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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의사 리리쥐안 불법판결 당해‥노모 비통해 사망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헤이룽장성 보도) 치치하얼시 파룬궁수련생 리리쥐안(李麗娟.46)은 2011년 1월에 중공(중국 공산당) 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리리쥐안과 서로 굳게 의지하며 살아가던 노모는 딸이 납치된 5개월 후에 비통해 하다 세상을 떠났다.

리리쥐안은 치치하얼시 제2병원 안과의사다. 2001년에 파룬따파를 수련하기 시작해 10년 동안 여러 차례나 중공의 박해를 당한 적이 있다. 평소 그녀는 일체 기회를 이용해 병원 동료 및 환자 등 세상 사람들에게 파룬궁과 중공이 파룬궁수련생들을 박해한 진상을 이야기해 주었다. 그 후 병원 책임자들은 그녀에게 환자를 접촉하지 못하게 했다.

2010년 5월 11일 점심 시간, 리리쥐안은 치치하얼시3중학교에서 진상전단지를 배포하다가 신고를 당해 젠화구(建華區) 베이다가(北大街)파출소에서 납치당했다. 2011년 1월에 중공법원에 의해 3년 불법 판결을 당했다.

리리쥐안은 줄곧 모친과 함께 생활하며 노모를 봉양했다. 딸이 납치당해 잔혹한 박해에 직면하자, 노모의 몸은 점점 나빠졌다. 여러 차례 공안을 찾아 석방을 요구했으나 소용 없었다. 결국 2010년에 비통해 하다 세상을 떠났다.

문장발표: 2011년 03월 1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13/23752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