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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山西)성 진중감옥 경찰, 죄수 시켜 왕즈강 실명케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시성 보도) 파룬궁수련생 왕즈강(王志剛)은 올해 41세다. 2008년 7월 10일에 납치돼 그 후 3년 불법판결을 당해 진중감옥에 감금당했다. 원래 건강하던 그는 감옥 경찰의 지시를 받은 악한 죄수에게 몇 번이나 혹독한 구타를 당해 오른 눈이 실명되고 왼쪽 눈은 흐릿해져 거의 실명에 가깝게 됐다.

왕즈강은 진중감옥 3감구역에 불법 감금당했고 감구역장은 왕슈우(王秀武)다. 당시 교도원은 궈웨핑(郭躍平)이고 지도원은 자오웨이중(趙衞忠)이었다. 왕즈강은 이유 없이 경찰에게 이용당한 조직폭력배, 살인범, 폭력범인 위타오(于濤), 장샤오쥔(張曉軍), 촨융쥔(權永軍)에게 혹독한 구타, 장시간 동안 세워두는 고문을 당했다. 그리고 폭력적 수단을 사용해 강제로 ‘전향(즉 신앙을 포기함을 가리킴)’시켰다, 신앙을 배반하는 이른바 반성문과 적발서 등 ‘3서(三書)’를 쓰고 외우게 했다.

또 한 번 면회할 때 가족은 왕즈강의 얼굴과 입이 부어오른 상황을 보았는데 그에게 맞았냐고 묻자 그는 머리를 끄덕여 의사를 표했다. 경찰은 폭로될까 봐 마음이 켕겼다. 감방으로 돌아와 왕즈강은 또 악인에게 식품창고 작은 방안으로 끌려가서 혹독한 구타를 당했는데 그들은 다른 사람이 알까 봐 두려웠던 것이다.

그 후 왕즈강은 강제로 노역노동을 당했다. 악인은 늘 공연히 생트집을 피우면서 그를 귀찮게 굴었다. 게다가 정신적인 공갈 협박과 모욕을 감행했고 또 그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장시간 동안 이런 잔혹한 환경 중에서 이유 없이 학대와 박해를 당한 왕즈강은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어느 한 번, 그는 강제로 노역노동을 하는 도중에, 방석을 깁을 때 악인 죄수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그를 작은 방안으로 끌어갔다. 죄수 위타오와 장샤오쥔은 모두 180cm되는 뚱보들인데 양팔을 걷고 빙빙 휘두르면서 왕즈강의 얼굴을 혹독하게 구타해 그의 눈을 손상시켰다. 이후 왕즈강이 사악한 죄수들의 지시를 협조하지 않았기에 악한 죄수는 또 흉악한 몰골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들은 3감구역 직업장 뒷면 작은 방안에서 혹독하게 왕즈강의 얼굴 부위를 구타해 그의 눈에 다시 손상을 입혔다.

2010년 1월에 왕즈강은 자신의 죄를 승인하지 않은 이유로 다시 한 번 사악한 죄수 위타오, 촨융쥔, 닝신춘(寧新純)에게 얼굴부위를 혹독하게 구타당했다. 잔악무도한 박해로 인해 왕즈강은 두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내려가 물건을 봐도 흐릿했다. 2010년 3월, 4월, 5월에 몇 번이나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다. 치현(祁縣) 인민병원, 타이위안시(太原市)의 아이얼(愛爾)병원, 109병원은 처음에는 모두 외상으로 유리체에 피가 고였다는 진단을 내렸다. 그러나 감정서에는 근시안으로 고쳐 써넣어졌다. 그러나 이때 왕즈강의 오른 눈은 이미 실명됐고 왼눈은 어렴풋하게 똑똑히 보이지 않았다. 2011년 1월 12일에 오른 눈은 갑자기 시력이 급격히 내려가면서 거의 실명에 가까웠고 자립 생활도 할 수 없게 됐다.

왕즈강을 접촉한 사람은 모두 그가 성실하고 선량하며, 너그럽고 사람 돕기를 즐겨함을 다 알고 있었다. 왕즈강은 1996년부터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다. 이미 전에 1998년 8월에 전국에 홍수가 진 시기, 왕은 책을 빌려주는 일을 해서 얻은 수입을 거의 다 쏟아내 1만 5천 위안의 돈을 기부했으며 이 사실은 당시 ‘타이위안 석간신문’에서 보도됐다. 이렇게 우수한 청년이 이유 없이 이처럼 혹독한 구타를 당해 심신에 극심한 상처를 입었다.

山西晋中监狱
산시성 진중감옥

문장발표: 2011년 03월 2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 //www.minghui.org/mh/articles/2011/3/23/23792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