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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대륙 대법수련생이 당한 심한 박해 사례

◇ 헤이룽장성(黑龍江省) 팡정현(方正縣) 39세 되는 파룬궁 수련생 지바오산(紀保山)은 후란(呼蘭)감옥에서 박해를 당해 생명이 위독해지자 집으로 돌아왔으나 4개월이 지난 2011년 3월 16일 억울하게 사망했다. 2009년 1월 11일, 지바오산은 팡정현 공안국 부국장 자오자치(趙家奇)와 위광성(於廣生), 국보대대 대대장 루퉁진(魯統金)과 부대장 바이원제(白文傑), 경찰 왕린춘(王林春)에게 납치당했고, 불법 5년 판결을 당했다. 2010년 7월 27일, 지바오산의 가족은 후란(呼蘭)감옥병원으로부터 지바오산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통지서를 받았다. 지바오산의 흉부와 폐부위에 일부 빈 구멍이 생겼고, 간부위와 림프선에 종양이 자라나 병원에서는 이미 치료할 방법이 없었다. 그러나 감옥측은 각종 구실을 대어 지바오산을 석방시키기 않았다.

◇ 헤이룽장(黑龍江)성 신화(新華)농장 파룬궁수련생 쑹후이란(宋慧蘭,여)는 2010년 12월 13일 재차 자무쓰(佳木斯)시 화촨(樺川)현 악경들에게 납치당해 고문으로 자백을 강요당했고, 다시 탕위안 구치소에 납치되어 계속 박해를 당하고, 또 이름 모를 약물을 주사 당했다. 원래 아주 건강하고 자유롭게 걸을 수 있던 쑹후이란은 2달도 안 되는 기간 구치소에서 박해를 당해 다리를 절단할 위험에 봉착했다.

◇ 산둥성 옌타이(煙台) 파룬궁수련생 비젠훙(畢建紅)은 2006년 10월 15일, 옌타이 ‘6.10’에 납치되어 12년 불법판결을 당하고 지난(濟南) 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했다. 2009년 11월에 비젠훙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지난 여자감옥에서는 책임이 두려워 그녀를 집으로 돌려보냈다. 2010년 12월 30일 저녁, 파룬따파 수련을 거쳐 건강을 회복했던 비젠훙은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가 악인의 신고로 즈푸구(芝罘區) 얼마루(二馬路)파출소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11년 1월 1일 오전, 지난 여자감옥에서는 비젠훙을 다시 감옥에 불법 납치해 박해를 감행했다. 비젠훙은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당한 후 온몸이 괴롭고 걸을 수 없게 되었고 원래 외모를 잃었다.

3월 17일, 갑자기 비젠훙 가족에게 감옥으로 오라는 전화가 왔다. 그녀는 이미 온몸의 기관이 쇠약해지고 생명이 위독했으나 감옥측은 여전히 핑계를 대면서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다.

◇ 산시(山西)성 파룬궁수련생 왕즈강(41)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했다. 1998년 8월 전국적으로 큰 홍수가 졌을 때 그는 책 대여점을 경영해 모은 1만 5천 위안을 기부했는데 당시 ‘타이위안(太原)석간신문’에 보도됐다. 왕즈강은 2008년 7월 10일에 납치당한 후 3년 불법판결을 당하고 진중(晉中)감옥에 수감 당했다. 원래 아주 건강하던 그는 감옥경찰들의 사주를 받은 악질 범죄자들에게 구타를 당해 오른눈은 실명하고 왼눈은 거의 실명에 이르고 자립 생활을 할 수 없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