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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베이 칭룽현 파룬궁수련생 페이옌칭, 박해로 사망한 자세한 상황 (사진)

[밍후이왕] (밍후이왕통신원 허베이보도) 허베이성(河北省) 친황다오시(秦皇島市) 칭룽현(靑龍縣)의 파룬궁수련생 페이옌칭(裴彦慶)은 친황다오시 노동교양소에 불법감금을 당한 기간에 박해로 생명이 위독해졌고 흉부는 검은색이 되었으며 대소변을 가리지 못했다. 노동교양소에서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무터우덩진(木頭凳鎭) 정부더러 집으로 데려가게 했다. 결국 2011년 2월 21일에 세상을 떠났다. 무터우덩진 정부에서 집으로 돌려보내고 사망하기까지 총 4일이 걸렸다.

 秦皇岛市青龙县

친황다오시 칭룽현

2010년 7월에 페이옌칭은 밖에 나가서 진상을 알리다가 다허난(大河南) 촌민 주훙웨이(朱宏偉)에게 악의적인 모함을 당해 무터우덩진 파출소의 경찰에게 납치되었고, 1년 반의 불법노동교양을 판결 받고 친황다오 노동교양소로 보내졌다.

노동교양소의 악경은 페이옌칭을 핍박해 파룬궁수련을 포기한다는 말을 하게 하려고 다른 사람들이 휴식할 때, 그를 핍박해서 좌반(坐板)에 앉게 했다. 잠을 재우지 않았고, 손과 발 그리고 다리도 다 부어올랐는데, 또 두 다리를 가지런하게 곧게 해서 앉혀놓고는 움직이지 못하게 했으며, 자세가 조금만 변동되면 마구 두들겨 팼다. 그리고 기침을 해도 소리를 내지 못하게 했으며, 낮이든지 밤이든지를 막론하고 그를 핍박해서 차디찬 시멘트 바닥에 앉게 했다. 페이옌칭이 “연마한다(파룬궁)”고 말하기만 하면 폭력적으로 구타해 코가 시퍼렇게 되고 얼굴이 부어올랐다. 그 후, 악도는 또 전문적으로 그의 흉부를 구타하면서 “때리는 것도 공짜고, 구타로 죽으면 자살로 친다.”고 소란을 피웠다.

 坐板

좌반

 拳打脚踢(真人演示图)

마구 두들겨 패다(실제 사람 시범사진)

2011년 1월 28일(음력 12월 25일)은 면회하는 날이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페이옌칭에게 신체검사를 해준다는 명목으로 가족에게 5백 위안의 돈을 갈취하고는 페이옌칭을 병원에 데리고 가 신체검사를 하지 않았다. 2월 2일(음력 12월 25일)에 이르러 페이옌칭이 계단을 오르지 못하고 마비돼 땅위에 앉자 노동교양소에서는 그제야 검사를 하게 주었다. 최종적으로 전염성 폐결핵말기란 진단이 내려졌다. 노동교양소에서는 그래도 사람을 풀어주지 않았는데, 페이옌칭이 박해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고 몸에 위험한 상황이 나타나자 노동교양소에서는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데려가게 했다. 노동교양소에서는 진정부에 데려가라는 통지를 내렸다.

2월 16일(정월 14일)에 무터우덩진 서기 위진쑹(于進松)과 기사 치쉐주(祁學久)는 차를 몰고 노동교양소로 사람을 데리러 갔는데, 페이옌칭이 이미 생명이 위독해진 것을 보고는 감히 데려가지 못했다. 책임을 감당할까 두려워 일이 있다며 회피하고, 다른 택시를 불러 페이옌칭을 집으로 데려가게 갔다. 택시기사는 페이옌칭을 칭룽현 룽왕 먀오향(龍王廟鄕)까지 데려가다가 그가 위험해진 것을 보고는 감히 다시 싣지 못했다. 그래서 또 다른 택시를 타고 집으로 돌아갔다.

당시 페이옌칭은 생명이 위독했고 온몸에 부종이 생겼으며 호흡이 곤란해 스스로 걸을 수 없게 되었다. 얼굴마저도 변형돼 본인 모습이 전혀 없었다. 정월 18일 새벽 2시가 넘어서 억울하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60세였다.

친황다오시 칭룽현 무터우덩진 산둥촌(山東村) 파룬궁수련생 페이옌칭은 파룬궁을 배운 후, 다른 사람을 위해 고려할 수 있게 되었다. 한번은 차에 부딪혔는데 페이옌칭은 일어나면서 “당신은 가보세요. 저는 별일 없습니다.”라고 했다. 원래는 정신병에 걸려서 전문분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도 효과를 보지 못했는데, 파룬궁을 배운 후에 또 신기하게 건강이 회복되었다.

이 노동교양소는 법을 집행한다는 허울을 쓰고, 내부의 옥졸을 교사하고 눈감아 주면서 폭력 등 수단을 채용해 다른 노동교양인원의 금전을 갈취한다. 강제로 노역을 당할 때, 노동교양인원에게 말하지 못하게 해 일하는 소리만 들릴 뿐이다. 노동교양소의 관리는 수감당한 노동교양인원들의 팀 두목이 다른 노동교양인원을 구타하는 등 폭력적 수단을 채용해 사람을 굴복시키게 한다. 지금 여전히 이곳에 불법감금당하고 있는 칭룽현 파룬궁수련생 양즈원(楊志文)은 구타로 갈빗대가 두 대 부러졌다. 이곳은 인권이란 전혀 없는 완전히 폭력적인 소굴이다.

친황다오 노동교양소

노동교양소 소장:장원청(張文成)

서기 린창성(林長生): 15533516951

천(陳)대장(페이옌칭의 주관대장):15233532555

노동교양소: 15354336848

양더허우(楊德厚)(전 교육과 과장)전화:0335–8380036

(이 번호의 뒤 두 자리 수는 조금 변동이 있는 것으로, 노동교양소의 다른 전화번호일 수 있음)

우편번호:066000

Email:qhdcentury@163.com

문장발표: 2011년 03월 03일
문장분류: 박해진상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1/3/3/河北青龙县法轮功学员裴彦庆被迫害致死详情-2371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