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박해 당한 칠순 노인, 최근 다시 3년 넘게 판결당해

[밍후이왕] 최근, 랴오닝성(遼寧省) 푸신시(阜新市) 푸멍현(阜蒙縣)법원에서는 파룬궁수련생 쑹구이윈(宋桂雲)에 대해 3년 7개월의 불법 판결을 내렸고, 2011년 3월 15일에 쑹구이윈을 감옥에 보내 박해를 가했다.

2010년 12월 11일 오후 15시가 넘어서, 쑹구이윈은 랴오닝성 푸신시 푸멍현(阜蒙縣) 푸싱디진(福興地鎭)에서 민중에게 파룬궁 박해 진상을 알려주다가 신고로 푸싱디 파출소 경찰에게 푸멍현 공안분국으로 납치당했다. 그 후 줄곧 푸신시 신디(新地)구치소에서 불법 감금당했다.

쑹구이윈은 70여 세쯤 되는 노부인으로 1999년 7월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기 시작한 이래, 여러 차례 납치, 불법 구류, 판결을 당했는데 각각 랴오닝성 여자감옥, 랴오닝성 마싼자(馬三家)노동교양원, 푸신 몽골족자치현 구치소 등에서 박해를 당했다. 그중 랴오닝성 여자감옥에서 이미 전에 3년 동안 불법 감금을 당한바 있다.

밍후이왕 2003년 4월 23일 보도에 따르면, 쑹구이윈은 랴오닝성 마싼자노동교양원 여1소에서 쭈그려 앉히기 고문을 당할 때, 매일 24시간 동안 한 자세를 취하게 하고 움직이지 못하게 해서 1개월 동안 괴롭힘을 당한 후 다리에 골질 증식이 생겨났다. 걸을 때 절뚝거렸고 어떤 때에는 참기 어려울 정도로 아팠다. 이럴지라도 악경들은 그녀를 가만두지 않았다. 비록 그녀(당시)가 이미 60여 세였지만 마찬가지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체조를 해야 했다. 만약 따르지 않으면 강제로 끌고 갔다.

[사진]고문 시연: 쭈그려 앉히기 고문

다른 밍후이왕 2009년 5월 17일 보도에 따르면, 쑹구이윈은 연속 3번이나 악경에게 납치돼, 다베이(大北)감옥에서 3년 불법 감금을 당했다. 그녀는 근 7년 감옥 생활 이외에 또 박해를 더 당해 허리부위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됐다. 걸을 때 본래 아주 정상적으로 걸었는데 이후에는 갑자기 다리가 불편해 넘어지곤 했다. 허벅지는 줄곧 아프고 저려서 늘 밤중이면 고통으로 깨어나 엎치락뒤치락 했다. 어떤 때는 아파서 밤중에 이불 속에 꿇어 앉아 있었다. 두 손은 많은 작은 상처가 벌어졌고 늘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아팠다. 아래윗층 계단을 오르내릴 때면 계단 손잡이를 잡지 못하게 하고 빈손으로 오르내리게 했는데, 그녀의 이런 몸으로는 너무 어려웠으며 꼭 부축이는 사람이 있어야 했다. 노동교양원에서는 이 같은 그녀에게 강제로 노동을 시켰다.

관련 단위: 푸멍현(阜蒙縣) 시외국번: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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