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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성 스옌시의 한의사와 아내가 세뇌반에 납치당해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스옌시(十堰市)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설립한 불법조직)’인원은 스옌시 류옌(六堰) 라오후거우(老虎溝) 의약회사에 세뇌반을 조직하고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해 강제로 法輪大法(파룬따파) 신앙을 포기하도록 했다. 2011년 3월 9일에 수련생 리중쉐(李忠學)와 아내 천리화(陳立華)는 따로따로 납치돼 이 세뇌반에 감금당했다.

리중쉐는 스옌시 중의원에서 근무하며 현지의 중의 전문가이다. 2011년 3월 9일에 현지 ‘610’인원과 공안 악경이 중의원으로 와서 리 씨를 납치했으며 또 집으로 가서 불법가택수색을 감행했다.

이 악경들은 가택수색을 했으나 아무런 수확이 없자 시 부유보건원(婦幼保健院)에 근무하는 리 씨의 아내 천리화 여사를 집에서 납치했다. 동시에 두 파룬궁수련생을 ‘610’에서 스옌시 류옌 라오후거우 의햑회사에 조직한 세뇌반으로 납치해 강제세뇌박해를 감행했다.

리 씨는 원래 스옌시 중의원 원장이자 부주임 의사이다. 1999년 7월 20일에 중공이 공개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하자 리 씨는 法輪大法(파룬따파)의 결백함을 유지하기 위해 단호히 원장 직위를 포기하고 베이징으로 갔고, 민원 경로를 거쳐 중공에서 박해 정책을 포기하기를 바랐다. 그는 예전에 사악한 당 공안에 의해 스옌시 청취샤(城區夏) 자뎬(家店)세뇌반에 되돌려 보내져 잔혹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천리화 여사는 박해가 발생한 뒤 한때 핍박에 못 이겨 떠돌아다니다가 그 후에 5년의 불법판결을 당했다.

출옥한 후, 두 부부는 평온한 수련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일생생활 중에서 도처에서 선의로 남을 돕고 일을 함에 언제나 먼저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하며, 수련인의 무사무아(無私無我)의 고상한 경지를 유지했다. 시 중의원과 시 부유보건원 그리고 의사와 환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납치는 마침 아들의 결혼 날짜가 가까워진 때에 이루어졌다. 파룬궁수련생에 대한 중공 당국의 납치박해에 현지 일반 민중들이 분개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2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6/湖北省十堰市中医师与妻子被绑架到洗脑班-23810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