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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대륙 대법수련생이 당한 심한 박해 사례

◇ 2011년 2월 26일에 파룬궁수련생 친웨밍(秦月明)이, 3월 5일에는 파룬궁수련생 위윈강(於雲剛)이 연이어 자무쓰감옥에서 박해로 사망한 뒤, 3월 8일 새벽에는 55세 파룬궁수련생 류좐장(劉傳江)이 잔혹한 박해로 사망했다. 2011년 2월 21일부터 자무쓰감옥에서는 파룬궁수련생을 엄관대(嚴管隊)로 납치해 박해하기 시작했으며, 파룬궁수련을 포기하라고 파룬궁수련생들을 핍박했다.

모든 소식을 엄밀히 봉쇄하고 류좐장의 가족들에게 시신을 화장하는데 서명하게 했다. 자무쓰 감옥측은 류좐장 가족에게 20만 위안을 주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

◇ 2011년 3월 10일은 후베이성 사양판자타이 감옥에 불법 감금돼 박해를 당하던 후베이성 우한(武漢)시 파룬궁수련생 류수이성(劉水生)이 만기 석방되는 날이다. 9일 오후 2시 좌우 류수이성의 아내 후밍슈(胡明秀)가 차를 빌려 남편 맞으러 가려다 탕자둔 파출소 사복경찰들의 저지를 당하고 집에 갇혔다. 악인들은 경찰차를 입구에 세워 놓고 밤낮으로 감시했다. 누가 알았으랴. 류수이성은 이미 3월 9일에 장한(江漢)구 ‘6.10’(중공이 파룬궁을 전문 박해하기 위해 세운 불법기구)의 악인 취선(屈申)등 무리들에게 감옥으로부터 직접 악명이 자자한 얼다오펑(二道棚) 세뇌반에 납치돼 계속 박해를 당했다.

◇쓰촨성 더양(德陽) 시 17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납치당하고 불법 가택 수색을 당했다. 3월 7일, ‘6.10’은 뤄장(羅江) 현 법원을 조종해 파룬궁수련생 예치빙(葉啟兵), 류핑(劉平), 추쥐위안(邱菊元), 추위츙(邱玉瓊)에 대한 법정 심문을 취소했다. 동시에 그날 법정 신문을 방청하려는 20여명 파룬궁수련생들을 뤄장현 법원 인근에서 불법 납치했다. 그 중 몇 명 수련생은 위험에서 벗어났다.

◇ 간쑤성 란저우(蘭州)시 파룬궁 수련생 류완추(劉宛秋)는 2010년 11월 5일, 시구(西固)구 중공 악인들에게 3차례나 궁자완 세뇌반에 납치당했다. 2011년 3월 8일, 5~6명 악인들은 박해를 당해 몸이 형편없이 망가진 류완추를 꽁꽁 묶어 뎬지창(電機廠) 병원으로 납치해 강제로 혈액검사를 했다. 세뇌반에 끌고 와서는 침대에 동여맨 후 강제로 이름 모를 약물을 주입했다. 류완추는 오장육부가 끊어지는듯 참을 수 없이 아팠고 연속 구토했다. 얼굴이 창백해지고 앉지도 서지도 못했다. 현재 자녀들이 매우 허약해진 류완추를 집으로 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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