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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무스 감옥: 옥경 · 감옥 의사 · 형사범

(밍후이왕 통신원 종합보도) 헤이룽장(黑龍江)성에서 최대 규모 자무스(佳木斯)감옥은 중공이 파룬궁수련생을 박해하는 파시즘 집중영이다. 2003년부터 파룬궁 수련생에 대해 ‘명예를 더럽히고, 경제를 파탄시키며, 육체를 소멸하라’, ‘때려죽여도 헛되이 죽은 것으로 자살로 치라’고 밀명을 내린장쩌민 집단의 박해정책을 앞장서 전력으로 추종해 왔다.이곳에서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박해로 부상당하거나 불구가 되었으며 심지어 정신이상을 일으켰다. 특히 2011년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2주 사이에 잇달아 3명의 파룬궁 수련생이박해로 사망했다. 이들은 친웨밍(秦月明), 위윈강(於雲剛), 류촨장(劉傳江)으로 이들의 사망소식을 들은 국내외 인사들은 또 한 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친웨밍의 생전 모습

외관이 성보처럼 보이는 이 건물 안에 도대체 어떤 죄악이 감춰져 있을까?감옥측은 위로부터 아래에 이르기까지 층층이 소식을 봉쇄하고 있어 우리가아는 정보는아주 제한 적이다. 하지만밍후이왕에서이전에폭로했던, 다년간 누적된 자무스감옥의 악행 중 우리는 옥경과, 감옥 의사와 형사범들의 특사를 몇 건 클로즈업해 보았다.이들의 소행 또한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나 피비린 잔인함과 포악함을 충분히 보아낼 수 있을 것이다.

옥경왈: “때려죽이면 그만, 사망 지표가 있다”

그중 1: “파룬궁 수련생은 마땅히죽도록 때려야 한다, 때려죽이는 것이 맞다!”

일찍이 이춘(伊春)시 우이링(烏伊嶺)구 광덴네트워크(廣電網絡) 유한공사에서 근무한 파룬궁수련생 류촨장(劉傳江)은 2011년 3월 8일 새벽 자무스 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했다. 이에 앞서 그는 감옥 집중훈련대에서 한쪽 팔을 맞아 부러졌으며 4대의 전기 방망이로방전될 때까지전기 충격을 당했다. 그가 집중훈련대로부터 3 감시 구역 제 3분구에 이동된 후, 경찰은 4명의 범죄자를 시켜 그를 감시하게 했다. 류씨가 화장실에 갔을 때 범죄자는 류씨의 둔부가 온통 상처자국인 것을 보고 이것은 전기방망이와 경찰방망이에 맞아서 그런 것이라고 말했다. 3 감시 구역 대대 부교도관 왕즈융(王志勇)은 일찍이 중범들 앞에서 큰 소리로 떠들어댔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자는 죽도록 때려야 한다. 때려 죽이는 것이 맞다!”

그중 2: “상부에서는 당신들을 때려 죽어도 헛되이 죽은 것이고, 사망 지표가 있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생들이 여기서 불법감금을 단식으로 항의하면옥경은 곧장 범죄자를 시켜 수련생들에게 폭력을 가하며, 어떤 경찰은 직접 사람을 때리기도 한다. 그러면서 “위에서 말했다, 너희들을 때려 죽여도 헛되이 죽은 것이고, 사망 지표가 있다고 했다.”며 으르렁댔다.

그중 3: “안되면 때려라, 굴복할 때까지 때려라. 문제가 생기면 내 책임으로 돌리면 돼”

2009년 2월 4일, 4 감시 구역에서는 수련생에게 고압적인 박해와 감옥 수사 등 관리를 강화하였다. 악경(사악한 경찰을 말함)교도관 궈젠민(郭建民)은 수련생 친웨밍(秦月明)에게 마구폭행을 가하면서말했다. “너만 보면 화가 나, 언제부터 혼내주려고 생각했다.” 그리고오랫동안 폭행한 뒤비로소 멈췄다. 친웨밍의 입을 때려 상처를 입힌 후 또 형사범을 시켜 수련생 왕쥐룽(王居龍)을 때리도록 했다. 그러면서 “안되면 때려, 굴복할 때가지 때려, 문제가 생기면 내 책임으로 돌리면 돼” 라고 말했다. 2011년 2월 21일 친웨밍은 집중훈련 감시구역으로 옮겨진 뒤5일 만에 박해로 치사당했다. 가족이 그의시신을 확인했을 때그의 표정은 아주 고통스러웠고 입술이 시퍼랬으며 몸을 뒤집었을 때 입과 코에서 아주 많은 피가 흘렀고 신체는 앞 흉부를 제외하고 경부, 등, 허리와 두 다리는 모두 검붉은 색이었으며 한줄기 한줄기 상처자국이 있었다.

옥경이이렇듯 날뛰며 박해를가하는 것은 중공의 사주 및 이익의 유혹과 갈라놓을 수 없는 것이다. 둥따취안(董大全)이라고 하는 한 경찰은 전력을 다해 파룬궁박해에 가담하여 ‘610’사무실(중공이 파룬궁을 전문 박해하는 불법기구로 공안, 검찰, 벌률을 능가해있다) 주임으로 승진되자 더욱 박차를 가해 파룬궁 박해를 강화할 것이라고 떠벌였다. 2007년 부감옥장 류창위(劉昌餘)는 대회를 열 때옥경들 앞에서 “대법제자 한명을 세뇌 전향(폭력수단을 사용하여 파룬궁수련생을 핍박하여 수련을 포기하게 하는 것)시키면 1천위안의 장려금을 준다.” 고 선언하는 동시에그들 앞에서파룬궁수련생 박해에 참여한 악경 샤옌둥(夏衍東)에게 상금 1천위안을 발급했다.

‘검은 태양 731’과 마찬가지인 감옥병원

최근에 박해받아 사망한 수련생 친웨밍은 2011년 2월 21일 감옥 집중훈련대에 옮겨진 후 전향하라고 강제 세뇌 당했다. 2월 25일옥경은 그를 감옥병원에 보내 강제음식물을 주입하는 박해를 가했다. 친씨는 병원 1층 화장실에 들려가네 사람이각각 그의 사지를 짓누르고 또 다른 한사람이 그의 머리부위를 짓눌러 강제로 의자 등에 기대게 한 후, 야만적으로 펜치를 사용해 그의 혀를 집어 잡아 당긴 후, 강제로 호스를 집어넣어 음식물 주입을 하였다. 당시 집중훈련대 대대장 위의펑(於義楓)과 집중훈련대의 경찰 모두 현장에 있었고 감옥 의사 자오워이(趙偉) 역시 현장에 있었다. 두 명의 범죄자가 호스를 집어넣었는데 그중 한명은 친훙량(殷洪亮, 사오량즈라고도 불린다)이라는 자다. 친웨밍은 처참하게 비명소리를 질렀다. 음식물 주입 완료 후 돌와 와서도 그는 여전히 고통스러운 외침소리를 내었다. 그에게 붙어서일거일동을 감시하던 범인은밤새도록 자지 못했다. 그 사이 감옥의사 자오워이를부르자 자오워이는 “왜 (호스를) (친웨밍의) 폐에 집어넣었어?!”라고 말했다. 이튿날 (2월 26일) 아침, 친웨밍은 잔혹한 박해로 끝내 사망했다. 하지만 2월 26일 밤에서야 친씨의 가족은 비로소 ‘급사’했다는 통지를 받았다.

병원에서 지냈던 형사범의 말에 의하면, 자무스 감옥병원은 마치 영화 ‘검은 태양 731’처럼 암흑하다고 한다. 일부 감옥 의사들은 의사로서의 도덕과 인간으로서의 양심을 깡그리 잃어버렸다. 당시 중국을 침략했던 일본군이 중국인을 상대로 생체실험을 했던 것보다자무스 감옥이 더욱 심하다고 했다. 어떤 범죄자는 분명 신장에 병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신장을 적출 당했고, 범인 워이(魏) 씨는 맹장염에 걸렸는데 감옥의사는 마취약도놓지 않은 채 그의 배를 가르고 수술을 하였다. 그의 고통스러운 비명소리는 정말이지 사람의 마음을 찢을 정도였다. 또 어떤 환자는 치료하면 치료할수록 더욱심해지는데, 감옥 의사들은 그곳의 환자를 사람으로취급하지 않았고 어떤 때는 주사를놓은 뒤 주사바늘을빼면서 비로소 환자에게 무슨 병인지 묻는다. 또 항상 치료를 지연시키거나 범죄자들의 병 상황에 대해 잘못 진단하기도 한다. 일반 범죄자들도 이러한대우를받는데 하물며 파룬궁수련생에게 놓인 처지는 더 생각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이다.

형사범을 협박해 폭력을 가하다

중공 감옥에서옥경들은 파룬궁수련생들로 하여금 강제로 수련을 포기하게 하는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들이 직접 폭력을 행사하는 외, 가장 쉽게 사용하는 또다른 수단은 바로 형을 줄여준다는 등의 이익으로 유혹해도덕을 상실한 형사범들을 선동, 협박하여 파룬궁수련생을 학대하게 하는 것이다. 이 점은 자무스감옥에서 아주 노골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어떤옥경은 범죄자들에게 말한다. “때려서 숨이 떨어지지 않을 때까지만 때리면 된다.” 어떤 경찰은 직접 범인에게 사주한다. “죽도록 때려, 때려 죽이면 그만이다.” 2008년 5월, 6월 경 감옥죄수들 중 파룬궁수련생에 가한 박해에 ‘공로가 있다’ 하여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간 자가 8,9 명이 된다.

2004년 6월, 7월 사이에 자무스 감옥 ‘610’ 사무실은 전 감옥에 속한 모든 감시 구역에 파룬궁수련생을 강제로 전향시킬 것을 하달하는명령을 내렸다. 2감시구역은 전향임무를 받고 대대장 양쉬원(楊緒文-현 감옥 교육개혁과 과장), 부 교도관 후원웨(胡文躍), 교육간사 장거츄(張格秋) 는 직접 범인 중의 악인을 선별해 소속된 4개 중대 대법제자에게 강제 전향을 진행했으며 공개적으로 이런 범죄자 악인들에게 “너희들은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각종 수단을 취할 수 있다.”고 알려주면서 동시에 범죄자들에 매달 가장 높은 개조 점수를 매겨주겠다고 약속했다. 이리하여 이런 악인들은 퍼런 대낮에도 악행을 저지르고 있다. 수련생 왕장(王莊)에 대한 박해 수단은 특히 저속적이고 악랄했는데옥경들은 형사범들을밤낮으로 두 시간제로 나뉘어 지속적으로 왕장을 학대하도록 했으며 죄수들에게 “왕장에게 그 어떠한 수단을 써도 된다. 오직 숨만 붙어 있다면 심지어 때려 죽어도 헛되게 죽는 것이니 어떻게 하든 전향시켜야 한다.”고 명령했다. 이런 흉악하기로 그지없는 죄수들은 흔히 7, 8명이 단짝이 되어 왕장에게 폭력을 가하고 잠을 자지 못하게 하며 찬 물을 뿌리는 것 외에 또 ‘두 손을 등 뒤로 묶어 매달기’, ‘비밀 봉투로 머리를 씌워 질식시키기’, ‘나무 몽둥이로 각 혈위를 때리기’, ‘펜 뚜껑 등 단단한 물건을 왕씨의 손가락 사이에 놓고 범인이 힘껏 손을 쥐기’, ‘걸레를 직접 목에 틀어넣기’, ‘바늘로 손톱발톱을 찌르기’, ‘생 손톱 발톱을 벗기기’ 등등 혹형을 가했다.

위에 서술한 것은 단지 자무스 감옥에서 수년간 누적된 악행 중의 빙산일각에 불과하며 더욱 많은 사실은 아직도더 폭로될 것이다.


친웨밍의 유체

친웨밍의 유체

문장위치: 해외주보 207호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7/A06/8428/A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