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보도) 양융잉(楊永英), 류춘란(劉春蘭)부부는 헤이룽장 허강시(鶴崗市)의 사람이다.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끊임없이 자신의 도덕수양을 제고하고 ‘眞ㆍ善ㆍ忍’에 따라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가 도리어 중공(중국 공산당)의 박해로 가족이 뿔뿔히 흩어졌다. 2002년 1월 아내 류춘란은 징역 7년 불법판결을 당했다.남편 양융잉은 2006년에 징역 17년의 불법 판결을 아직까지 쑤이화(綏化)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7년의 불법 수감생활을 마치고집으로 돌아온지 2년이 된 2011년 3월 13일에 류춘란은 다시 한 번 허강(鶴崗)세뇌반에 납치당했다.
양융잉은 헤이룽장성 허강시의 전 난산 쾅쉬안 석탄판매소(南山礦選煤廠)의 직원으로, 파룬궁을 수련한 후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하고 좋은 사람으로 되었다. 직장에서는 모범 사원이었고,가정에서는 좋은 남편이자 착한 아들이었다.
현재 양씨 부부는 억울하게 모두감옥에 갇혔있다. 아내가 감옥에 갇힌 초기 남편은 핍박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다녔다. 오래지 않아 그도 17년의 불법 중형판결을 당했다. 당시 막 중학교에 올라간 아들은 겨우 13~14세인데 이런 무고한 상해는 아이에게 극심한 상처를 가져다주었다.
2009년 류춘란이 집으로 돌아온 후, 아들은 친척의 도움으로 좋은 대학에 합격하였다. 아이는 아주 일찍 철이 들었고,아주 검소했다. 류춘란은 아이를 공부시키기 위해 옷가게를 차리고 아침 일찍 일어나와 밤 늦게 자면서 열심히 살았다.
2011년 3월 13일 류춘란은 가게에서 ‘610’(중공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성립한 불법기구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함)의 두목 장다리(張大力)의 지시에 의해 허강세뇌반으로 납치되어 박해를 당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25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5/丈夫被非法判十七年-妻子刘春兰再遭绑架-2380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