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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감금 8년 당한 닝샤 마즈우, 또 다시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당해

(밍후이왕 통신원 닝샤 보도)

소문에 의하면, 닝샤(寧夏) 옌츠현(鹽池縣)법원에서는 이미 2011년 3월 1일에 인촨시(銀川市) 파룬궁 수련생 마즈우(馬智武)에 대해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했다. 최근 마즈우는 닝샤 우중시(吳忠市)법원의 불법 재판에 또 다시 직면할지도 모른다.

침대(死人床) 사인 연시

마즈우는 1999년에 베이징으로 청원하러 간 후, 불법 노동교양 3년을 선고 받았는데, 이 기간에 또 6년의 불법 판결을 당해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우중시 관마후(關馬湖) 감옥에서 불법 감금을 당했다. 노동교양소와 감옥에서 8년을 보내는 동안 마즈우는 여러 차례 혹독한 구타로 괴로움을 당했다.

마즈우는 2010년 9월 12일에 옌츠현(鹽池縣) 공안국 화마츠(花馬池) 파출소 경찰에게 납치돼 빌려서 쓰던 차량 마저도 불법 강탈을 당했다. 그 후 반년 넘는 시간에 마즈우는 옌츠현 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마즈우가 납치당한 후, 가족은 닝샤 ‘610’ 관할 구역 파출소, 주민위원회 인원에게 여러 차례나 교란을 당했다.

마즈우 가족과 차량의 주인은 여러 차례 옌츠현 공안국, 검찰원, 법원의 관련 인원을 찾아가서 사람을 풀어 주고 차를 달라고 요구한 적이 있다. 그러나 모두 거절당하고 그들은 서로 책임을 미루고 속였다. 어느날 검찰 직원은 마즈우의 가족에게 거짓말을 했다. “마즈우의 사건은 증거가 부족한 이유로, 이미 검찰에 의해 공안국에 돌려보내져 조사를 보충하고 다시 입안을 할 것이다.” 그러나 최근의 소식에 따르면, 마즈우는 이미 비밀리에 불법 재판을 당했다. 가족은 내막을 조금도 모르고 있다.

마즈우는 원래 닝샤 인촨철도분국 안전감찰실의 기사로 올해 41세이다. 1998년 5월에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심신에 이로움을 얻었다.

중공(중국 공산당)이 1999년부터 파룬궁을 박해한 후, 마즈우는 파룬궁을 위해 청원하러 베이징에 갔다가 닝샤 인촨시구치소에 불법 감금당했다. 이어서 3년의 불법 노동교양을 선고 받아 닝샤 바이투강쯔(白土崗子) 노동교양소(닝샤 제1노동교양소)에서 혹독한 구타와 야만적인 음식물 주입을 당해 사는 게 죽느니만 못한 괴로움을 당했다.

마즈우는 단식으로 박해를 반대했다가 오히려 중공(중국 공산당)으로부터 황당한 죄명을 쓰고, 그는 또 6년의 불법 판결을 당했다. 2002년 4월 18일, 마즈우는 우중시 관마후 감옥에 보내져 수감되었다. 그 기간에 악경(사악한 경찰) 량하이왕(梁海望)과 궈젠왕(郭戬望)이 죄수를 동원해 감행한 학대와 박해를 당했다. 마음대로 구타하고 연속 10여 일 동안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했으며, ‘투페이지(土飛機)’식으로 세워 ‘비판대회’를 여는(두 팔을 강제로 비틀어 등 뒤로 올리고, 입은 물건으로 막은 다음 다시 끈 하나로 묶는 고문) 식의 고문을 가했다.

어느날, 마즈우는 ‘사인 침대’에 눌려 40여 일 동안 고문을 받았다. 두 팔은 죄우로 나누어 꼿꼿하게 당기고, 수갑을 손목 위에 꽉 채우고 족쇄를 발 위에 매달았다. 그런 다음 다리와 허리를 끈으로 침대 위에 묶고, 발목은 족쇄에 의해 꽉 당겨졌는데 몹시 고통스러웠다. 악도는 그를 ‘사인 침대’ 앞에 매달고, 소금으로 쑨 죽 안에 몇 가지나 되는 독극물을 넣어 그에게 주입했다. 소금으로 쑨 죽은 가마를 씻은 물로 했을 뿐만 아니라 안에 또 적잖은 파리를 넣었다. 음식물을 주입 당한 후, 그의 몸은 마치 타는 듯이 괴로웠다. 그로부터 반 년 동안 걸을 수 없었고, 또 설 수도 없게 되었다. 만약 이동하려면 죄수들이 들어야 했다.

마즈우가 불법 체포로 감금당했을 때, 그의 아내는 마침 임신을 했었는데, 늘 눈물을 흘렸다. 그녀는 혼자서 훼손되는 집을 지탱했는데 딸을 낳은 후 더욱 고생스러웠다. 그 기간에 또 닝샤 ‘610’의 악인에게 면회를 허락 받지 못했고, 불법으로 주택에 뛰어들어 수색을 당했다. 2001년 11월 20일에 마즈우의 아내에게 파룬궁 수련을 포기하도록 핍박했다. 인촨 시화위안(西花園) 파출소의 악경은 또 그의 두 살 밖에 되지 않은 딸을 납치해 협박을 감행했다. 마즈우가 불법 감금을 당한 이유로, 그의 부친은 충격을 감당하지 못해 2001년에 세상을 떠났다. 그의 연로하신 모친은 잠을 이루지 못하는 밤을 무수하게 보냈다.

2008년 2월에 마즈우가 집으로 돌아갔을 때 그의 딸은 이미 8살이 넘었다.

이번에 마즈우가 납치돼 감금당한 시간은 이미 반 년을 넘었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18일
문장분류: 시련의 길> 주보 206호
원문위치: http://zhoubao.minghui.org/mh/haizb/206/A06/8398/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