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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베이 셴타오 소녀가 ‘610’에게 노동교양소에서 납치당하다

[밍후왕통신원 후베이보도] 후베이성(湖北省) 셴타오시(仙桃市)의 젊은 여성 파룬궁수련생 왕위제(王玉潔)는 2010년 3월에 중공(중국 공산당) 경찰에게 납치돼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았다. 올해 3월 1일에 불법노동교양 기한이 만료됐을 때, 왕위제는 셴타오시 ‘610(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전문적으로 설립한 불법기구로 공안, 검찰, 법원 위에 군림)’에 의해 우한시(武漢市) 허완(何灣)노동교양소에서 직접 납치당했고 현재 행방불명인 상태다.

2006년에 19세였던 왕위제는 우한시로 일하러 갔다가 운 좋게 파룬궁을 만났다. 이로부터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길에 들어섰다.

2010년 3월 1일 저녁에 왕위제는 지자쭈이(集家嘴)인근에서 진상자료를 붙이다가 만춘(滿春)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돼 장한구(江漢區) 얼다오펑(二道棚)세뇌반으로 납치당했다. 며칠 후,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선고받고 우한시 허완노동교양소 6대로 납치당했다.

왕위제는 납치된 후 줄곧 이름을 말하지 않았다. 악인은 그녀의 직장을 통해 그녀의 상황을 파악했다. 왕위제는 허완노동교양소에 감금당한 기간에 경찰에게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고문을 당했다. 왕위제가 납치되고 10일 후, 그녀의 어머니는 사람을 풀어달라고 요구하러 갔다가 셴타오시 ‘610’인원에 의해 허베이성 ‘법제교육센터(사실은 파룬궁수련생을 불법감금하고 박해하는 세뇌반)’로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왕위제가 1년의 불법노동교양을 당한 후, 그녀의 어머니는 2011년 3월 1일에 딸을 마중해 집으로 데려가려고 허완노동교양소로 갔다. 그날 오전 10시 반경, 검은색 창문에 자동차 번호판이 없는 검은색 무허가 소형 승용차가 허완노동교양소 정문에서 출발했다. 그 후, 허완노동교양소 6대의 감옥경찰이 말하는 데 따르면, 셴타오시 ‘610’이 왕위제를 끌고 갔는데, 어디로 갔는지는 모른다고 했다.

왕위제는 허완노동교양소에 납치당한 후, 한 번도 가족과 면회하지 못했고 한 번도 전화통화를 하지 못했으며 소식이 전혀 없었다. 지금 또 행방불명 상태이다.

문장발표:2011년 03월 18일
문장분류: 중국소식> 주보 206호
원문위치: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6/A04/8388/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