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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대륙 대법수련생이 당한 심한 박해 사례

◇ 랴오닝성 진저우(錦州) 파룬궁 수련생 황청(黃成)은 모두 15차례 납치당했고, 재물을 갈취당하고, 가택 수색과 소란을 당했으며 여러 차례 고문을 당했다. 황청은 판진(盤錦) 감옥에서와 진저우 공안국 타이허 공안분국에서 잔혹한 고문에 시달려 뇌혈전에 걸리고, 반신에 부종이 오고, 생활도 자립하지 못하게 됐다. 황청은 2008년 8월 불법적인 6년 판결을 당했고, 같은 해 12월 16일 다시 판진 감옥에 납치당했다. 감옥에서 악인들은 8대의 전기봉으로 동시에 황청에게 전기 충격을 가했고, 10손가락에 바늘을 꽂는 등 잔인한 형벌을 가했다. 2011년 2월 24일, 황청은 극도의 고통에 시달리다가 56세의 나이에 원한을 품은 채 세상을 떴다.

◇ 최근 허베이(河北) 스자좡(石家莊)여자 감옥에서 전해 나온 소식에 의하면, 1월 8일과 10일 사이에 러팅(樂亭)현 파룬궁 수련생 싱웨(邢悅)가 독방에서 맞아 죽었다고 한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친척들이 구치소에 찾아가니 싱웨가 여전히 구치소 안에 있다고 경찰들은 말했다. 2월 22일, 현 정부 ‘6.10사무실’에 찾아가 싱웨와 면회하겠다고 요구하고 사람을 빨리 석방할 것을 요구하던 싱웨의 친척 3명이 한 무리 경찰들에게 협박당했고 두 사람은 이미 납치당했다. 싱웨의 정황은 더욱 깊이 조사하고 있다.

◇ 2011년 2월 26일, 헤이룽장(黑龍江)성 이춘(伊春)시 진산툰(金山屯) 파룬궁수련생 친웨밍(秦月明)의 아내는 자무쓰 감옥에 불법 감금당한 남편 친웨밍이 심장병으로 사망했으니 빨리 감옥에 와서 후사를 처리하라는 자무쓰(佳木斯)감옥의 전화를 받았다. 친웨밍은 1999년 10월 불법 노동교양 3년을 당했고, 인춘 노동교양소에서 각종 고문에 시달렸다. 2002년 4월 재차 납치당해 10년 판결을 당했다.

◇ 1997년 감옥에 수감되어 있으면서 파룬궁을 수련하게 된 장쿠이우(張奎武)가 또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2월 21일 오후 2시쯤, 헤이룽장(黑龍江) 다칭(大慶)감옥의 부감옥장 리웨이룽(李威龍)은 위정커(獄政科) 부과장 주원우(朱文武), 팡바오두이위안(防暴隊員) 장궈후이(張國輝), 한보량(闞柏良), 가오중하이(高忠海) 등을 데리고 제2감시 구역에 와서 검사(淸監)했다. 리웨이룽은 파룬궁수련생 장쿠이우에게 죄수복을 입으라고 강박했다. 리웨이룽은 죄인 몇몇을 시켜 장쿠이우를 밖으로 끌어 낸 후 몽둥이로 마구 때렸다. 몽둥이는 사정없이 장쿠이우의 머리, 팔, 다리에 떨어졌다. 주원무는 또 경찰봉으로 장쿠이우를 혹독하게 때렸으며, 어떤 경찰은 구둣발로 장쿠이우의 가슴을 찼는데 장쿠이우는 이튿날까지 숨쉬기도 힘들었다. 폭행을 당하면서도 장쿠이우는 줄곧 “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높이 외쳤다. 악인 장궈후이는 장쿠이우의 입안에 눈을 쑤셔 넣었다. 마지막에 악인들은 장쿠이우의 윗옷을 몽땅 벗기고 바지도 벗긴 후 장쿠이우의 몸에 눈을 퍼 부었다. 이런 박해가 20여분 간 지속됐다.

◇ 1월 24일, 헤이룽장(黑龍江)성 미산(密山)시 페이더(裴德)진의 10명 파룬궁 수련생들이 납치당했다. 쑨치란(孫啟蘭), 자오리(趙麗), 후슈옌(胡秀岩), 왕위잉(王玉英), 장시환(張喜煥)등 5명 파룬궁수련생은 하얼빈(哈爾濱) 마약중독자재활원에 납치돼 박해를 당했다. 세 사람은 마수에서 벗어나고 두 사람은 돈을 갈취당한 후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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