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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 더양시 파룬궁수련생 17명, ‘610’에게 유인돼 체포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쓰촨보도) 2011년 3월 7일, 더양시 ‘610(중국 공산당이 전문적으로 파룬궁을 박해하기 위해 설립한 불법조직)’이 뤄장현(羅江縣) 법원을 조종해서 파룬궁수련생 예치빙(葉啓兵), 류핑(劉平), 추쥐위안(邱菊元), 추위츙(邱玉瓊)에 대해 불법법정심리를 취소시켰다. 게다가 그날 뤄장현 법원 부근에서 방청하러 온 20여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불법체포 했는데, 그중에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위험에서 벗어났고 17명의 파룬궁수련생은 납치를 당했다.

더양시 징양구(旌陽區) 위안자진(袁家鎭) 솽린촌(雙林村) 2조의 예치빙 등 네 명의 파룬궁수련생은 2010년 10월 7일 저녁에 뤄장현 뤠핑진(略坪鎭)과 광푸(廣富) 경계부분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뤄장현 뤠핑진 파출소에 의해 뤄장구치소로 불법체포 돼 불법감금을 당했다. 추쥐위안과 추위츙은 몸 상태 때문에 가족이 담보해 보석 수속을 밟았다. 2011년 2월 17일에 뤄장현 법원에서는 2011년 3월 7일 9시 30분에 불법법정심리를 한다는 호출장을 예치빙 등 4명에게 보냈다. 2011년 3월 5일에 법원은 법정심리를 취소했고, 더양시 각 현에서 법정심리를 방청하러 온 파룬궁수련생들은 3월 7일에 뤄장으로 간 후 법원 인근의 여러 곳에서 납치를 당했다.

조사를 거치고 방문한 후 알게 된 데 따르면, 3월 7일 11시 10분경에 경찰은 뤄장법원 출구 우측 도로에서 5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다. 이들 파룬궁수련생은 광한 싼수이진(三水鎭)의 사람들이었다. 그중에 양(楊) 씨가 있었는데, 약 56세인 여성 수련생이고 다른 사람은 아직 모fms다.

11시 55분에 경찰은 카이장(凱江)대교 위에서 3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는데, 광한 뤄청진(雒城鎭) 차이수서(菜蔬社)의 장리(張莉), 스유췬(史有群)과 광한 베이와이(北外) 6대의 셰주후이(謝久會)이다.

12시 15분에 카이장 옆의 공원 안에서도 몇 명의 파룬궁수련생을 납치했고, 다른 몇 곳에서도 또 납치가 일어났다. 광한 시가오진(西高鎭) 5대대의 자오옌전(趙延珍)이 납치당하고, 광한 가오폔진(高騈鎭) 수이모촌(水磨村) 장쩌잉(蔣澤英), 펑잉슈(馮英秀)가 납치당했으며, 70세에 가까운 더양 바자오진(八角鎭)의 여성 파룬궁수련생 덩(鄧) 씨가 납치를 당했다. 그리고 광한 싱룽진(興隆鎭) 샤오카이핑(肖開萍), 장얼슈(張耳秀), 청윈펑(曾雲鳳), 차이화위(蔡華玉) 4명의 파룬궁수련생이 납치를 당했고 또 한 명은 주소와 이름을 모른다.

납치당한 모든 파룬궁수련생들은 그날 저녁에 광한 구치소와 구류장으로 납치돼 불법감금을 당했다. 악경은 동시에 납치한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수색했다. 광한 싼수이 파룬궁수련생 양 씨의 집에서 컴퓨터와 CD-RW, 프린터 등 개인 재산을 불법강탈 했다. 다른 파룬궁수련생의 개인 재산도 강탈당했다.

지금 우리는 시가오진 5대대의 자오옌전의 친척이 광한 공안국에서 15일 동안 불법구류를 내린다는 통지를 받았다는 것 외에는 모른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16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6/四川德阳市十七名法轮功学员被“六一零”诱捕-2376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