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산둥보도) 2011년 1월 1일, 산둥(山東) 옌타이(烟臺)의 파룬궁수련생 비젠훙(畢建紅)은 지난(濟南)여자감옥에 납치돼 독극물을 주사 당해, 온몸이 괴롭고 온 신체가 이미 탈상해서 걷지 못하게 되었다. 3월 17일에 감옥에서는 갑자기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왔다. 이때 비젠훙은 이미 온 몸의 기관이 쇠약해지고 생명이 위급했다. 감옥 측에서는 여전히 미루면서 사람을 풀어주지 않고 있다.
비젠훙은 산둥 옌타이 사람이다. 2006년 10월 15일에 옌타이 ‘610’에 의해 납치를 당한 후 12년의 불법 판결을 선고 받아 지난여자감옥에서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2009년 11월에 비젠훙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지난여자감옥에서는 책임을 감당하기 두려워 그녀를 집에 돌려보냈다.
2010년 12월 30일 저녁, 파룬따파수련을 거쳐 건강을 회복했던 비젠훙은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가 악인의 모함으로 즈푸구(芝罘區) 얼마루(二馬路)파출소의 악경(사악한 경찰)에게 납치당했다. 2011년 11월 1일 오전, 지난여자감옥의 악경은 차를 몰고 옌타이 얼마루파출소로 급히 가서 비젠훙을 지난여자감옥으로 불법 납치해 돌아와 박해를 감행했다.
또 다시 지난여자감옥에 갇힌 비젠훙은 줄곧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 병원에서 그녀에게 무슨 주사를 맞혔는지는 모르지만, 주사를 맞은 후 그녀는 온몸이 괴롭고 걸을 수 없게 되었다. 가족이 베젠훙을 면회하러 갔을 때 온 신체가 이미 탈상한 것을 보았다. 가족은 비젠훙의 생명 안전에 대해 매우 걱정했다. 그들은 악경에게 질문했다. “사람이 이 지경이 되었는데 아직도 사람을 풀어주지 않는가?” 감옥 측의 말로는, 이미 옌타이 ‘610’과 연락한 적이 있는데. 옌타이 ‘610’에서 동의하지 않았으며 또 그녀를 병원에 있게 하면서 그녀에게 주사를 맞히라고 말했다고 했다. 가족은 돌아온 후, 여러 차례 옌타이 ‘610’을 찾아 사람을 풀어주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610’은 그들에게 결정권이 없다고 미루어 말하면서 상대해 주지 않았다.
2월 초, 가족은 또 감옥에 전화를 걸어, 비젠훙을 면회하러 가겠다고 요구했다가 감옥의 거부를 당했다. 게다가 비젠훙이 2월 1일부터 음식을 먹기 시작했고, 지금 상황이 아주 좋기에 올 필요가 없으며, 또 왔다 해도 만나지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3월 17일, 감옥에서는 갑자기 가족에게 전화를 걸었다. 말로는 비젠훙이 2월 15일부터 단식을 시작했기에 지금 몸 상황이 매우 좋지 않아, 가족으로 하여금 그녀에게 권고해 밥을 먹게 하도록 했으며, 지금 경관병원에 있다고 했다. 가족은 밤새 감옥으로 다그쳐가서, 지난 경관병원에서 비젠훙을 만났다. 그녀는 이미 온몸의 기관이 쇠약해지고 생명이 위독했다.
가족은 상태를 보고 극도로 마음이 아파 큰 소리로 울음을 터뜨리면서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그러나 병원에서는 도리어 계란국 따위의 것을 비젠훙의 앞에 준비해놓고 그에게 음식믈을 먹이게 했다(사실 그녀는 이미 음식을 먹지 못하고 물을 마실 수 없었음). 그런 다음 앞뒤와 좌우에서 녹화를 했다. 게다가 가족에게 우리들은 이미 ‘있는 힘과 성의를 다했고’, ‘인도주의’를 다했다는 등등을 말했다. 그리고 사람을 풀어주는 것은 병원에서 결정권이 없다면서, 점심시간이 되어 퇴근하겠으니 가라며 가족을 쫓아냈다.
이번 가족을 불러 간 것은 책임을 미루기 위함이 아주 분명하다.
2006년에 비젠훙이 12년의 불법 판결을 당하다
2006년 10월 15일, 비젠훙은 옌타이 ‘610’에 의해 납치당한 후, 12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지난 여자감옥에서 수련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악경과 악인에게 장시간 동안 고문 학대를 당했다. 악도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고 잠을 자지 못하고 핍박으로 겨울에 베란다 위에 서있고 창문을 열어놓아 추위에 떨게 하는 등등이다.
비젠훙은 단식으로 박해를 항의했다. 악도들은 곧 그녀에 대해 야만적인 소금물주입을 했고, 강제로 그녀를 ‘전향’시켰다. 그녀가 ‘전향’을 폐지한다고 성명한 후, 악인들은 곧 그녀에게 구타하고 괴롭히기 시작했는데, 그녀는 구타로 앞을 보아도 흐릿하게 보였고 다리는 걷지 못하게 되었다(밍후이왕에서 이미 전에 보도한 적이 있음). 2009년 11월, 비젠훙은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다. 지난여자감옥에서는 책임을 미루기 위해 비젠훙을 집으로 돌려보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비젠훙은 매우 빨리 몸 건강을 회복했으며, 아울러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가운데 적극 들어갔다. 그러나 옌타이 610은 비젠훙이 몸 건강을 회복했음을 알게 된 후, 지난여자감옥과 결탁해서 이른바 ‘수감’해 그녀에 대해 연속 박해를 감행하려고 시도했다. 비젠훙은 핍박으로 의지할 곳을 잃고 떠돌아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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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감옥장 류융즈(劉永治) 88928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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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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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88928029、88928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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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발표: 2011년 03월 22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22/济南女子监狱注射不明药物-毕建红生命垂危-2379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