죄수 루산산(廬珊珊), 샤리화(夏麗華), 왕구이화(王桂花), 왕리눠(王麗娜)를 시켜 겨우 한숨밖에 남지 않은 추이슈쥐를 구타해 시퍼렇게 멍들게 했다.
1감금구역의 대대장 루헝(廬恒)은 또 감옥의사를 불러 추이슈쥐에게 혈압을 재게 했다. 감옥경찰 가오량(高亮)은 죄수 루산산, 리샹(李香), 쑤제(蘇傑)를 시켜 이미 몸에 뼈만 앙상하게 남은 추이슈쥐를 온갖 방법으로 괴롭혔고, 강제로 죄수복을 추이슈쥐의 몸에 씌워 놓았다.
추이슈쥐는 하얼빈시(哈爾濱市) 아청구(阿城區) 샤오링진(小嶺鎭) 사람이다. 2000년에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실증하러 베이징으로 갔다가,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거주지로 압송해 되돌아왔다. 그리고 보름동안 불법 감금을 당했고, 핍박에 못 이겨 만 위안의 보석금을 바쳤다. 2006년에 그제야 7천 위안만 돌려주었는데, 다른 3천 위안은 경찰 텅웨이(滕偉) 개인에게 압수당했다. 2001년 말에 추이슈쥐는 또 납치돼 3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당했다. 불법 노동교양기간에 주먹으로 구타하기, 발로 차기, 전고 고문, 큰 괘에 올리기, 냉수 끼얹기, 쭈그려 앉히기, 세워두는 고문과 과부하의 노역을 당했다.
2008년 7월 8일에 추이슈쥐는 샤오링 현지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악의적인 신고를 당해 흉악한 경찰에게 납치돼 불법 가택수색을 당했다. 그 후 3년 반의 불법 판결을 선고받아 하얼빈 여자감옥에서 여태껏 불법 감금을 당하고 있다.
문장발표: 2011년 04월 01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4/1/2384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